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작은 생각의 차이가 ...

생각의 작은 차이가 마케팅의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Ⅰ. Marketing이란…

 

1. Market, 즉 시장에서 일어나는 현상. 멈춰진 것(Stop)이 아니라 진행(Flow)되고 있는 상태이다.

  è 시장 상황은 항상 변한다 현재라고 말하는 동시에 과거가 되어버린다. 현재의 새로운 관점의 해석으로 미래를 통찰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2. 마케팅은 확률 게임이 아니다. 다시 말해 100%아니면 0%이다.

è 고객은 ‘좋다’ 아니면 ‘싫다’이다. 중간 선택은 없다.

3. 마케팅은 타이밍이다.

è 아무리 기능과 성능이 좋고 디자인 멋있고 가격도 좋다 할지라도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실패다.

  4. 마케팅에서 모든 아이디어, 모든 행동은 수익으로 이어져야 한다.

    è 훌륭한 아이디어. 훌륭한 정책 등 이모든 것이 이상에 끝나버리고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패한 전략이다.

 

Ⅱ. “생각의 유연성을 가져라. 창조적 사고를 해라”

 

1. Why?

현상을 바라보는 생각의 작은 차이가 승패를 좌우한다. 변화현상을 바라볼 때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가는 길을 달리한다. 그리고 그 현상을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 전략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며 이 때 어떻게 전략을 구사할 것인가 즉, 표현 방법에 따라 결과의 큰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생각의 유연성이 있어야만 한다. 남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사고를 해야만 한다. 이 때 마켓에서의 모든 아이디어나 모든 행동은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표적고객에게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면서 경쟁과의 차별적 우위를 선점하여 지속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창조적 사고가 필요하다.

 

급변화, 다변화, 복변화 하는 사회에서 차별화되지 않는다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모든 개념은 비상식è상식è 비상식의 패러다임을 이룬다. 현재의 개념을 파괴하고 다시 정의하고 그것을 다시 파괴하고…이러한 패러다임 속에서 누가 먼저 Rebuild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판도는 달라 질 것이다.

 

2. How?

- 젼략은 효과적이어야 하며 장기적인 것이어야 하며 합목적성을 가져야 한다. 차별화된 전략은 차별화된 방향선택이다. 따라서 목표고객의 인식 속에 선점할 수 있는 포지셔닝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창조적 사고를 해야 한다. 창조적 사고는 생각의 작은 차이,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으로도 가능하다. 현재의 지식도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신지식으로 창출될 수 있다.

즉, 생각의 작은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 전략은 선택 아니면 철저한 포기이다. 차별화된 선택 후 분야, 표적고객, 핵심역량의 유기적 결합으로 집중 해야 한다. Turning point를 넘어 Tipping point에 이를 때까지 일관된 전략으로 실행해야 한다.

차별화된 가치를 단순화 시키고 철저한 포기를 전제로 한 집중을 해야 한다. 집중의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서는 Field, Target, Core Competence의 유기적 결합이 중요하다.  

 

<<차별화 전략 3 단계>>

 

①Stopping Power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즉 경쟁사와의 차별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그것은 Design, Naming, 혹은 브랜드가 될 수있다. 그래서 네이밍이나 디자인적 요소는 stopping power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 되었다. 그러나 부분이 전체를 대신할 수 없다. 다시 말해, 네이밍의 경우 history를 부여한다 할지라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②Sticking Power

고객은 나와 관련 있을 때 귀를 기울인다. 기능적 요소나 원하는 디자인일 경우 돌아보게 된다. 다시 말해 고객의 시선을 일단 멈추게 했다면 다음은 고객의 이성에 소구해야 한다. 고객이 필요한 것을 팔아야 할 것이다.

 

-③Stimulating Power

고객의 action을 유도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의 감성에 소구해야 한다. (지불할) 가치가 있어야 하며 사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야 할 것이다.   

 

<<창조적 전략의 핵심요소>>

1. 나만의 독특한 고객가치 제안

2. 나만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 및 제공 프로세스

3. 철저한 포기를 전제로 한 전략의 선택과 집중

4. 명확하고 철저한 포지셔닝

5. 전략부문간의 긴밀한 유기적 결항 및 운영

6. 시기 적절한 실행 타이밍

7. 전략과 실행의 일관성

 

Ⅲ. Conclusion

 

마케팅은 생존의 문제이다. 따라서, 이기기 위해선 전략이 필요하다. 그 전략의 핵심은 차별화된 생각, 창조적 생각이 그 핵심 요소이다. 현재의 본질을 잘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며

보이지 않는 본질까지도 파악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차별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차별화된 전략 방향 설정과 명확하고 철저한 포지셔닝이 필요하다. 그리고 표적고객에게 명확한 가치를 주고 경쟁과의 차별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선택하거나 포기,그리고 집중해야 한다.

전략이란 선택 아니면 철저한 포기의 문제이다.

또한, 전략을 구사할 때나 신제품을 런칭할 경우 타이밍은 생명이다. 고객이 원할 때를 파악해야 한다. 약간 앞서서 고객의 주위를 환기시킬 수는 있어도 너무 앞서간다면 그것은 실패다.

요컨데 마케팅은 ‘코드와 타이밍’이라고 정의 하고 싶다. 창의적 발상으로 고객과의 코드를 맞추고 기막힌 타이밍으로 고객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 것 이것이 마케팅이 아닐까 한다.

 

‘생각의 작은 차이’에 대한 생각

 

개인적으로 이 외수 작가를 좋아한다. 이 외수님의 독특한 문체도 좋지만 그 분의 사고 발상이 재미있어 좋다. 항상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는, 그 이면을 바라보는 시각이 좋아서이다. 일 예로 ‘대나무는 곧다” 흔히들 이렇게 얘기한다. 그래서 곧은 선비를 비유하지만 이 외수님은 “대나무는 곧다. 그러나 잘 쪼개진다’라고 표현한다. 그 외에도 이 외수님의 글을 보면 ‘아..그런면이 있었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사고의 유연함, 창의적 생각!! 마케터라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일 것이다. 남들이 바라보는 면만을 같이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 이면을 바라볼 수도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많이 고민해야 할 것이며 많이 보고 많이 느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식 습득 중요할 뿐만 아니라 예술적. 문화적 섭취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출처 : KFG(주)와 함께 하는 돈되는 정보

글쓴이 : pruing411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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