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대구의 식당들을
멀리하고 도심을 벗어나고자파서
그것도 시외라고
가창을 지나
청도로 날랐다...
뙤약볕에 뜨거운 태양을
등에 업고서
찾아간 곳...
분위기 좋다고 일부러 차를 돌려
찾아간 곳.....
아뿔사!!!!
영업정지라네~~~
더위 먹을 뻔한 것을
레스토랑 바로옆에
연잎들이 도와줬다.
대타로 돌아오는 길에
개그맨 전유성씨가 주인이라는 곳...
`니가 쏯았쩨~~~` 맞나? ...으로
내부는 꽤 괜찮은거 같았지만
밖은 영~~ 아니었다....
덕분에 연잎은 실컷 봤으니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출처 : 스스로 행복을 엮는 자
글쓴이 : 감사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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