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김치가 맛있게 익었지만 그래도 늘 색다른 입맛을 원하는 가족들을 위해 뚝딱 씹는 소리조차 듣기 좋은 알타리 김치를 뚝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들녀석이 유난히 좋아하는 김치랍니다.
재료 : 알타리3단, 고추가루 300g, 멸치육수3컵, 젖갈, 보리가루 3컵, 마늘, 생강약간
▶ 알타리껍질을 벗겨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굵은 소금을 뿌리고 간이 베이도록 해 줍니다.
▶ 잎이 시들해집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액젓 1컵, 보리풀, 마늘, 생강, 고추가루를 함께 넣습니다.
-보리풀 만들기
물4컵을 붓고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뜨거운 육수(2-3컵정도)를 한소끔 식혔다가 보리가루(찹쌀,밀가루) 3숟가락을 넣고 끓이면서 풀을 만듭니다.
▶ 윤기가 흐르는 양념장입니다.
○ 이리저리 손맛이 들도록 버무려줍니다.
▶ 완성 된 알타리 김치
김치통에 담아 요즘같은 날ㅆㅣ엔 하루만 밖에 두면 잘 익어 있을 것입니다.
아삭아삭 너무 맛있는 알타리김치 담그는 법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출처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글쓴이 : 저녁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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