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건강한생활

[스크랩] 보리차처럼 마시는 만병통치약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7. 12. 16:54



 



▶보리차처럼 마시는 만병통치약

수돗물을 믿지못해서 보리차를 끓여 먹던 시대도 지나고 이젠 생수를 사다 먹는 시대인데... 그 생수를 과연 믿을 수는 있는 것인지....
환경과 대기가 모두 오염되었다는 의심을 떨쳐 내기 어렵다면 결국은 끓여 먹는 물이 대세인데, 이왕이면 끓여먹는 그 물에 몸에 좋은 약초들을 첨가하는 것을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추세인 것입니다.
암이나 각종 성인병들이 난무하고 그 병들을 만들어내는 음식들인 술과 고기,그리고 수 없이 많은 일회용 식품들과 오염된 환경이 현대인들을 장래를 어두운 근심과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현실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수 많은 신약들이 개발되고 있기는 해도 아직 속 시원하게 믿음이 가는 그런 약은 없는 것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과학의 힘까지 믿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주변에 흔하게 보는 그런 약초들로 우리몸을 지키며 옛 선현들의 노력의 댓가를 실제 몸으로 느껴보는 그런 시도를 권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서 가정의 음료수로 자식들과 나와 아내가 거부감없이 보리차처럼 마시며 건강을 유지하는 그런 만병통치약이 있다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점수따는 가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약이 없는게 아닙니다.

줄풀과 꾸지뽕나무, 그리고 산죽... 이 세가지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많은 양도 필요 없고 6~7월 중 하루를 줄풀 베어 씻어서 썰어 말리고, 비슷한 시기에 꾸지뽕나무를 베어 썰어 말리고 산죽은 어느때나 상관 없이 베어 썰어 말리고, 이렇게 3일만 수고 하면( 하루에도 가능하기도 함)일 년을 먹을 양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 가지 모두 잎과 줄기는 물론이고 뿌리까지 채취해서 사용하면 더 좋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뿌리까지 사용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뿌리채취도 힘들지만 씻어 말리기도 힘이드니까요 정성을 들이면 그만큼 약효는 좋아지지만그냥 줄기와 잎만 가지고도 충분하니까 능력껏 채취하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각각의 물에 넣을 양은 너무 진하게 만들 이유도 없기 때문에 보리차 끓이듯이 주전자에 세 가지를 보리차 끓일때 넣는 보리의 양많큼 각각 조금씩 넣고 보리차 끓이듯이 끓인 후 식힐겸 해서 충분히 우려나도록 한나절~하루정도 밖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됩니다.


▶효능은 암예방과 고혈압,각종 성인병 예방, 비만예방, 갈증해소, 그리고 뛰어난 소화 작용으로 위의 부담을 줄여주는 등등 수 없이 많은 효과가 있지만 그 중에도 특히 숙취해소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숙취로 술마신 다음날 이젠 절대로 술은 먹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할 정도로 고생하는 숙취는 주태백님들 모두가 겪어보고 또 겪고있는 쓰라린 경험이기에 한 번 시도 해 보기를 권하는 것입니다.

건강에도 더할 나위없는, 그리고 또 절대 부작용이 없다는 점도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 있는 이 한방차의 위력인 것입니다.

 

물론 체질에 따란 다른 효능도 있겠지요

그것은 모든 약에 다 적용되는 일이구요

체질이 사상의학처럼 네가지로 구분 되기만 해도 지금쯤은 진짜 만병통치약이 만들어 졌을 것입니다

저마다 다른 그 체질과 특성 식습관 생활관, 그리고 환경들 그 외에도 다른 모든 여건들 그런 것들 때문에 의학의 발전이 힘들고 어려운 점이겠지요.

각설하고 제가 올린 이글에 나열된 한약재들은 우선 독성이 전혀 없고 약한 몸에도 부담이 없는 천연 재료입니다. 한약의 특성처럼 명현현상이 조금 나타날 수는 있겠지만 몇번만 드셔 보시면 늘 애용하시고 싶게 될 것입니다.

이 약초들을 하나 하나  인터넷이나 서적 등에서 알아 보시면 모두가 다 놀라운 약초들임을 알게될 것입니다. 

아래의 약초 설명은 지면상 짧게 설명했습니다.

