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테크/영화세상

[스크랩] 지금 만나러 갑니다/ 명대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3. 20:39

 

 
우린 서로 단 하나뿐인 사랑이야...
 

 

 

 

 
날 잊지마..
내 생각이 날 때 귀 기울이면
 
내 목소리가 들릴거야..
 

 
 
난 행복했어
언제나 행복했어
 
당신을 사랑하게 된 후로 늘...
 
 
내 행복은 바로 당신이야
당신 곁에 있는 게 내 행복이었어
 
 
할 수만 있다면 쭉 언제까지라도
 
당신 곁에 있고 싶었어

 

 

 
 
잊는다는 건 슬픈 일이지.

   나도 정말 많은 것을 잊어버렸어.

 

   기억이란, 다시 한번 그 순간을 살아보는 거야. 

   머릿속에서 말이지.

 

   기억을 잃는다는 건 그 옛 나날들을,

두 번 다시 살아볼 수 없다는 거야.

 

   인생 그 자체가 손가락 사이로 줄줄 흘러버리는 것 처럼...,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일 때는,

 

   별다른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게 아닐까?


 

 
당신이 늘 곁에 있어 마음이 따뜻했어요.
 
단 한번만이라도 날 만나 행복했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엄마.. 미안해.. 나 때문에.."
 
"왜 그렇게 생각해..
넌 기다림과 축복속에 태어난 아이야.
엄만 유지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고 싶었어...
엄만 너를 사랑한단다.."
 

 

 
 
만약 이대로 당신을 다시 만나지 않으면
난 다른 누군가와 결혼해서
 
다른 인생을 살게 될까?
 
28살에 죽지 않는 또다른 미래가 펼쳐질까?
하지만 그런 건 원치 않아.
 
난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과 함께하는 미래를 알아 버렸으니까...
당신을 만나 결혼하고
유지라는 아들을 낳는 인생을 선택하고 싶어.
 
유지에게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꼭 그렇게 하고 싶어.
 
비록 짧은 시간일지라도
 
 
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미래를 택할 거야.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사람...
당신이 내곁에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나의 행복은 '당신'이예요.
당신을 좋아한 순간부터 행복했어요."
 


 

 

아이오군, 타쿠미, 유지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출처 : 삶을 소나타처럼
글쓴이 : hon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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