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야기

[스크랩] 삶에서 버려야 할 4가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 07:08
삶에서 버려야 할 4가지

    이사야(51) 삶에서 버려야 할 4가지 (이사야 21장 1-10절) 1. 욕심 본문 1절의 ‘해변광야’는 바벨론을 상징합니다. 바벨론 지역은 유프라테스 강이 범람해 넘쳐서 종종 ‘해변광야’라고 불렸습니다. 그 바벨론이 고레스 왕이 이끄는 ‘엘람(페르시아 제국)’과 ‘메대(메소포타미아 제국)’의 군사들에 의해 패망합니다. 바벨론이 패망은 속이고 약탈하는 욕심 때문이었습니다(2절). 욕심은 사망과 패망과 절망을 낳습니다. 주님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한 것은 자기 팽창의 욕구를 끊어야 행복의 문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맹수도 배가 부르면 노루와 평화롭게 놀지만 사람은 배가 팽창하면 욕심도 팽창합니다. 결국 욕심을 잘 절제하는 능력이 최고의 능력입니다. 2. 쾌락 바벨론 패망의 또 한 가지 원인은 포위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도 연회를 베풀며 쾌락에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5절). 결국 다니엘서 5장을 보면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귀인 일천 명과 더불어 잔치를 베풀다가 고레스의 군대에 의해 몰살당합니다. 쉽게 살고 쉽게 열매를 얻으려는 쾌락의 결과는 오직 실패와 패망뿐입니다. 좋은 열매는 쉽게 맺어지지 않습니다. 행복도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화려한 결혼식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지 못합니다. 행복의 문은 좁은 문입니다. 무엇이든 쉬운 것이나 쉽게 살려는 것에는 진리와 기쁨과 깊은 행복이 자리하지 않습니다. 최선의 땀이 최고의 삶의 줍니다. 3. 우상숭배 바벨론이 멸망할 때 바벨론 신들의 형상이 다 부서졌습니다(9절). 바벨론의 패망과 우상숭배는 깊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우상이란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것입니다(롬 1:25). 특별히 기복주의를 주의해야 합니다. 기복주의란 축복 자체를 축복을 주시는 분보다 더 추구하는 일종의 우상숭배 행위입니다. 큰 복을 받고도 복 주신 분을 외면하면 결국 버림받지만 작은 복을 받았어도 복 주신 분을 크게 생각하면 더 큰 축복을 얻습니다. 4. 절망 하나님이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묵시를 주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적을 두려워하는 군대는 적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제 두려움과 절망을 떨치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십시오. 희망은 많은 열매를 창출해서 그 열매로 남을 기쁘게 해줍니다. 행복한 삶입니다. 반면에 절망은 남이 이룬 것을 파내서 그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살아갑니다. 비참한 삶입니다. 삶의 행복은 마음씀씀이에서 상당 부분 이미 결정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에게도 축복만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축복의 순간만큼 고통의 순간도 많습니다. 사실상 사람들은 거의 동일한 고통의 가능성을 안고 삽니다. 낙심하고 절망하면 고통의 가능성이 현실로 변하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면 그 가능성이 사장되어 더 이상 인생의 장벽이 되지 못합니다. 힘들 때 무엇보다 기도하십시오. 간절히 기도도 해보지 않고 희망을 포기하는 것은 큰 죄입니다. 절망(disappointment)이란 그분의 약속(His appointment)으로 나가는 통로입니다. 단어의 철자 하나만 바꿔도 인생의 빛깔은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입술에서 나오는 글자 하나를 ‘절’에서 ‘희’로 바꾸고, 나의 절망적인 환경은 하나님의 희망적인 선택임을 믿으십시오. 주 내 삶의 주인 되시고 - 프레이즈 유니온 3집

    출처 : 앵무새 별장
    글쓴이 : 붉은 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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