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토요편지

정보의 홍수에서 살아남는 방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13. 23:28

정보의 홍수에서 살아남는 방법

                                                              2009년 6월11일 김명호

1. 정보의 진실

인터넷이 사회에 널리 보급된 1990년후부터 정보와 자료는 일반인들에게도 아주 쉽게 접근할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이른바 정보화사대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대중적으로 보편화 되어있는 현재를 보면 정보가 흘러 넘쳐서 목까지 잠기게 한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이 선별되어서 진실만을 말한다고 할 수가 없다.

단편적인 사실만으로 과대포장하고 그것이 부풀어 허위정보가 되어서 홍수에 휩싸이듯이 이리 저리로 쓸려다니고 있다. 그래 항상 이성적일수는 없지만 어떠한 사실을 밝히거나 알아야겠다면 한방향이 아니라 다각도로 보는게 그래도 진실에 접근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사회는 정보의 홍수다. 인터넷, TV, 신문, 잡지.그속에서 팔딱팔딱 튀는 수많은 정보들. 객관을 가장한 주관들 그것들이 내 생각과 틀려서라기 보다. 너무 많은 정보들 앞에 노출되면 뇌가 아주 피곤해지기 때문이다.TV나, 신문이나, 잡지는 안보면 되는데 안 볼 수가 없고 인터넷은 블로그를 하다 보니 안볼 수도 없고 하다보면 온갖 제목의 정보들이 반짝거린다. 제목 자체가 벌써 눈에 들어온다. 가끔 인터넷을 키면서 남의 정신대로 살지 않고, 내 정신대로 살고 싶으면 정신을 바짝차려야 한다. 그래야 정보의 진실에 다가 갈 수 있다.


2. 정보의 변화

1) 좌뇌활용과 우뇌활용(뜻, 의지력 싸움)

  뇌세포 140억~160억 개(잠재력 인정)

2) 정보의 중량 변화와 미션의 중대성

   서기1년 - 1906년3인치(1900년)

   1960년 - 1980년12인치(20년)

   2000년 - 2003년40인치(4년)

  1년, 2년, 3년, 4년, 5년(학자)

   미) 에플 베리 박사 주기설 73일

   ※ 일(Work) ⇒ 5%;95%


3. 정보의 활용

문명의 발달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 지금 주변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그 속에서 어떤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 등의 정보가 풍성하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옛말처럼 나름의 정보 활용법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정보도 흘러가는 뉴스일 뿐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우선 호기심을 갖고 정보를 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냥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사람에겐 기회의 가능성이 전무하다. 특히 지금 하고있는 일과 연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새롭거나 특별한 정보를 관심 있게 읽어 나가자. 관심 분야도 차차 넓혀 나가야 한다. 가능하면 줄을 긋거나 간단히 표시해 읽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득이 되는 정보를 분류하는 방법 중 한 가지다. 이때 중요한 정보는 그냥 읽고 말 것이 아니라 따로 스크랩해 두는 방법도 권할 만하다. 한 군데 모아 둔 정보를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훑는 식으로 읽다보면 의외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현재의 정보를 조합해 보면 미래에 대해 전망과 의견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기록하는 습관이다. 정성을 들여 적을 필요는 없다. 특이한 정보의 경우, 그냥 지나치며 기억하기보다 기록하는 것이 정보를 오랫동안 각인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마치 스쳐 지나치는 풍경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요즘은 대개의 정보를 웹사이트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에는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에 특별한 정보를 따로 보관하는 방법이 큰 도움이 된다. 평소,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부지런히 모으는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문제를 풀어가는 데 해답을 제시하기도 한다. 만일 평소에 그런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다를 게 없다.


4. 정보의 대비

현 시대는 정보가 폭주하는 시대다. 너무 방대하고 손을 쓰기 힘들 정도의 양으로 매우 단순하게 이해되고 있는 정보들 그렇다고 정보의 홍수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단 자신의 눈을 스쳐간 정보라면 필요한 부분을 주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분류 체계를 만들어서 꼼꼼히 자료를 모으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은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꼼꼼한 파일 분류보다 머릿속에 정보의 양과 질을 확충하는 쪽으로 활용해야 한다. 실마리만 머릿속에 들어있으면 얼마든지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시대다. 아래포인트를 이용하자.

첫째, 신문과 잡지 속에 성공의 기회가 숨어있다.

둘째, 득이 되는 정보를 정리,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셋째, 관심분야를 서서히 넓혀 나가자.

넷째,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자신만의 데이터 베이스에 중요 정보를 저장하자.


5. 정보의 이해

1) 정보란: (정확하게 보아야 한다)

- 특정한 목적을 위해 여러 가지 자료를 처리하여 만든 지식이다.

- 오늘날에는 정보의 홍수라고 할 만큼 많은 양의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2) 정보를 얻는 방법

- 오늘날에는 옛날에 비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 신문, 책, 텔레비전, 인터넷 등과 친구, 부모님, 선생님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3) 정보의 바다 '인터넷'

- 인터넷은 컴퓨터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함께 나누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연결해 놓은 컴퓨터 통신망을 말한다.

- 인터넷을 이용하면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 인터넷 정보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므로 정보의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4) 정보의 중요성

(1) 정보가 중요한 까닭

- 개인은 정보를 통하여 생활의 문제를 손쉽게 해결하고, 좀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 기업은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여 이익을 늘릴 수 있다.

- 오늘날 정보는 개인과 기업,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2) 정보의 가치

- 모든 정보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사람들마다 하는 일과 관심에 따라 필요한 정보가 다르다.

6. 정보의 예제

개미와 거미의 이야기는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개미는 먹이를 쉬지않고 모우는 일만 하고 거미는 거미줄을 치고 자기거미줄에 걸려드는것만 모우는 일만 한다. 어떻게 보면 개미의 부지럼함도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은 개미는 모우는 일에만 관심이 있지 버리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나 거미는 자기가 친 거미줄만 바라보고 거기에 걸려든 일에만 관심이 있다. 결국 정보는 버려야 한다. 개미는 버릴줄을 모른다. 거미는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놓고 또 먹이 사냥을 나간다. 다른 말로 하면 정보를 구하러 다닌다는 것이다. 우리는 거미처럼 적절한 정보와 끊임없이 정보를 대처하여야 한다. 이러한 길 만이 정보의 홍수속에 살아남는 방법이다.


7. 정보의 결론

피터드러커는 “디지털 네트워크는 어디까지나 인간이 활용하는 새로운 기술이어야 한다. 주체인 인간이 디지털 권력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권력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라고 말을 했다.이제 인터넷 문명의 도래는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대세이며, 인류 진화의 한 과정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노력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적절한 선에서 수용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홍수 가운데 식수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다 보면 마시지 않아야 할 물을 마시게 될 수도 있다. 정보화 홍수 속에서 유익한 정보만을 구별하여 찾아내자. 가장 유익한 정보는 바로 성경말씀에 있지만 특히시편과 잠언에 함축된 진리의 바다가 쌓여있다. 이것을 몸소 체험하자.가르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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