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인도이야기

[스크랩] 추천할 만한 도시!! (Q&A, 자유게시판 에서 뽑아왔습니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5. 06:45
Q&A, 자유 게시판에서 '도시' '추천'으로 2년간 게시물을 정리해봤는데..

갔다 오신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셔서.. 갈 도시 못정하시는 분들께 도움될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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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가볼도시라기보다는.. 제가 제일 좋았던 도시 4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라나시, 자이살멜, 다즐링, 함피...^^

아우랑가바드추천합니다. 별로 교통편이 좋진않지만 다울라타바드에서 바라보는 데칸고원은 그야말로ㅓ 예술입니다.

오르차 바라나시 꼴까다..

자이살메르, 함피, 바라나시

바라나시, 푸쉬카르, 다즐링

1. 함피 2.바라나시 3. 고아(솔직히 인도같지는 않지만 쉬기는 좋음) 4. 카주라호(좋은 친구를 만나서)

1. 스리나가르 2. 마날리 3. 레 .... 북인도 위주라서 겨울에 가시기에는 추위가 걱정이긴 하네요...

자이푸르 오르차 심라

제가 좋았던 곳은 바라나시 우다이뿌르 함피

쉼라,바라나시,푸쉬카르~^^

이거 전에 저도 함 올려봤었는데~기억에 남는 여행지..거의 20여도시 나오더군여~그중에 가장 많이 나온곳이 바나라시,함피,고아,마날리,자이살메르등

자이살메르, 다람살라, 포카라

자이살메르, 함피, 바라나시

바라나시 오르차 자이살메르

자이살메르,오르차,바라나시,카주라호 추천합니당.. 오르차 왕강추...

맥그로드간즈.카주라호.아그라추천해요~

맥그로드간즈~! 안가시면 후회합니다 ㅋ 티벳사람들 너무 좋아요 음식도 맛있고

카주라호 좋지요~ 자전거타고 돌아댕기면 기분 좋아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우다이뿌르 엄청 좋았는데요?? 거기서도 자전거 빌려서 돌아다녔는데요.. 너무 덮고 힘들면 힐튼호텔 들어가셔서 음료수 한잔 하세요!! 호텔 너무 예쁘고 음료수도 맛잇습니다!!

함피... 다즐링....

자이살메르에서 낙타사파리 하시고 쿠리 하루 다녀오세요. 밤에 볼 수있는 별이 정말 인상적이랍니다. 별에 취해요취해~^^*

만두 조용히 지친 몸 쉬고 싶으시다면 강추입니다.

푸쉬가르, 바라나시, 카주라호, 고아, 다람살라, 마날리, 레, 스리나가르 가 생각이 제일 많이 남네여...^^ 언제가실지 모르겠지만 레 같은곳은 10월 넘어가면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여.. 스리나가르는 분쟁지역이라서 좀 그렇지만 정말 좋아여..^^또 많은 분들이 함피 랑 오차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염..

저의 취향을 말하라면 너무 많아서 헤아릴수가없겠습니다만....^^ 그냥 객관적으로 딱 한도시만 꼽으라면 '바라나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04/08/19]

전 한곳 꼽으라면 함피요.. 함피 들어갈떄엔 그냥그랬는데.. 나올떄 울면서 나왔어여. 떠나기 싫어서;;

전 당근 바라나시좋았구요. 그리고 우다이뿌르도 무척좋았답니다!

좋은 곳은 참 많았죠.^^ 개인적으로 꼭 한 곳만 꼽으라면 바라나시. 그 외에 캘커타, 맥그로드간지, 카주라호도 참 좋았어요. 그리고 낙타사파리를 안하더라도 자이살메르도 아주 매력적이던데요

전 정말 마날리가 좋아습니다...갠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도라는 것을 못 느낄 정도로 네팔 사람들만 있다라는 점이지만, 그들도 인도에 속해있는 인도인중에 네팔 닮은꼴 사람들이니까...풍경이며 인심이며...분위기며...정말 넘 넘 좋았습니다....여기에 좀더 추천을 하자면 레에서 마날리 내려오는 구간...강추!!

바라나시 우다이푸르 자이살메르 다람살라 마날리...

