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damia nut(마카데미아 너트)
마카데미아 너트 농장엘 갔는데 가을이라 열매가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카데미아는 기후가 온화하고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라는데
지금은 경제성이 좋아서 상업적으로 재배하는 농장이 많습니다.
열매는 호두처럼 딱딱한 껍질 속에 들어있으며 늦가을부터 봄 사이에 익으면
땅에 떨어지며 미리 따기도 합니다.
마카데미아 너트는 그냥 먹기도 하지만 맛있는 초콜렛 과자 또는 간식용으로 가공하여
이 곳에선 너트 종류 중에서도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80%정도가 지방이기 때문에 기름을 짜서 식용이나 미용재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도 여러 지역에서 재배하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오클랜드 근교의 농장입니다.
마카데미아 나무들
익어가고 있는 마카데미아 너트
이 농장은 17에이커 크기인데 연못도 있고
산책 코스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카데미아 너트 껍질을 깔아 놓은 농장 입구의 주차장
너트 나무에 달려서 익은 것, 겉껍질이 벗겨진 것, 단단한 껍질을 까면 알맹이 마카데미아 너트가 나옵니다. 호두처럼......
마카데미아 너트
Have a good time~~~
출처 : elpark53
글쓴이 : Manuk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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