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뉴타운과 부산 영도뉴타운에 56층 아파트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처음 뉴타운방식의 재정비 시범지구로 지정된 부산시 영도구 뉴타운에 최고 56층 짜리 아파트가 들어선다.부산 영도구는영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선동과 신선동,봉래동, 청학동 일대 134만㎡에 이르는 뉴타운지역 개발 뉴타운에는 최대 56층, 표고 약 170m까지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다. 또한 인천시는 시내 낙후지역 57곳 450만㎡을 주택재개발사업 구역이나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으로 부평구 17곳, 남동구 10곳, 남구 10곳, 중구 6곳, 계양구 6곳, 서구 5곳, 동구 2곳, 연수구 1곳 등의 정비예정구역 추가지정 용역을 준 뒤 2009년 3월 대상지역을 선정할 방침이다.
주민 공람과 국토해양부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09년 7월쯤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돼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노동자 주거지역과 부둣가 빈민촌이라는 불량 노후주택 이미지가 너무 강해 이사를 오는 날 부터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생각한다. 인천은 그만큼 주거환경 면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경제개발구역 지정 이후 인천의 부동산 가치는 급상승 했다. 전국에서 높은 가격 상승률을, 신도시가가장 많은 곳, 신도시에 뉴타운과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도시 곳곳이 개발지가 될 전망이나 개발후 입주시 늘어난 만큼의 입주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은 없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대 4지구 23만여 평을 문화체육과 공원녹지,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계획도시로 조성한다. 구역지정 제안서 제출, 주민공람과 의견수렴,옛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제반 절차를 완료했다.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보상에 착수키로 했으며, 2009년 말까지 준공예정이다. 삼산지구는 부평의 상징이 될 복합문화타운 조성, 1만1000여 명이 거주하는 쾌적한 주거타운, 고속도로주변 경관을 개선하는 녹지공간 조성, 굴포천.주변 문화체육시설과 연계하는 뉴타운형 도시로 조성한다. 복합문화타운1만6000여 평이 조성돼 체험을 위주로 한 종합문화센터와 어린이 전문상가가 세워 최신의 서비스 시스템과의료시설을 갖춘 건강의료센터, 스포츠센터 등을 건립해 부평의 대표적인 건강타운으로 조성한다. 삼산지구와경인고속도로 인접 지역에는 6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만들어 주민들의 체육여가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
인천시 도심 재생사업인 서구 가정 오거리 일대 가정뉴타운 개발사업이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가정 오거리 일대에는 현재 주민 3만여 명이 거주 전체 면적의 62%는 주거지역, 38%는 상업지역이다. 모든 건축물을철거하고 새로 도시를 만드는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공단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이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체화 되면서 인천이 변화라는 기대감이다. 2010년까지 인천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유보지역 12곳을 포함 124개구역에 대해 도심 정비사업을 완료한다. 배후에는 송도ㆍ영종ㆍ청라로 이어지는 경제자유구역이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2010년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검단 신도시 조성사업도 인근 지역의 호가를 올리고 있다.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을 중심으로 한 서구지역이다. 청라지구와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으로 개발 기대로 인근지역에서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며 가격이 오른 상태다. 토지·건물주 등에게 통지서를 보내 보상절차를 끝낸뒤설계에 들어가 2009년에 착공하려 했으나 주민들은 보상금이 땅값 상승을 감안하지 않은 낮은 가격에서 책정될 것이 뻔하다며 반발했었다. 면적이 좁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에 살고 있는 주민은환지방식의 보상과 이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가정뉴타운을 포함해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도시재정비 사업지구의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법령을 정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가정 오거리 일대에 거주하는 420가구가 위장 전입가구다.개발 과정에서 거주자에게 지급될 주거 이전비 등을 노린 것이다. 2012년까지 1조5000억 원을 들여 가정 오거리일대면적 97만2141m²를 첨단 교통시스템을 갖춘 입체복합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상징물인 77층 쌍둥이빌딩 주변에 금융타운, 상업시설, 오피스텔, 공원 등을 조성하고 아파트 1만1000여 가구도 공급한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심의할 때 정비구역 내 일반주거지역의 층수 제한을 용적률 허용 범위 안에서 완화해 인천시내 정비예정구역은 주택재개발 91곳 601만8000㎡, 주택재건축 45곳 180만8000㎡, 도시환경정비 20곳 63만4000㎡, 주거환경개선 12곳 105만2000㎡ , 유형유보 12곳 343만5000㎡ 등 총 180곳 1294만9000㎡으로 정비예정구역 추가 지정을 놓고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해당지역주민들의 요구와 단기간에 재개발지역을 대폭 늘릴 경우 난개발을 부추길 수 있다.