 

 

 ▶한가지를 덛붙인다면 세가지가 모두 암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군요.  암이라는 병이 아직 특별히 무엇때문에 걸리는 것인지 현대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해서 나름대로 판단하건데.. 여러가지 나쁜식습관,스트레스,오염된환경,게을러진몸,약물오남용,화학조미료,세제 등등이 몸에 독물질을 쌓게 하여 면역력이 특별히 약해진 사람들에게 생기는 병이라 판단합니다, 제가 권하는 이 차는 면역력과 해독에 뛰어난 능력의 약초들로 모아보았고 또한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초들입니다. 다만 몸에 맞는다면 한약 특유의 명현현상은 있을 것입니다. 경험에 의하면 며칠간 속이 더부룩하며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기도하고, 싫어하는 냄새(풀냄새나 대나무냄새 등)도 납니다.

5~6일만 참고 마시면 극복이 되고 그 때부터는 다른 물은 필요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 성인병의 비약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대나무 중에서 가장 작은 대나무입니다. 우리 나라 중부이남 지방의 산에 빽빽하게 무리 지어 흔히 자랍니다.
간혹 이 조릿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은 있지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암·당뇨병·고혈압·위궤양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조릿대는 인삼을 훨씬 능가한다고 할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입니다.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흔해 빠진 데다가 다른 나무가 자라는 데에 방해가 된다 하여 귀찮게 여기고 있는 이 나무가 이 세상의 병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약초가 되는 것입니다.

 

시눗대를 조릿대(산죽)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 종입니다.

시눗대는 마디가 길고 동그랗게 생겨서 어릴때 딱총이라고 종이를 입에 넣고 침으로 불려서 양쪽을 막고 한쪽 종이를 빠르게 밀면 "딱" 하고 제법 위력있게 발사되는 재미있었던 그 놀이기구를 만들어 놀던 그런 대나무이고 조릿대는 마디가 얇고 못생겨서 그 &46391;총을 만들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서 복조리를 만들던 그 대나무가 바로 산죽(조릿대)입니다.

물론 시눗대도 약성은 있지만 조릿대(산죽)에 훨씬 못 미친다고 합니다.

조릿대도 시눗대나 왕대 처럼 군락지를 이루고는 있으나 그리 흔하지는 않더군요 발견만 하면 군락지라서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뿌리채 뽑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나무들 자라는데 방해만 되는 종이라서 자연을 훼손한다고 비난 받을 일은 걱정 없다지만 씨를 말려서는 않되겠죠?


▶ 인체의 면역계를 튼튼하게 하여 불로장수하게 하는 줄풀

줄풀은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줄(Zizania caudiflora 'Trucz. ex Tri.')이다. 줄풀의 다른이름은 고(菰), 장초(蔣草), 고장초(菰蔣草), 교초(?草), 줄, 줄풀, 소풀, 고겡, 줄폭, 영어(와일드 라이스), 일어(마코모)라고도 부릅니다.

뿌리 줄기가 있으며 수염뿌리가 굵고 단단합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높이는 90~180센티미터이며 밑부분의 마디에 엇뿌리가 있습니다. 엽초는 두텁고 마디사이보다 길며 밑부분의 것은 보통 가로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어 피부에 스치면 상처가 납니다. 꽃은 가을에 피며 주로 물이 깨끗한 개울가나 논도랑, 강가나 연못속, 늪지에서 자랍니다.

줄풀의 잎을 고엽(菰葉), 열매를 고미(菰米), 뿌리를 고근(菰根), 꽃줄기가 깜부기병에 걸린 것을 교백(?白)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합니다.

줄풀의 잎에는 단백질 1.2퍼센트, 기름 0.1퍼센트, 회분 0.5퍼센트가 들어 있습니다. 전초와 뿌리 줄기 모두 해열, 이뇨, 장과 위를 고르게 하고 지갈작용, 열성구갈, 어린이 설사, 심장병, 간장병, 폐병, 신장병, 위장병에 씁니다.

