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날 어울리는 '물메기탕'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30분 정도
분량
4인분
재료
다시물 5컵, 물메기 1마리, 무 1/4쪽, 양파 반쪽, 콩나물 한 줌, 대파, 미나리 약간, 풋고추 2개, 고추가루 1숟가락, 멸치액젓(소금),
나만의 요리방법
찬바람 부는 날 어울리는 '물메기탕'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게 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메기탕'
차가운 날엔 제격이랍니다.
마트에 들러 한 마리 5,000원에 사 왔습니다.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게 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메기탕'
차가운 날엔 제격이랍니다.
마트에 들러 한 마리 5,000원에 사 왔습니다.
▶ 멸치다시, 다시마를 넣고 끓여줍니다.
시원한 다시국물은 모든 음식에 넣어주면 천연조미료가 된답니다.
다시마와 짜투리 채소를 넣고 삶다가 멸치를 넣어줘야 떫은 맛이 나지 않습니다.
▶ 우러나면 건데기는 건져 냅니다.
▶ 야채는 먹기 좋게 썰어 둡니다.
▶ 물메기는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둡니다. 살이 풀어지지 않기 위해서....
▶ 다시물 5-6컵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딱딱한 무를 먼저 넣어 줍니다.
▶ 깨끗하게 씻은 물메기를 넣습니다.
▶ 씻어 둔 콩나물도 넣고....
▶ 나머지 양파도 넣고 고추가루 1숟가락(기호에 따라 가감)을 넣습니다.
▶ 색을 내는 풋고추, 대파, 미나리는 맨 나중에 넣습니다.
▶ 짜잔~ 맛있는 물메기탕입니다.
나만의 팁
뚝 떨어진 기온으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온 세상이 꽁꽁 얼어 붙은 기분입니다.
시원한 국물!~
물메기탕으로 마음 달래 보시길....
입 맛 없어하는 가족을 위해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시원한 국물!~
물메기탕으로 마음 달래 보시길....
입 맛 없어하는 가족을 위해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출처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글쓴이 : 저녁노을 원글보기
메모 :
'코리아테크 > 부산토박이 요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설날, 내 입맛에 맞는 `떡국 끓이기` (0) | 2009.05.31 |
---|---|
[스크랩] 먹다남은 나물을 이용한 `양푼이 비빔밥` (0) | 2009.05.31 |
[스크랩] 봄 향기 소올솔!~ `쑥국 끓이기` (0) | 2009.05.31 |
[스크랩] 봄향기 그윽한 `돌미니리초무침` (0) | 2009.05.31 |
[스크랩] 봄향기 그윽한 `달래된장찌개` (0) | 200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