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Fund

[스크랩] CB, BW, EB 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7. 21. 11:00

CB (Convertible Bond) 전환사채

 

정의

처음 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기간 경과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해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입니다. 즉 전환권이 부여된 사채를 말합니다.

 

특징

전환사채는 법률적으로는 사채이지만 경제적으로는 잠재적 주식인 이중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사채와 주식의 중간적 형태의 유가증권입니다.

 

한국이란 회사에 현재 자금이 좀 필요하기 때문에 채권을 발행해서 부채를 늘리려고 하는데 일반적인 채권을 발행하는 것보다 전환사채를 발행하면 이자를 더 낮게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환사채를 발행하게 됩니다.
이자가 더 싼 이유는 회사의 주식이 상승했을 경우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현재 한국이라는 회사의 주식이 10,000원인데 지금부터 2년이 지난 후부터 향후 5년 사이에 주식으로 교환을 요청하면 주식을 한 주당 12,000원으로 교환해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주식이 20,000원이 되었다면 채권을 가지고 있는 투자가는 전환을 신청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20,000만원짜리 주식을 12,000원에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정해진 가격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건이 부여된 채권을 전환사채라고 하는 것이고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전환권이 청구되면서 주식이 추가적으로 발행되므로 유상증자의 효과가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BW (Bond with Warrant) 신주인수권부 사채

 

정의

발행행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입니다.

사채권자에게 사채 발행 이후에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미리 약정된 가격에 따라 일정한 수의 신주 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입니다.

 

특징

사채권자는 보통사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이자를 받으면서 만기에 사채금액을 상환 받을 수 있으면 동시에 자신에게 부여된 신주인수권을 가지고 주식시가가 발행가액보다 높은 경우 회사측의 신주의 발행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종류

분리형 : 사채권과 신주인수권을 각각 별도의 증권, 즉 사채권과 신주인수증권으로 표상하고 각각 독립하여 양도할 수 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비분리형 : 1매의 채권에 사채권과 신주인수권을 함께 표상하고 이 두가지 권리를 각각 따로 양도할 수 없는 형태를 말합니다.

 

현금납입과 대용납입형

현금납입형 : 신주인수권의 행사에 의해 발행되는 신주의 대금을 현금으로만 불입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대용납입형 : 신주인수권의 행사에 의해 발행되는 신주의 대금을 사채의 상환으로 대용 불입이 인정되는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의 경우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잘 읽어보세요

한국이란 회사에 현재 자금이 좀 필요하기 때문에 채권을 발행해서 부채를 늘리려고 하는데 일반적인 채권을 발행하는 것보다 시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하면 이자를 더 낮게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하게 됩니다.
이자가 더 싼 이유는 회사의 주식이 상승했을 경우 약속했던 가격으로 주식을 신주로 발행하여 신주인수권부를 지니고 있는 투자가가 발행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현재 한국이라는 회사의 주식이 10,000원인데 지금부터 2년이 지난 후부터 향후 5년 사이에 주식으로 신주 발행을 요청하면 주식을 한 주당 12,000원으로 발행해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주식이 20,000원이 되었다면 채권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신주를 받을 수 권리를 신청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20,000만원짜리 주식을 12,000원에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때 투자자는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하면 전환사채의 경우에는 채권을 주식을 전환시켜 주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전환사채와는 다르게 사채권이 유지가 되면서 12,000원이라는 추가비용이 들어가게되고 채권은 만기때 현금으로 돌려 받게 됩니다. 현금납입을 했을 경우 회사의 부채는 줄지 않고 자본이 증가 하게 됩니다.
이처럼 정해진 가격에 신주인수권이 부여된 조건이 부여된 채권을 신주인수권부사채라고 하는 것이고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투자자가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서 주식이 추가적으로 발행되므로 유상증자의 효과가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B (Exchangeable Bond) 교환사채

 

정의

발행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기업의 주식과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말합니다. 주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전환사채와 비슷하지만 발행회사의 주식이 아닌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 교환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징

교환사채는 일반사채에 없는 주식교환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일반사채에 비해 좋은 조건으로 발행할 수 있어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와 마찬가지로 확정이자를 받는 사채여서 안정성과 주식가치 상승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유리한 투자대상입니다.

 

한국이란 회사가 자금이 필요로해서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으로 교환을 해준다는 조건으로 사채를 발행합니다. 이때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한국의 주식이 아닌 다른 회사의 서울이라는 회사의 주식입니다. 서울의 주식을 담보로 사채를 발행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의 주식이 10,000원인데 1년이 지난후 12,000으로 상승을 하면 투자자들은 차익을 얻기 위해서 교환권을 청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서울의 주식을 10,000원으로 교환할수 있는 사채를 12,000으로 교환을  해서 2000원의 차익을 보기 때문이죠.  주식의 취득한도는 사채의 금액내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때 교환사채의 사채권은 소멸이 되면서 한국의 부채는 감소하게 되고 자기자본은 줄어들게 됩니다.

 

 

 

⊙ 각 사채의 장단점

 

 

 

⊙ 사채의 특징 비교

 

 

 

출처 : eFriend Air
글쓴이 : 영혼의 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