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킨공예는 바탕을 흰색에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초보에게는 특히 바탕을 흰색을 칠하고 흰색 냅킨을 골라서 사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냅킨을 오리지 않고 사이즈에 맞게 오려서 통째로 붙여준 작품입니다.
냅킨을 그대로 붙이면 오리는 시간도 안걸리고 쉽게 보이지만 또한 초보가 실패도 많이 한다.
완성된 보석함과 화병..
새 신부에게 어울릴것 같은 순백의 아름다움과 보석의 화려함이 돋보인다.
보석함 반제..
사포를 하여주고 화이트 아크릴물감을 3회 칠해줍니다.
그런후 물사포를 하여주면 결이 아주 매끄러워 진답니다.
물사포란 가는 사포에 물을 묻혀 사~알~살 문질러 주면 됩니다.
작품에 사용할 냅킨입니다.
장미가 약간 사선으로 가도록 냅킨을 보석함 사이즈에 맞게 잘라줍니다.
보석함에 작품을 만들때는 뒤 경첩을 떼어내고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냅킨은 사진과 같이 오려주어 통째로 붙여줍니다.
먼저 모지포지를 칠해주고 냅킨을 얹힌후 스폰지로 눌러준후
다시 냅킨위에 모지포지로 다시한번 칠해줍니다.(실링이라함)
냅킨을 통째로 붙여준 보석함과 화장품병..
실버와 약간의 그린,펄화이트를 섞어 라인을 2번 칠해줍니다.
마른후 바니쉬를 3회 칠해 줍니다.
장미모양에는 흰색 빤짝이풀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훨씬 더 화려해 졌네요.
조금 더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주기위해 브레이드(끈)을 목공본드로 붙여줍니다.
목공본드는 마르고 나면 투명해 집니다.
하트 모양에는 비즈를 목공본드로 붙여 주었답니다.
완성된 보석함과 화병..
이 보석함에 담을 보석이 없어 딸 시집갈때 줘야겠다고 남편에게 얘기 했더니
그 보석함 내 마음만 가득 담아 준다고 하네요.
결혼선물로 너무나 좋을것 같은 보석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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