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당뇨병소갈증...
1.. 소갈증...
한의학적인 당뇨병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상소 중소 하소라하여 기본적으로 세가지 유형이 있다.
또한 유형이 확인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 다른 치료법이 있다.
그리고 가장 보편적인 상황을 하나 말하자면 대부분의 당뇨병이 정신적인 불안감과
초조감에서 온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안정이다.
마음을 편히 가지고 초조해하지않도록 하면 일단은 어떤 유형의 당뇨병이든
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한가지 말할 것은 한의원은 돈이 많이 들고 꼭 약을 지어야만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아니다.
2. 당뇨로 인한 뇌경색..
우선 한의로도 치료가 어렵겠다는 말을 할 것 같다.
당뇨를 10년이상 앓게되면 실질적으로 조직의 손상이 오게된다.
조직의 손상은 부위에 따라서는 회복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
특히 뇌세포의 경우 더더욱 그런 경향이 많다.
많이들 달여먹는다는 옥수수수염은 신기능 자체의 장애로 인한 경우에는 치료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뇌의 중추기능장애로 인한 경우에는 거의 소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 삶의 행복이라는 것이 꼭 몸의 건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면 책 한권을 보드라도 잼나게 보면된다.
정신세계사에서 나온 브라이언 와이스 작 "나는 환생을 믿지않았다"라는 책 한번 읽어보면 환자에게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간호가 될 수 있는지 알거라 생각한다.
3. 당뇨치료...
한의학적인 당뇨에는 일단 세가지 유형이 있다.
상소 중소 하소라하여 각기 그 원인에 따라 구분을 하고있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큰 것은 아니다.
당뇨라는 것은 소변의 당분성분을 두고하는 말로 한의학적 병명은 아니다.
머리아픈 것을 두통이라고 하듯이 단순한 증상명일 뿐이다.
따라서 병명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피가 마른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다.
애간장이 탄다는 표현을 쓸 때도 있구.
이런 정서상태가 실제로 우리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진액이 국물 조리듯이 조리게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들어 환자를 관찰해보면 당뇨환자라하여 꼭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물을 많이 먹는 이의 경우는 실재로 진액의 부족이 심하기 때문이고
물은 많이 안먹지만 입을 자주 축이는 이의 경우는 허열로 인한 것이다.
허열이 있다는 것은 가슴이 답답하게 만들고 찬 곳을 찾게 만든다.
그러나 찬곳에 잔다하여 다 열이 많고 건강한 것은 아니고
찬곳을 찾으면서도 막상 감기에 잘 들리는 것이다.
물을 많이 먹을 경우는 실재로 진액의 보충이 시급하고 필요한 경우다.
그런 진액은 한약으로도 보충 가능하고 그 외 야채성 영양소로도 보충이 가능하다.
야채성 영양결핍의 경우 야채를 많이 먹을 것을 권하는데 입으로만 들어간다고
다 흡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야채를 꼭꼭 씹어서 침을 많이 묻혀 목으로 넘겨야만 한다.
흔히 야채가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흡수가 안되었다는 말이다.
육류는 왠만큼 씹어도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그것은 육류의 소화분해효소가 많이 배출됨으로써 육류는 말그대로 분해되기 때문이고
야채는 섬유소 때문에 자동분해가 잘 안된다.
그러니 꼭꼭 씹어먹는 것이 최우선 되는 방법이다.
야채 중에서도 이파리 야채가 있고 뿌리야채가 있다.
물을 많이 먹을 경우라면 뿌리채가 좋고
물을 입을 적실 정도만 먹는다면 이파리야채가 좋다.
굳이 여기서 체질을 구분하여 어떤 야채가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야채들이 제 성정을 잃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자연스러운 성정을
우리가 사용하는 분석적인 방법론인 기미론에 그대로 응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제철야채가 없고 자연적인 야채가 없다.
무농약이니 유기야채니 하지만 알고보면 다 거짓말이다.
그런 부분은 이 쯤에서 접겠다.
하여튼 그런 연고로 어떤 야채가 좋다는 식 보다는 근본 원리를 아는 것이 나을 듯 하다.
4. 췌장결석에 당뇨...
신장이라는 조직과 그 조직이 담당하는 구조적 기능을 포함하는 것일 뿐이다.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에서의 신장은 비뇨생식기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조직과 기능 전부를 말한다.
비뇨생식기라 하여도 독립적인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은 전부가 한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따로 떼어놓아서 온전히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게 본다면 전신이 다 비뇨생식기라고도 할 수 잇다.
그러니 그러한 기능의 대표격으로 쓸 뿐 신장이라하여 따로 떼어놓고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1.. 소갈증...
