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혈당 | |
* 저혈당의 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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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물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이상의 인슐린을 투입한 경우, 경구 혈당 강하제를 과량 복용한 경우에도 췌장에서 과다한 양의 인슐린 이 생산되면서 저혈당 야기 가능. 종류와 작용시간에 따른 특정시간에 저혈당 야기. 신장기능이 약화된 경우는 같은 양의 인슐린을 맞더 라도 인슐린의 작용 시간이 길어 지면서 저혈당 야기. |
(2) 식사량 평소와 같이 인슐린을 맞으면서 특별한 이유없이 식사를 적게 하거나, 시간이 늦어지거나 또는 식사 를 걸러 버릴 경우 (3) 운동량 운동시 신체는 인슐린에 더 예민하게 반응. 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인슐린을 팔이나 허벅지 등에 맞는 경우에는 해당부위를 운동하면 그 부분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인슐린이 더 빨리 흡수, 저혈당의 위험은 고조. (4) 과다한 음주 과다한 음주를 하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에 기인. 간에서 포도당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혈당을 떨어지다 결국 심한 저혈당에 빠질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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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의 증상 | |
혈당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서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되어 몸이 떨리고 심장이 뛰고 땀이 나면서 마음이 긴장, 불안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뇌에서도 포도당이 좀 부족해지는 것을 알아채기 시작하면서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 |
[스트레스 호르몬이 전달될 때] - 극도의 배고픔 - 몸이 부들부들 떨림 - 발한 - 신경과민 - 근심 걱정 - 창백해지는 현상 - 심장이 두근거림 [뇌의 혈당이 결핍될 때] - 두통 - 행동의 변화 (공격적, 소극적) - 피로, 현기증 - 시신경 장애 - 집중력 약화 - 언어 장애 - 가려움 - 복통 - 의식 불명 [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이 있는 일부 환자들] 저혈당에 빠져도 아드레날린을 제대로 분비할 수가 없으며 아드레날린에 의한 저혈당 경고 신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환자는 가벼운 저혈당이 있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심한 저혈당으로 진행하면 갑자기 의식을 잃게 된다. 이 '저혈당 무감지증'은 환자들이 저혈당에 대처할 만한 기회를 놓치게 되고 결국 심한 저혈당이 반복되면서 중대한 뇌의 손상을 입거나 심지어는 사망할 수 있는 위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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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혈당의 치료 | |
(1) 저혈당증상 경험시 - 혈당측정실시 (2) 측정한 결과가 70mg/dl 이하이면 아래와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 탄수화물이 15g정도 함유된 음식섭취 - 음료수 (사이다,콜라) 1/2잔 - 우유 1잔 주스(가당) 1/2잔 - 요구르트 1병 - 설탕 1큰술 ;- 과일 1교환단위 - 사탕 3~4개 - 쵸코렛 3쪽 - 꿀 1큰술 섭취한 포도당이 소화되고 흡수, 우리 몸에서 사용되는 시간 - 15~20 분 (3) 다시 혈당측정하여 70mg/dl 이하이면 동일한 양의 음식물 섭취한다. (4) 15-20분 안에 호전되지 않으면 곧바로 주치의에게 연락하거나 응급실을 방문 한다. 만약 이때 적절한 처치가 되지 않고 방치되면 심한 저혈당에 빠질 수 있고, 심한 저혈당이 수시간 지속되면 심한 뇌손상이 발생하거나 심지어는 사망 할 수 있음. 심한 저혈당으로 인해 환자의 의식이 혼미해 지거나 혼수에 빠진 경우 입으로 음식을 먹이면 안되 는데, 잘못하면 기도로 넘어가 질식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병원 응급실로 후송한다. 혈당이 70mg/dl 이상 올라가면 그 후 이틀 동안은 다시 저혈당이 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혈당을 4번 정도 측정하여 계속 저혈당이 발생한다면 인슐린의 양을 줄여서 조정하도록 한다. [반동현상] 저혈당이 오면 신체는 혈당 상승을 위해 아드레날린, 글루카곤, 부신피질호르몬, 성장호르몬과 같 은혈당을 올리는 호르몬들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들은 심한 저혈당을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작용이 지나쳐 혈당을 정상 이상으로 상승하게 하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 현상을 소모지 현상이라 한다. * 저혈당의 예방 ① 저혈당이 발생하게 된 상황 분석. ② 인슐린 치료 또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의 문제점을 파악. ③ 근본적인 대책수립. ④ 규칙적으로 혈당 측정. ⑤ 규칙적으로 식단표에 따라 식사 섭취. ⑥ 식사 시간이나 간식 시간을 30분 이상 미루지 말 것. ⑦ 예정에 없던 운동이나 너무 긴 시간의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혈당을 자주 측정하여 필요 하다면 운동 전이나 후에 추가로 음식을 섭취. ⑧ 생활에 변동이 생기면 혈당의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요주의. ⑨ 인슐린의 양을 정확히 맞추어 주사. ⑩ 의사의 처방이 없는 복용금지. ⑪ 음주는 심한 저혈당을 불러온다는 것을 기억. ⑫ 저혈당의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놓치지 말 것. ⑬ 항상 저혈당에 대처하기 위한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을 휴대. |
출처 : http://blog.daum.net/tourwellbeing
글쓴이 : 앞산hsd117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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