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질랜드 와인의 새로운 명소 Matakana(마타카나)

                    뉴질랜드 와인의 새로운 명소 Matakana(마타카나)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Warkworth(워크워스)에서 동쪽으로 10km 정도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여기가 바로 '신(新)와인의 고장'으로 통하는 마타카나 입니다.
	가끔 북쪽으로 갈 때면 지나는 곳이라 관심있게 보는데,포도나무가 줄지어 있고 
	낮은 언덕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이지요. 
	마타카나 지역은 완만한 경사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포도원들은 
	대부분 비탈사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점토질 토양의 배수를 용이하게 하죠.
	또한 기후가 와인 생산에 알맞아서 여름에는 다소 건조하며 충분한 일조량으로 
	이 곳 뉴질랜드에서 또한 세계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는 새로운 와인 재배지로 
	급부상하고 있답니다
	몇몇 포도원의 현대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와인의 맛을 시음해 볼 수가 있어서 와인애호가들은 방문해 볼만한 
       곳이랍니다.

마타카나에 있는 포도농장 
 
대부분 포도가 익을 때면 새들의 피해 때문에 
그믈을 칩니다
 
포도가 달린 아랫부분에 그믈을 치거나
 전체를 다 덮어버리기도 하죠
 
 
 
 
포도를 수확하고 나면 그물을 벗깁니다  

 
 
   뉴질랜드산 포도는 거의 와인용으로 재배되어서 
테이블 포도는 수입된 포도를 먹습니다 
 
 
 
 
수확기엔 다소 건조하고 일조량이 많아야 
와인용으론 최상이며 포도알이 일반 포도보다 작습니다.
 
포도원 입구  

        Have a good time~~~ 
    

출처 : elpark53

글쓴이 : Manuk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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