한의학적인 당뇨병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상소 중소 하소라하여 기본적으로 세가지 유형이 있다.
또한 유형이 확인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 다른 치료법이 있다.
그리고 가장 보편적인 상황을 하나 말하자면 대부분의 당뇨병이 정신적인 불안감과
초조감에서 온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안정이다.
마음을 편히 가지고 초조해하지않도록 하면 일단은 어떤 유형의 당뇨병이든
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한가지 말할 것은 한의원은 돈이 많이 들고 꼭 약을 지어야만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아니다.
2. 당뇨로 인한 뇌경색..
우선 한의로도 치료가 어렵겠다는 말을 할 것 같다.
당뇨를 10년이상 앓게되면 실질적으로 조직의 손상이 오게된다.
조직의 손상은 부위에 따라서는 회복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
특히 뇌세포의 경우 더더욱 그런 경향이 많다.
많이들 달여먹는다는 옥수수수염은 신기능 자체의 장애로 인한 경우에는 치료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뇌의 중추기능장애로 인한 경우에는 거의 소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 삶의 행복이라는 것이 꼭 몸의 건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면 책 한권을 보드라도 잼나게 보면된다.
정신세계사에서 나온 브라이언 와이스 작 "나는 환생을 믿지않았다"라는 책 한번 읽어보면 환자에게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간호가 될 수 있는지 알거라 생각한다.
3. 당뇨치료...
한의학적인 당뇨에는 일단 세가지 유형이 있다.
상소 중소 하소라하여 각기 그 원인에 따라 구분을 하고있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큰 것은 아니다.
당뇨라는 것은 소변의 당분성분을 두고하는 말로 한의학적 병명은 아니다.
머리아픈 것을 두통이라고 하듯이 단순한 증상명일 뿐이다.
따라서 병명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피가 마른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다.
애간장이 탄다는 표현을 쓸 때도 있구.
이런 정서상태가 실제로 우리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진액이 국물 조리듯이 조리게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들어 환자를 관찰해보면 당뇨환자라하여 꼭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물을 많이 먹는 이의 경우는 실재로 진액의 부족이 심하기 때문이고
물은 많이 안먹지만 입을 자주 축이는 이의 경우는 허열로 인한 것이다.
허열이 있다는 것은 가슴이 답답하게 만들고 찬 곳을 찾게 만든다.
그러나 찬곳에 잔다하여 다 열이 많고 건강한 것은 아니고
찬곳을 찾으면서도 막상 감기에 잘 들리는 것이다.
물을 많이 먹을 경우는 실재로 진액의 보충이 시급하고 필요한 경우다.
그런 진액은 한약으로도 보충 가능하고 그 외 야채성 영양소로도 보충이 가능하다.
야채성 영양결핍의 경우 야채를 많이 먹을 것을 권하는데 입으로만 들어간다고
다 흡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야채를 꼭꼭 씹어서 침을 많이 묻혀 목으로 넘겨야만 한다.
흔히 야채가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흡수가 안되었다는 말이다.
육류는 왠만큼 씹어도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그것은 육류의 소화분해효소가 많이 배출됨으로써 육류는 말그대로 분해되기 때문이고
야채는 섬유소 때문에 자동분해가 잘 안된다.
그러니 꼭꼭 씹어먹는 것이 최우선 되는 방법이다.
야채 중에서도 이파리 야채가 있고 뿌리야채가 있다.
물을 많이 먹을 경우라면 뿌리채가 좋고
물을 입을 적실 정도만 먹는다면 이파리야채가 좋다.
굳이 여기서 체질을 구분하여 어떤 야채가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야채들이 제 성정을 잃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자연스러운 성정을
우리가 사용하는 분석적인 방법론인 기미론에 그대로 응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제철야채가 없고 자연적인 야채가 없다.
무농약이니 유기야채니 하지만 알고보면 다 거짓말이다.
그런 부분은 이 쯤에서 접겠다.
하여튼 그런 연고로 어떤 야채가 좋다는 식 보다는 근본 원리를 아는 것이 나을 듯 하다.
4. 췌장결석에 당뇨...
신장이라는 조직과 그 조직이 담당하는 구조적 기능을 포함하는 것일 뿐이다.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에서의 신장은 비뇨생식기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조직과 기능 전부를 말한다.
비뇨생식기라 하여도 독립적인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은 전부가 한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따로 떼어놓아서 온전히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게 본다면 전신이 다 비뇨생식기라고도 할 수 잇다.
그러니 그러한 기능의 대표격으로 쓸 뿐 신장이라하여 따로 떼어놓고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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