부산 뉴타운에 들어설 주택의 규모별 비율은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가 10% 이상, 60~85㎡ 이상 아파트가 50% 이상, 85㎡초과 아파트는 40% 이하로 정해졌다.또 현재 2차로에 불과한 산복도로는 5개 차로와 1개 자전거 전용도로로 확장해 영도 뉴타운을 가로지르는 중심도로 역할을 한다.신설 특수목적 고등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부지도 마련된다. 특목고를 유치해 영도초등학교와 한국테크노과학고 등 기존 학교와 연계한 교육-문화 벨트를 구성할 계획이다.바다 건너 남항에서 영도를 바라봤을 때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뉴타운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바람길 4곳이 설치된다.바람길 구간에는 고층 건물 대신 공원형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http://www.realer.co.kr/부동산태평양
뉴타운 개발은 전체 부지를 6개 구역으로 2단계로 진행된다.영도초등학교 등 학교시설 7곳과 천주교신선성당, 동부아이존빌아파트 등 신설아파트단지 5곳은 뉴타운 개발에서 제외됐다. 뉴타운 개발은 2020년께 마무리될 예정이며 전체 사업비는 약 4조5천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자체적으로 재개발을 추진한 제5구역의 경우 조합구성이 가능한 뉴타운 개발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처음 뉴타운방식의 재정비 시범지구로 지정된 부산시 영도구 뉴타운에 최고 56층 짜리 아파트가 들어선다.부산 영도구는영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선동과 신선동,봉래동, 청학동 일대 134만㎡에 이르는 뉴타운지역 개발 뉴타운에는 최대 56층, 표고 약 170m까지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다. 또한 인천시는 시내 낙후지역 57곳 450만㎡을 주택재개발사업 구역이나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으로 부평구 17곳, 남동구 10곳, 남구 10곳, 중구 6곳, 계양구 6곳, 서구 5곳, 동구 2곳, 연수구 1곳 등의 정비예정구역 추가지정 용역을 준 뒤 2009년 3월 대상지역을 선정할 방침이다.
주민 공람과 국토해양부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09년 7월쯤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돼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노동자 주거지역과 부둣가 빈민촌이라는 불량 노후주택 이미지가 너무 강해 이사를 오는 날 부터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생각한다. 인천은 그만큼 주거환경 면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경제개발구역 지정 이후 인천의 부동산 가치는 급상승 했다. 전국에서 높은 가격 상승률을, 신도시가가장 많은 곳, 신도시에 뉴타운과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도시 곳곳이 개발지가 될 전망이나 개발후 입주시 늘어난 만큼의 입주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은 없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대 4지구 23만여 평을 문화체육과 공원녹지,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계획도시로 조성한다. 구역지정 제안서 제출, 주민공람과 의견수렴,옛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제반 절차를 완료했다.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보상에 착수키로 했으며, 2009년 말까지 준공예정이다. 삼산지구는 부평의 상징이 될 복합문화타운 조성, 1만1000여 명이 거주하는 쾌적한 주거타운, 고속도로주변 경관을 개선하는 녹지공간 조성, 굴포천.주변 문화체육시설과 연계하는 뉴타운형 도시로 조성한다. 복합문화타운1만6000여 평이 조성돼 체험을 위주로 한 종합문화센터와 어린이 전문상가가 세워 최신의 서비스 시스템과의료시설을 갖춘 건강의료센터, 스포츠센터 등을 건립해 부평의 대표적인 건강타운으로 조성한다. 삼산지구와경인고속도로 인접 지역에는 6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만들어 주민들의 체육여가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
