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말 많은 것을 잊어버렸어.
기억이란, 다시 한번 그 순간을 살아보는 거야.
머릿속에서 말이지.
기억을 잃는다는 건 그 옛 나날들을,
두 번 다시 살아볼 수 없다는 거야.
인생 그 자체가 손가락 사이로 줄줄 흘러버리는 것 처럼...,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일 때는,
별다른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게 아닐까?
아이오군, 타쿠미, 유지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출처 : 삶을 소나타처럼
글쓴이 : hone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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