줄풀의 뿌리를 고근, 고봉, 고장근이라고 하는데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숙취를 풀며 소화를 돕고 소변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데, 심장병, 이뇨, 독사에 물린데, 무더위로 인한 복통, 당뇨병, 탕상, 화상을 치료합니다. 하루 신선한 것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개어서 바릅니다. 뜨거운 물에 데이거나 불에 데인데는 줄풀 뿌리를 깨끗이 씻어 흙을 없애 다음 태운 재를 계란 노른자와 고루 섞어 바릅니다. 독사에 물린데는 줄풀 뿌리를 태운재로 상처를 봉합니다.
줄풀의 깜부기병인 교백흑분(Ustilago esculenta Henn.)을 교과, 교이채, 교수, 교채, 고수(菰首), 고수(菰手), 녹절, 출대, 거소, 고순, 교순, 교파 등으로 부른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습니다. 간장, 비장으로 들어 갑니다. 열독을 제거하며 갈증을 해소하고 대소변을 잘나가게 합니다. 번열, 당뇨병, 황달, 이질, 결막염, 풍창, 나병, 역창, 주독이 올라 얼굴이 붉은데, 눈이 붉게 충혈된데, 산모젖부족을 치료합니다. 많이 먹어서는 안되며 꿀과 함께 먹지 않으며 비장과 위장이 냉해서 설사하는 사람, 파두를 복용하는 사람은 먹지 못합니다. 젖을 나오게 하는데는 교백 20~40그램, 통탈목 12그램, 돼지족발과 함께 푹 끓여서 먹습니다.
줄풀 열매를 고미, 안선, 고량, 안호, 장실, 교미, 흑미, 조호미, 조고, 교백자 등으로 부릅니다. 줄쌀에는 단백질 1.2퍼센트, 지방유 0.1퍼센트, 탄수화물 2.8퍼센트, 회분 0.5퍼센트가 들어 있습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습니다. 열을 내리고 위장과 대소장을 고르게 합니다. 갈증을 해소하며 심장병, 이뇨제로 쓰인다. 하루 12~19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합니다.

▶ 줄풀이란 ?

강가나 연못 방죽에 자라는 줄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탁월하다. 줄풀에 대해서 <원색 한국식물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줄속(Zizania Linne) 영어: Wild rice, Water oats 일본: Makomo Zoku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 3~4종, 우리나라에는 1종, 대형 수생 식물이다. 1년초 또는 다년초이며 잎몸은 납작하거나 약간 안으로 굽었다.
원추화서의 작은 이삭은 단성화, 낱꽃은 1송이, 꽃자루에서 떨어져 나간다. 암꽃 작은 이삭은 원추화서 위쪽 가지에 있고, 원기둥 모양이며 성숙시 각이 진다. 호영은 퇴화되고 작은 1줄의 컬러 모양의 능선으로 나타난다. 외영은 종이질이다. 3맥이며 가늘고긴 까락으로 된다. 내영은 2맥이며 외영과 같은 길이이다. 수꽃 이삭은 원추화서 아래쪽 가지에 달린다. 외영은 막질이며5맥이고 선형이다. 끝이 뽀족해지거나 까락으로 되어있다. 내영은 외영과 같은 길이이다. 2맥이며 수술은 6개이다.
중부 이남의 연못이나 냇가에 나는 다년초이다. 키 1~2미터이고 줄기는 물 속에서 나오고, 굵거나, 근경은 옆으로 길다. 잎몸은 길이 30~100센티미터, 폭 10~25밀리미터, 털이없고, 가장자리는 꺼칠꺼칠하다. 엽초는 밑부분이 용골 모양, 엽설은 막질, 길이 9밀리미터, 원추화서는성기게퍼지고, 길이 30~60센티미터, 암꽃 작은 이삭은 길이 1.5~2센티미터, 횡단면이 둥근모양, 꺼칠꺼칠한 긴 까락이 있고, 외영은 길이 11밀리미터 5맥, 내영은 2맥, 수꽃 작은 이삭은 길이 약 15밀리미터, 외역 5맥, 내영 3맥, 수술 6개 꽃밥의 길이 7밀리미터 염색체수 2n=30. 개화기는 8~9월이며, 용도는 구황식물, 열매는 식용, 잎은 비나 햇빛 가리개용 재료. 열매를 고미(菰米)라고 하며, 식용, 미국에서는 Z. aquaticus Linne 의 열매로 wild rice라 하여 식용함."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줄에 관하여 이렇게 적고 있다. "줄(Zizania latifolia Turcz. 'Z. caduciflora Hand.') 다른 이름은 고미(菰米)이다. 높이 2미터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긴 버들잎 모양이다. 늦은 여름철에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꽃이 핀다. 열매는 길이 약 2센티미터 되는 원주형이다. 각지의 논도랑, 개울가에서 자란다. 열매(교백자)는 가을철에 열매를 따서 겉깍지를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은 잎에 단백질 1.2퍼센트, 기름 0.1퍼센트, 회분 0.5퍼센트 있으며, 씨에 프로테인, 녹말, 당이 많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열매를 열내림약, 오줌내기약으로 쓴 기록이 있으며 장과 위를 고르게 하고 지갈 작용이 있어 열성구갈, 어린이 설사증에 쓴다. 전초와 뿌리줄기도 같은 목적에 &50043;다고 한다. 민간에서 잎을 심장핏줄 계통 질병과 간, 폐, 콩팥, 위 질병에 쓰며 뿌리줄기를 화상 치료에 쓴다."
세계일보 1993년 1월 27일자 '통일북한소식'에서는 줄풀에 관해서 이렇게 기사를 실었다.
소풀 '고장초 줄' 말려 만든 차 건강식품으로 인기" 노화방지에 탁월
민간에서 흔히 '소풀'로 불리는 '줄'이 북한에서는 건강 장수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북한 당기관지 노동신문 최근 호에 따르면 중앙식물 연구원 연구소에서는 최근 줄을 말려 분말화해 '줄가루건강차'라는 것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는데 이 차는 특별한 첨가제 없이도 사람들의 건강과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줄가루 건강차'는 일종의 자양건강차로서 노화를 방지하고, 오장(五腸)을 좋게 하는데 특효가 있으며, 당뇨병,동맥경화, 만성대장염, 관절염, 위궤양, 심장병, 불면증, 비만증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이 차는 한번에 1그램씩, 치료를 목적으로 할 때는 2그램씩 500ml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줄은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서 전국 각지에 퍼져 있으며 늪이나 물도랑등에서 잘 자란다.

