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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장 올바르게 입는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7. 19. 17:45
▶정장 올바르게 입는법

- 슈트 스타일의 정장 버튼을 모두 채운다.
- 검정 재킷과 바지는 단정한 느낌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
- 셔츠 색상이나 디자인의 변화를 주면서 재킷과 같은 계열의 넥타이를 맨다.
- 넥타이는 슈트에 포함된 색상이 첨가된 것을 고른다.
- 바지 길이는 옷을 입었을 때 구두를 약간 덮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 양말은 바지 색상이나 구두색상과 같은 것을 신는게 기본
- 벨트는 양복의 색깔을 고려하며 구두 색깔과 일치시킨다.
 
 

이 모든 관심의 키포인트는 바로 때와 장소에 걸맞는 옷차림을 하자는 것이다. 우리의 한복이 국제적인 정장이 되지 않는 이상, 서양의 의복인 양복을 입고 모든일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옷차림이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테니스장에 갈 때 구두 신고 긴 바지 접어 입은 사람, 그리고 러닝셔츠 차림으로 소리를 지르며 공을 치는 아저씨들, 수영장에 속내의 차림으로 들어오는 아줌마들, 잡옷 차림으로 호텔 안을 활보하는 부부..에서부터 검은 색 구두에 흰양말을 신은 남자, 남의 결혼식장에 티셔츠 차림으로 참석한 하객, 비행기 안에서 양말 벗고 있는 아저씨와 아줌마들... TPO를 완벽하게 무시한 사례들이다.


옷차림이 예절이라는 얘기를 증명해 주는 사례들이 아닌가 싶다. 옷차림은 나를 보여주는 창문이다. 내가 지금 연출하는 옷차림을 통해 나의 어떤 모습들이 미춰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 수트따라잡기

 

패션도 하나의 능력으로 간주되는 시대이다. 옷 잘입는 여자는 그만큼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투자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화려한 싱글로 서서히 부각되고 있는 여자들의 패션 경향은 어떤 것일까?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직장여성의 기본 패션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슈트다. 바지 정장이건 스커트 정장이건 상의와 하의가 동일한, 단순하고 기본적인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슈트는 계절별로 유행 컬러로 두 세 벌쯤.

슈트는 계절별로 유행 컬러로 두 세 벌쯤은 갖추고 있는 것이 좋겠다. 더불어 슈트와 매치되는 이너웨어와 소품으로 멋을 낸다면 직장여성으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상, 하의를 다른 컬러로 코디할 때는 상체에 시선이 모이도록 한다.

상의는 밝게 하고 스커트나 바지는 짙은 색으로. 이너웨어의 색상은 블랙 슈트에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파스텔 계열의 연한 컬러를, 화이트나 베이지 슈트에는 같은 톤의 브라운이나 깊이 있는 에스닉 레드가 어울린다.

스카프와 코사지를 이용한 포인트 코디

여기에 커다란 사각 스카프를 어깨에 둘러주거나 슈트의 색상과 같은 색이가나 보색인 코사지를 한다면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 슈트 외에도 신축성 소재의 원피스에 심플한 라인의 재킷을 입는다면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센스 코디법
옷은 얼마 안되는데, 매일 같은 것만 입을 수도 없고...매일 조금씩 다른 변화를 주고 싶다면 코사지나 스카프를 이용한다. 같은 의상을 입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해줄 수 있는 코디 아이템이다.정장보다는 가벼울는지도 모르지만 세련되어 보이는 단품을 중심으로 옷 입는 요령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크업

의상에 맞춰 아이섀도나 립스틱 색상을 통일시킨다거나 변화를 주는 것도 센스있는 연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헤어스타일과 투명한 메이크업까지 자신의 의상과 조화를 이룬다면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 메이킹은 완벽하게 이뤄지는 것이다.

출처 : ◈동탄 부자마을(富村)◈
글쓴이 : 티에리똥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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