인천시 도심 재생사업인 서구 가정 오거리 일대 가정뉴타운 개발사업이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가정 오거리 일대에는 현재 주민 3만여 명이 거주 전체 면적의 62%는 주거지역, 38%는 상업지역이다. 모든 건축물을철거하고 새로 도시를 만드는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공단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이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체화 되면서 인천이 변화라는 기대감이다. 2010년까지 인천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유보지역 12곳을 포함 124개구역에 대해 도심 정비사업을 완료한다. 배후에는 송도ㆍ영종ㆍ청라로 이어지는 경제자유구역이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2010년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검단 신도시 조성사업도 인근 지역의 호가를 올리고 있다.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을 중심으로 한 서구지역이다. 청라지구와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으로 개발 기대로 인근지역에서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며 가격이 오른 상태다. 토지·건물주 등에게 통지서를 보내 보상절차를 끝낸뒤설계에 들어가 2009년에 착공하려 했으나 주민들은 보상금이 땅값 상승을 감안하지 않은 낮은 가격에서 책정될 것이 뻔하다며 반발했었다. 면적이 좁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에 살고 있는 주민은환지방식의 보상과 이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가정뉴타운을 포함해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도시재정비 사업지구의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법령을 정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가정 오거리 일대에 거주하는 420가구가 위장 전입가구다.개발 과정에서 거주자에게 지급될 주거 이전비 등을 노린 것이다. 2012년까지 1조5000억 원을 들여 가정 오거리일대면적 97만2141m²를 첨단 교통시스템을 갖춘 입체복합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상징물인 77층 쌍둥이빌딩 주변에 금융타운, 상업시설, 오피스텔, 공원 등을 조성하고 아파트 1만1000여 가구도 공급한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심의할 때 정비구역 내 일반주거지역의 층수 제한을 용적률 허용 범위 안에서 완화해 인천시내 정비예정구역은 주택재개발 91곳 601만8000㎡, 주택재건축 45곳 180만8000㎡, 도시환경정비 20곳 63만4000㎡, 주거환경개선 12곳 105만2000㎡ , 유형유보 12곳 343만5000㎡ 등 총 180곳 1294만9000㎡으로 정비예정구역 추가 지정을 놓고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해당지역주민들의 요구와 단기간에 재개발지역을 대폭 늘릴 경우 난개발을 부추길 수 있다.
부산 뉴타운에 들어설 주택의 규모별 비율은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가 10% 이상, 60~85㎡ 이상 아파트가 50% 이상, 85㎡초과 아파트는 40% 이하로 정해졌다.또 현재 2차로에 불과한 산복도로는 5개 차로와 1개 자전거 전용도로로 확장해 영도 뉴타운을 가로지르는 중심도로 역할을 한다.신설 특수목적 고등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부지도 마련된다. 특목고를 유치해 영도초등학교와 한국테크노과학고 등 기존 학교와 연계한 교육-문화 벨트를 구성할 계획이다.바다 건너 남항에서 영도를 바라봤을 때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뉴타운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바람길 4곳이 설치된다.바람길 구간에는 고층 건물 대신 공원형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http://www.realer.co.kr/부동산태평양
뉴타운 개발은 전체 부지를 6개 구역으로 2단계로 진행된다.영도초등학교 등 학교시설 7곳과 천주교신선성당, 동부아이존빌아파트 등 신설아파트단지 5곳은 뉴타운 개발에서 제외됐다. 뉴타운 개발은 2020년께 마무리될 예정이며 전체 사업비는 약 4조5천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자체적으로 재개발을 추진한 제5구역의 경우 조합구성이 가능한 뉴타운 개발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출처 : realer
글쓴이 : reale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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