▶줄풀속의 보자균(내열균)의 신비

줄풀에 대해서 충남 함박재 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평생을 '줄풀과 가시오가피' 연구에 바쳐온 강훈구 대표는 줄풀(고겡)에 대해서 자신이 펴낸 줄풀 책자 <고겡 건강법 21면>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줄풀"이 가지고 있는 성분등은 다른 물질에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눈부신 체험을 통해 볼 때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학계에서 주목하여 발견한 것 중 하나는 열에 강한 어느 균을 찾아 낸 것이다 .
보통의 균은 대개 70 - 80 도에서 사멸하는데 장시간의 고열에서 끓여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아 있는 생명체를 발견한 것이다. 이 균의 실체를 전자현미경으로 확인 한 것이 일본 東京大學의 의학부와 弘前大學의 이학부이다.
그 실체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줄풀" 그 자체를 현미경으로 보면 이 미생물은 발견할 수 없다. 인간을 위시한 동물의 분비물이나 점막과 접촉하여 비로서 나타난다.
이것이 줄풀의 '접촉효과'라는 것이다. 몸속에 들어와 인간의 분비물과 접촉하면 혈액에 산소를 보급하고 혈액정화작용을 행하여 여러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행하는 것이 아닌가 학자들은 보고 있다. 만병의 원인은 하나이다. 그것은 피가 더러워서 일어난다. "줄풀"의 작용은 이 말을 재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줄풀로 만든 "고겡"이라는 건강식품이 나온지 20년이 넘었고 지금까지도 전국에서 수많은 노인들이 이제 70대나 80이 넘으신 분들이 아직도 줄풀로 만든 고겡을 복용하고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강훈구 사장은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2001년 7월 25일 "시베리아 인삼이라 불리는 '가시오가피의 비밀'이라는 책(258면 도서출판: 영흥 1권: 8,500원 전국 서점에서 구입가능)을 펴낸 강훈구 사장은 1933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강경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여 강경상고 교사를 역임하고, 문예지 <시나리오문예> 편집장을 위시 편집인 생활을 하였다. 또한 건강지 <건강페밀리> 발행인이며, 고향에서 수산업협동조합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마코모식품 설립 운영하고 도서출판 한국자연과학과 (주)한국자연과학을 1985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기능성 식품 연구 개발과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하여 20년 가까이 역사가 축적되어있다. 저술로는 1, 고겡건강법 2, 고장초건강법 3, 맥록소건강법 4, 면역력 저항력을 높이는 건강법 5, 매실과 영지건강법 6, 풀가사리건강법 7, 특허 4건 8, 특허 출원 4건 계류중에 있다.
일본 가나카와 종합 갱생병원인 나나자와 병원의 진료부장인 와꼬 겐니(和合健二)박사는 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다. 나까무라 도요미 박사(國立弘前病院 院長)의 지도와 조언을 받아 자연식품인 "줄풀"에 대하여 오랬동안 연구를 계속한 결과 적어도 "줄풀"은 단순히 병을 치료한다는 치유효과면에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체질을 개선시키는 약"으로서 효과가 크다는 것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나는 이 "줄풀"을 차 대신으로 이용한지 6 년이 되었는데, 이후 이렇다할 병을 앓은 적이 없다. 겨울이면 감기에 시달렸으나 그것도 없어지고, 피로의 회복이 생각보다 빨라지는 등 확실이 자신의 체질이 바뀌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가입하고 있는 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사업일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함으로써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는 기회가 많고, 그러면 틀림없이 숙취로 고생한다. 무슨 부작용 없는 좋은 약이 없겠느냐"고 묻는다. 그래서 "줄풀"을 권하고 차 대신 뿐아니라, 술 마시기 전에 마셔두도록 하였다. 거짓말 처럼 그 후부터 숙취가 없어지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놀라와 한다.
