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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9. 05:02
    "집" 집은 사람의 거처로 추위와 눈비 막아주는 공간이다. 옛날에는 아흔아홉칸 광실의 집이 있는가 하면 초가 삼칸도 있었고 오두막도 있었다. 요즘은 아파트 보통 30몇평이고 7~8평 짜리도 있다. 그런데 40여평넘는 90평짜리도 있다고 하는데 이걸 20~30 채는 물론 백몇채도 가진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초가 삼칸에 살아도 사람된 참살이를 해야지 아파트 수십채 가지고 서민들에게 세받아 이재를 챙기고 더욱 늘릴 연구나 하는사람들 따지고 보면 불쌍한 사람 드이다. 물질에 돈에 노예가되어 가지고 저세상 못가는데 거기에 매 달려 살다보니 정신적으로 매말라 있읍니다. 등따시고 배불리먹고 눈비가리고 추위막아주는 집에서 자연 을 벗삼아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 겝니다. 산골 옹달샘 물먹으며 앞산 붉은해 솟아 오르면 뒷산에 산새 노래부르고 야생화 만발하는 자연의 전원 생활도 좋으리요. 사람도 자연이다 자연속에 동화되어 함께 살며자연의 섭리에 따라물흐르듯 바람 스쳐가듯 살아 봅시다. 한마디: 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품속이 였다.
출처 : 잔잔한 풍경소리
글쓴이 : 장세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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