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빛바랜 사진이야기

[스크랩] 1945년도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2. 18:41
1945년 그해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로 일본의 천황이 항복을 선언한 1945년.
8월15일 대한민국은 해방을 맞는다.
그해 11월 강원도 평창의 어느 계곡의 전경.
왼쪽은 군복을 입은 한 미군(추정)이 카메라를 든채
계곡아래 꼬불꼬불 이어진 길을 응시하고있다. 


1945년 11월, 강원도 삼척으로 가는 도중에 짚차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 미군 
 

 
1945년 11월 강원도 삼척에서 평창으로 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두 노인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도중, 잠시 멈추어 있는 경부선 열차. 화물차로 보이는 열차에는 승객들로 빼곡히 차 있다. 담소를 나누고 있는 역무원들의 모습

 
1845 강원도 평창 서쪽, 한 노인이 곰방대를 문채 응시하고 있다.


1945. 11월 부산에서 
 


1945년 11월 부산
 

 
1946년 1월, 미 연합군을 따라 남하하는 남루한 모습의 노인. 당시 모든 한국인들은 한국이 통일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었지만 뉴스에는 38선이 고착될 것 같다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1945년 부산발 서울행 열차에서. 
 


1945년 10월 서울 한강철교
 

 
October 1945, five miles south of the main road between Inchon and Seoul. 
 

 
Han River near Seoul in November 1945. 
 

 
Somewhere east of Seoul we saw these rice fields in December 1945. 
 

Seoul, Korea January  1946.
 

 
We were highly impressed with the beauty of the Korean railway stations. We saw this one somewhere southeastof Seoul in December, 1945
 

 
October 1945 in Seoul, Korea 
 

 
November or December 1945 in downtown Seoul. I don't recall the reason for the parade. Perhaps Lostseouls will translate the symbols. 
 

 
Maybe one of my Korean cyber-friends could translate. All the data I have is that it was near where we lived.
As I recall after 61 years, our quarters were in the large building in the bckground. 
 

 
Ceremony welcoming Syngman Rhee on his return to Korea in October 1945. 
 

 
At the welcome for Syngman Rhee in October 1945. 소녀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하지중장 
 
 

 
Red light district in Seoul, Korea was off limits to GI's in the fall of 1945 
 

Seoul, Korea in December 1945. As I recall, this shows the only source of heat for many of the small shops.
  

Seoul, Korea October 1945 
 

 
1945년 가을, 서울의 남산에서 만난 한 소녀(소녀가 업고있는 아기는 그의 여동생으로 보인다)
뒤에 보이는 것은 당시 남산에 있던 일본 신사의 모습 
 

 
 
1945년 서울거리 곳곳에 미 연합군의 서울 입성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1945년 11월 서울의 Honto Hotel (지금의 조선호텔로 추측)옥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시내. 멀리 명동성당이 보인다.
  

  

 

 
 
1965년  서울 반도호텔(Bando Hotel). 아마 위 사진들은 이 호텔의 옥상에서 찍은 사진이 아닌가 한다.
 
반도호텔은 1936년 일제강점기 경성 을지로1가에 일본인의 투자로 세워졌다. 서양식 건물로 조선호텔과는 건축양식면에서 대조를 이루었다. 
반도호텔: 일본인 노구찌(野口)에 의해서 미국 버팔로 스타틀러(Buffalo Statler)호텔의 경영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1936년에 세워진 8층의 콘크리트 건물로 객실 111개를 보유한 당시 시설규모로 한국 최대의 것이었다. 
 

 
1945년 11월 부산 

  
1945년 서울 근교 시골마을의 모습



 
 
 
 
 
출처 : 아침이슬
글쓴이 : 아침이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