갠적으로 더 추가를 하자면 우다이뿌르랑 자이살메르가 좋았답니다 넘넘 낭만적인 도시에요 이담에 신랑이랑 꼭 다시 갈꼬에요^^*

전 자이살메르,암리차르,자이뿌르

전 카주라호가 젤루 좋았어요~ 물론 가는 길이 불편하긴 하지만... 카주라호는 유명하지만 복잡하고 조금은 정신없었던 델리나 바라나시 같은 도시에 비해 아주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 었어요

뭄바이 인 아웃 둘중하나를 한다면 고아하고 특히 함피는 꼭 가보세요

아그라도 가야하지 않나요? 타지마할이 무척 감동적이더군여...아그라성에서 보는 타지마할도..꽤 멋지고..^^

저는 암리차르를 강추합니다. 그곳의 짜이맛은 인도에서 마시는 어떤짜이보다 더 맛있답니다. 그리고 우리를 열심히 지켜주는 황금사원의 수문장들도 멋있고..

함피와 고아...푸쉬카르....

우다이뿌르 옆 치토르가르 강추~!! 그리구...괄리오르~! 파테쁘르시크리...남들이 가지 않는 다고 놓치면 후회합니다... 놓치기 싫어 다녀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한적하고...볼거리도 많구.. 사기만 조심하시면...됩니다~!

전 마이소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단순히 볼거리로만 치자면 별로지만, 동네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크지도 않고, 사람들 생각하는것도 트였고;;

저는 만두가 좋았어요. 만두에서 자전거 빌려가지고 돌아다닐 때 참 좋았는데.. 게스트하우스 이름은 잘 생각 안나는데 1층짜리 집이였는데 느낌이 참 좋아요. 마당에 빨래 널고 마당 의자에 앉아 짜이 한 잔. ^_^

늦었지만 ㅎㅎ 뭄바이, 함피, 고아해변, 아잔타 엘로라...

푸시카르pushkar에 한표~~ and Goa

저두 고아에 한표...푸나에 한표요

다즐링.. 자이살멜.. 함피.. 바라나시.. 강추~!!

바라나시, 우다이푸르, 푸시까르, 푸리...요!!!

함피, 고아, 바라나시에 한표~

푸쉬카르, 다람살라, 오차에 한표~!!!

리시케시에 한표~

오차와 푸쉬카르 다질링은 꼭 가보세여~~ㅋㅋㅋ 주깁니다~~ㅎㅎ 특히 푸쉬카르 추천

저도,,푸쉬카르,,넘넘좋아요,,,,갔다온곳중,,최고,,글고,함피 두번째,,(음식이,다맛이쓴곳) 코다이카나도,,좋아요,,,경치,,정말~~~흠~

자이살메르 강추~!!요~*^^* 전 1월에 북인도로 넘 춥게 내복까지 사입으면서 댕기다가 자이살멜 가서 넘넘 좋았어요..~따뜻하고..정말 농땡이 치기 좋았다는..ㅋㅋ

1월에 자이살멜은 ...좋으셨나보네여..부러워요...전 우기 끝에 가서인지 온갖 벌레에(그것도 사람을 마구 무는 ..) 사파리 사기....많이 아픈곳입니다..흑.ㅜㅜ
전 다람살라 추천 합니다..인도여행중 가장 마음이 편했던 곳이에요^^

뭄바이로 가시니 엘로라와 아잔타 추천합니다. 전 중부이하로 내려가진 않았지만 제 일행중에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굳이 힘들게 루트 짜지 마시구요 그냥 마음이 이끄는데로 움직이고 머무르세요 더 좋은 여행이 될꺼에요

솔직히 함피 추천 제가 여행한곳은 1. 함치 2. 고아 3.바라나시(근데 인도를 느끼러면 바라나시를 바라나시 안가면 진짜 후회) 4. 카주라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저는 바라나시가 좋았구요, 푸쉬카르는 한적하니 편안한 곳이라고 봅니다. 근데, 거기의 낙타사파리는 보통이있었요. 풀이 많이 자란곳이 많아, 사막기분을 낼 수가 없답니다. 추천받는 것보다, 방문해서 좋은 기억들 만드는게 좋을것 같아요. 건투를 빕니다.

저도 바라나지 좋았구요, 푸쉬카르가 정말 기억에 남는답니다. 다람살라는 추억이 많았던 곳이었고. 근데 제일 좋았던 곳이라고 하면 뭐랄까, 대답하기 어렵네요. 대답도 다 다를테고.

바라나시에서 한달정도 있고 싶어요.. 푸쉬카르도 좋았지만 전 바라나시에 한표 더~ 한국에서 힘든일 있을때마다 바라나시 생각이 간절.. ^^

바라나시.. 평가가 극단으로 갈리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싫다가 나중에 좋아졌다는 사람도 많이 봤구요 강가. 더럽게만 보이던 그 강이 어느덧 휴식같은 장소로 느껴지는 걸 경험해보시길.. 아 그립다 잘 다녀오세요!

