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van(캠퍼밴)여행 뉴질랜드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휴가를 떠나기 시작하여 1월 초,중순에 피크를 이룹니다. 평상시에도 노부부들이 공원이나 바닷가 경치가 좋은 곳에 캠퍼밴을 주차하여 두고 밤을 지내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으나, 휴가 시즌엔 도로나 공원, 해변에서 많은 캐러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침대, 소파, 식탁, 싱크대 및 화장실과 샤워 시설까지 갖춘 차도 있습니다. Motor camp에 가면 물이나 전기를 공급받도록 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동식 모텔이라 칭해도 될 겁니다. 이 나라에는 알려지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바닷가나 한적한 숲이 많습니다 그런 곳엔 호텔,모텔이 없고 주로 캠핑장이 있는데 텐트를 이용하여도 좋지만 편리함 때문에 캠퍼밴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때와 장소에 얽매이지 않아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캠퍼밴 여행의 매력이지만 차 값이 비싼 게 흠이지요. 하지만 렌트를 할 수 있어 여건이 허락되면 누구나 이용할 수가 있답니다. 영어 구사에 어려움이 없으시고 느긋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캠퍼밴을 빌려서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서로 다른 캠퍼인데 한 분은 남섬 퀸스타운에서 여행을 오셨고 한 분은 웰링턴에서 왔다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Have a good time~~~
출처 : elpark53
글쓴이 : Manuk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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