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트북 파티션 나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사실 노트북 만큼 사용 용도가 멀티적인것이 없습니다.

처음엔 분명한 사용용도가 있어서 구분해서 모델을 구입했어도

막상 노트북의 편리함에 젖어들면 데탑은 거의 쳐다보지 않게 되져

 

 사용용도가 넓어질수록 많은 프로그램을 깔고 지우는 일이 누적되고

어느새 노트북 속도가 늦어진것을 팍 팍 팍 느끼게 됩니다.

 

 이땐 먼저 시작메뉴 -> 실행 -> msconfig 누르시면

시작메뉴 조정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명령이라는 부분이 c:program...으로 시작하는것들은 체크 해제를 하시면 느려진 노트북의 속도향상에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무선인터넷 프로그램은 체크해제 하지 마세요 c:program 이후를 자세히 보시면 분별할수 있습니다.

통합코덱,기타 프로그램들은 체크해제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간혹 명령 부분에서 제목이 없는 것들이 보입니다. 이거 무조건 체크해제 하세요

이거 노트북의 속도잡아 먹는 해충같은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중략)

 암튼 이래저래 다 조치해도 결국 느려진 노트북 방법이 없을땐

어쩌겠습니까? 포맷하고 세로 윈도깔수밖에...

 이때를 위해서 파티션을 나눠놓으면 아까운 데이타 날릴 필요없이

시스템이 깔리지 않은 파티션에 자료 남기고 시스템이 깔린 파티션만 포맷하고 윈도 세로 깔면 됩니다.

 

 데탑처럼 새로운 하드를 달아서 복수로 사용하면 좋겠지만

노트북은 불가능하니... 파티션을 복수로 나누면 복수하드의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자 그럼 파티션을 나누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윈도XP에서 자체적으로 파티션 나누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은 모두 메이커 pc에서 만든 제품이므로 파티션을 나누다 에러로 인한

A/S발생을 막기위해 파티션 나눔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이땐 "매직파티션"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음"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파티션 분배를 시작하시면 노트북의 하드를 정확히 반씩 파티션을 나눠줍니다.

개인적으로 40G 이상의 하드에 파티션을 나누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60G의 하드를 반으로 나눠서 C,D드라이브로 나눴습니다.

 

 처음엔 데이타를 잃을 생각을 하시면서 파티션을 나눠야 됩니다.

한번 나누시고 OS다시 까시면 그 뒤로는 윈도가 깔린 C:만 포맷해주면 되니

노트북이 느려졌다고 생각되실 때마다 포맷하시고 다시 깔면 되겠죠

 

 파티션 나누는 법은 "다음"에서 검색하시면 자세히 소개되어 있구요

개인적으로 초보들은 "매직파티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십시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더라도 한번쯤은 파티션 나누기를 검색하셔서 기초적인 정보를 읽고

사용하시면 훨 도움이 되실듯

 

 파티션 나누고 윈도 까실땐 반드시 설치 cd로 부팅하셔서 설치하세요

윈도상에서 복구cd넣고 까시면 십중팔구 새로운 파티션인 D:에 깔립니다.

윈도설치 방법도 검색하시면 자세히 소개되고 있으니 검색해 보시길

 

 

ps:

 혹 파티션을 나누다 에러가 나서 블루스크린이 되었을때 다시 켜도 윈도가 돌아가지않고

블루스크린만 계속 뜬다해도 놀라지 마세요 어차피 처음엔 데이타 모두 날릴 각오 하라고 했져?

     

 그땐 노트북을 on할때 해당 메이커 로고가 먼저 뜰껍니다. 그때 오른쪽 상단을 자세히 보면

부팅키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제껀 F12단추입니다. 이걸 누르면 부팅 순서가 나오는데 cd/dvd를 선택하시고 cd롬에 노트북과 함께 온 윈도복구 cd를 넣으시고 다시 노트북을 on하시면 윈도OS가 설치됩니다.

(최근 노트북은 복구cd를 지급하지않고 복구 파티션이 숨어 있어서 F1*키를 누르시면 복구cd가 없어도 윈도가 복구된다고 합니다.)

 

 윈도를 설치하시면서 파티션을 나눠도 되고 파티션 모두 지우시고 윈도까신다음 다시 "매직파티션"으로 파티션을 나누셔도 됩니다. (윈도설치 검색하시면 자세히 소개한 글이 많음) 

 

이건 최악의 경우이니 겁먹지 마시고 한번 해보시길... (완전초보는 음... 따라하지 마세요)

출처 : 노트북메니아

글쓴이 : sw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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