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공항에서 차로 30분, 센다이역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마츠시마 치산컨트리클럽(MATSUSHIMA CHISAN COUNTRY CLUB)은 교통이 편리하고 탁월한 코스여건으로 최근 내국인들에게는 물론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마츠시마 치산컨트리클럽에서는 연중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특히 5월은 최상의 코스상태 및 절경으로 내장객들을 유혹한다. 마츠시마코스 센다이코스 오오사토코스 등 총 54홀의 동북최대 규모의 이 골프장 매력은 골프장 전체를 휘감고 있는 시적인 정서와 분위기다.
소나무, 삼나무, 상수리나무, 단풍 등으로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고 각 홀마다 다른 색깔로 골퍼들에게 도전과 보상을 하고 있는 코스는 54홀 어디에도 싫증이라는 단어가 숨어있지 않다.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일본 삼경 마츠시마를 배경으로한 때문에 관광 겸 골프가 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아울러 일본 최대의 참치어획량을 자랑하는 ‘시오가마시장’과 ‘이시노마키시장’과도 인접해 있어 일본 우수한 명물 센다이소, 우설 등의 다양한 식사가 준비돼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골퍼들의 미각도 자극한다. 골프용품, 선물 등의 쇼핑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 시즌에는 이른 아침 또는 해질 무렵의 2인 플레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레이디코스 전용의 클럽하우스도 설치되어 있어 여성골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소나무, 삼나무, 자작나무 등으로 펼쳐져 있는 마츠시마코스는 JLPGA 토너먼트를 18시즌이나 개최할 정도로 전략과 두뇌 플레이를 요구하는 코스이다.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골프마니아들에게 끊임없는 도전욕을 불태우게 하는 다이나믹하면서도 개방적인 코스조건을 갖추고 있다.
마츠시마코스의 대표격인 16번 숏홀은 떨어지는 지점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이다.
센다이코스는 넓은 페어에이로 호쾌한 장타를 날려 보내고자 하는 골퍼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롱 코스이다. 플레이트에서 거리가 상당히 있는 레이아웃이 특징이고 각 코스에는 언듈레이션도 적당히 있어 즐거운 라운딩을 보장한다.
특히 615야드의 17번 롱홀은 오른쪽으로 연못 해저드가 버티고 있어 아름다운 절경과 골퍼들의 장타력을 실험한다.
오오사토코스는 고원리조트 감각을 되살린 코스로 카트를 이용해서 가볍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삼경(三景)의 하나인 마츠시마 근처에 자리잡은 토호쿠 제일의 규모와 완만한 구릉지에 펼쳐져 있는 54홀 코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클럽 하우스를 둘러싸고 있는 개방적인 경관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라운딩 할 수 있습니다.
☞ 센다이 코스는 플랫으로 거리가 충분히 있는 레이아웃이 특징입니다.
☞ 마츠시마 코스는 마츠·스기·백화나무로 세퍼레이트 된 다이나믹하고 개방적인 코스입니다.
☞ 오오사토 코스는 아메리칸 스타일풍의 승용 카트에 의한 셀프 플레이의 코스로 거리는 전체적으로 짧긴하지만, 스코어 관리가 힘듭니다. 업다운이 적어 초보자에게는 적당한 코스이며 승용카트로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니어나 여성 골퍼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클럽개설 : 1973년 10월 16일오픈
* 연 습 장 : 280y / 30타석
* 코스규모 : 54H / 19,977Y / P216/ 242만㎡
* 코 스 : 松島 / 仙台 / 大鄕
* 교 통 : 센다이 공항에서 차로 약 3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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