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바뀌어 가면서 개인연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으로 부족한 노후자금을 개인연금으로 보충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연금저축은 소득공제 효과로 연 20% 이상의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식시장이 회복되기는 했지만 펀드는 여전히 불안하고 예금 금리는 연 6%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때에 수익성과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상품인 셈이다.
당장의 종자돈 마련이나 대출금 상환 탓에 10년 이후를 내다보고 저축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젊을 때 조금씩이라도 연금상품에 투자하면 보다 윤택한 은퇴 이후의 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무엇보다 "노후에 국민연금으로 쌀 사고 퇴직연금으로 반찬 사고 개인연금으로 놀러 다닐 생각을 하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실천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본인만의 연금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더구나 개인연금 상품 간에 자유롭게 갈아타기가 가능하고 퇴직연금도 개인의 뜻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어 이미 가입한 연금상품에 대해서도 투자전략을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다.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위해 연금도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는 얘기다.
출처 : KFG(주)와 함께 하는 돈되는 정보
글쓴이 : pruing941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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