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당뇨관리

[스크랩] 당뇨와 비만 관계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25. 06:52
(80)당뇨와 비만과의 관계


혈중의 포도당이 세포내로 들어가야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슐린과 세포막의 인슐린
리셉터(receptor)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인슐린이 아무리 많아도 리셉터가 없으면 인슐린이 당을 운반치 못하여
체내에는 당이 많으나 세포내에서는 당이 부족한 상태가 된다.
비만의 경우 상대적인 인슐린 수의 부족으로 인하여 혈중 당의 성분이 많게 되어
당뇨병을 유발한다. 즉 일반 사람에 비하여 절대적인 인슐린의 수는 많으나 상대적으로
세포수가 많아 당뇨가 발생하게 된다.
연구에 의하면 지방의 축적을 줄이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 중풍과의 관계

당뇨병이 오래되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에 영향을 주게되어 신체 내에서
가장 중요한 뇌혈관에 작용을 하게된다.
따라서 신경을 많이 쓰거나 과로하거나 충격을 받거나 하면 가장 노후된 뇌혈관에
자극을 주어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졸중풍의 증상으로 번져 어둔( 語鈍 )
반신불수( 半身不遂 ), 의식불명, 항강(項强), 두통( 頭痛)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중풍의 회복기에 있어서도 당뇨병이 있게되면 없는 환자에 비하여 2 -3 배의
치료기간이 소요된다.

* 스트레스와의 관계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처음에는 교감신경이 긴장하며, 부신수질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이어서 뇌하수체로부터 ACTH라는 향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어
부신수질의 호르몬 생산 분비가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것이 오래되면 내분비기능의 균형이 깨져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긴다.

* 술과 당뇨와의 관계

알코올의 독성 자체보다도 칼로리가 많아지면 인슐린의 작용을 떨어 뜨리므로
칼로리가 문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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