또 맥주 알러지증에 시달 리는 분에게 "줄풀"을 권했더니 , 약 한 달 뒤에 만났을 때 맥주를 마셔도 두두러기가 나지 않고 매사가 편안해 졌다고 좋아했다.
여성에게 변비는 미용과 건강의 커다란 적이다. 뿐만 아니라 변비로 인해 어깨가 아프고 , 배가 부르고 ,머리가 무거우며 두두러기가 날 뿐만 아니라, 혈압이 높은 사람이 변비를 하면 점점 더 혈압이 오르다 잘못하면 뇌일혈이 되는 무서운 증상이다.
중년이 되어서도 여드름 같은 것이 나면 배설 기능이 좋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으로 그 원인이 변비다.
만성병이나 성인병은 병적인 물질(독소나 노폐물)이 몸안에 쌓이기 때문에 일어나며 , 이 때문에 만성질환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고혈압이나 성인병은 그 근본을 해소하지 않으면 백년이 되어도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
내가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줄풀"은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힘이 높기 때문에 병이 되는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또 독소가 몸 안으로 들어와 흡수 되더라도 그 독소를 가진 물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즉 몸 안에 들어온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풀 가동해 주는 것이다.
또 줄풀에 함유된 섬유질은 몸 안의 콜레스테롤치를 정상화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대장암"의 발생을 저하시키는 힘이 있음을 동물실험을 한 결과 증명되었다.
줄풀"의 이러한 해독, 배독작용은 몸 안의 밸런스 회복이나 장기의 기능을 도울뿐아니라 혈액의 정화작용에도 커다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혈액이 오염되어 깨끗하지 못하면 신장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에도 장해를 가져와 피로감이 강해지고 , 하찮은 일에도 병에 걸리기 쉽고 , 그것이 정신에도 영향을 미쳐서 매사가 귀찮아 지고 소극적인 성격이 되어 버린다.

▶ 엄청난 효능을 가진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작은키나무입니다. 뽕나무를 닮았다 하여 꾸지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가을철에 오디를 닮은 열매가 빨갛게 익습니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돌 많고 메마른 땅에서 잘 자랍니다.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보양 효과가 높습니다. 민간에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 데 써 왔으며, 과학적으로도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국에서의 실험 결과, 동물실험에서 자궁경부암27, 사르코미-180암세포, 엘리히복수암 등에 대해 일정한 증식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 황색 포도상구균을 비롯한 갖가지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 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 간암에도 쓸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해시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 266례의 소화기암에 꾸지뽕나무 추출물을 투여하여 71.28퍼센트의 치료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분문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 환자가 91.7퍼센트였습니다. 꾸지뽕나무는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 게 할 뿐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말기 암 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지뽕나무는 거의 부작용 없이 암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입니다.

이밖에 꾸지뽕나무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기관지염이나 폐결핵, 간염, 관절염 등에도 일정한 효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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