푸리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하얀 백사장~~ 너무너무 이쁘구 좋았어요~ 새로 지은 깨끗하구 예쁜 호텔두 있구요...여행에 지쳤을때 한번쯤 쉬어가두 좋을듯~ 전 푸리에서만 일주일 있었거든요~~ 피로풀고 수영 열쒸미 했고...몸도 마음도 정화시켰죠~~글구 다쉬 여행시~~작!! ^^*

바라나시... 우다이푸르 좋았어요

푸쉬카르에 꼭 들르세요..쇼핑하기에도 좋고 특히나 마을이 작아서 마을 사람들이랑 쉽게 친해질수도 있어요. 거기 길거리 치즈난이랑 짜이가 맛있거든요..사비트리사원도 가보시고요..푸쉬카르가 다 보이거든요. 에궁 또 가고싶네요^^

고아의 콜바 해변에서 새벽에 잡아오는 바다게 혹은 새우 삶아 먹는것~! 꼭 해봐여`^^

시간 나시면 오차'라는 곳도 들러보시구요..켈커타에도 가보세요..개인적으로 다시 가고푼 곳 입니다..여행 잘 하시고요..

인도에 매력적인 도시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 중 하나만 꼽으라면 아무래도 ''바라나시''지요..^^*

고아의 팔로렘비치 꼭 가십시오.. 고아에서 1달넘게 살았지만.. 젤 기억에 남는...좋은곳입니다.

자이살멜과 함삐역시 빠뜨려선 안될듯..^^

델리에서 찬드니초크를 지나 자마 마스지드로 가는 시장판... 뱀쇼, 원숭이쇼, 비둘기(저보고 20루피에 사랬어요.. 어따 쓰라고..??), 남성 성기능 장애 치료약, 그외 갖가지 인도의 전통 품목과 공산품들, 수많은 먹거리들 등등 없는게 없지요 ㅎㅎ

아!!!!!!!!!!!!!!!!!!!!다람살라!!!!!!!!!!!!!!!!!!!!!가 짱이지요^^;

바라나시! 다음에 인도를 다시 간다면 바라나시에만 머물고 싶은... ^ ^; 너무너무 좋아요.

Kerala 가보세요..좋습니다.. 위쪽.분이..말씀하신..Colva beach도 넘 ~~좋구요...Colva에 Silver spoon이었나..자세한..호텔명은 기억나질 않는데요..해변가 아주가까운곳에 있어요..거기 넘..좋아요. 한번가보세요..^^





-남부-

함피,고아에서부터 시작해서 꼐랄라,타밀나두 일대 거의 전부 매력있는 곳이라서리....함피,깐냐꾸마리는 꼭 가시고..나머지는 다른님들의 조언을 들어봅시당^^

이번 겨울에 남인도 여행을 했는데요 부산마담님이 말씀하신데로 함피 고아는 꼬~~옥 가보시구요 짧은글에 많은답변은 못하지만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제가간 루트는 뭄바이-함피-방갈로르-마이소르-코친-바깔라해변-트리반드룸-꼬발람-까냐꾸마리-트리반드룸-고아-뭄바이 이렇게 남인도 중앙으로 해서 서쪽으로 돌았읍니다
해변중에는 바깔라해변이 정말좋았구요 그리고 코친도 좋았고 코친은 카타깔리라는 연극도 볼만했고 방갈로르는 IT산업본거지라는 사실도 놀랐고 하여튼 다좋았답니다 가는 길이라던지 궁금한점있음 말씀하세요....^^

고아 빤짐..좋았음 이국적이고 강가에 바람불어서 시원~ 로맨틱함..^^

수로유람하는중 암마아쉬람에서 하룻밤 꼭 자세요..것두 맨 꼭대기층에서 왕 강추!! 라메스와람도 무지 좋습니다. 것도 강추!!!

다른 분들 가신 곳 다 모두 강추입니다. 하지만 전 문나르라는 우리나라 보성 차 밭같은 곳을 갔거든요. 아마 보통 관광객이 가는 곳은 아닌가 봐요. 어찌하다가 갔지만... 여름에 갔는데 추워서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오르내리는 길이 죽여줘요.

백워터 꼭 하세여...코친에서 알레삐 까지... 그리고 깐나꾸마리 강 강 추요...즐거운 여행하세요...

깐냐꾸마리....람메스와람 강추 입니다.

바깔라~ ye~ 강추입니다.

출처 : 인도방랑기
글쓴이 : 사진을 보다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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