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트와 16비트의 차이점에 관한 글입니다.
이미지 보정시 정말 중요한 정보이니 필독하셔서
촬영시에 참고하세요^^
글은 PADIL 디지털이미지연구소 에서 가져왔어요^^
출처 : http://cafe.naver.com/dslrphotoshop
이미지가 8 bit 보다는 16bit에서 보다 이미지의 수정과 보정시에 계조의 손실이 최소화 되며 풍부한 색상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왜 Raw포맷으로 촬영하고 16it 모드에서 이미지를 처리해야 되는지를 간략하게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색 영역에서의 8bit와 16bit의 차이점
출처 : 인터넷, 출처 불분명
모니터에서 bit란? (모니터에서 표현하는 색상수)
컴퓨터는 전원을 이용한 기계이기 때문에 전원이 On되었을 때(충전) 혹은 전원이 Off(방전)되었을 때의 두가지 상태만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즉 0과 1로서 구분하게 되며 1bit는 0과 1 두가지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흑백모니터는 1bit의 색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색 표현 범위를 수치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bit = 2color
2bit = 4color(2×2)
4bit = 16color(4×4)
8bit = 256color(16×16)
16bit = 65,536 color(256×256)
32bit = 4,294,967,296 color(65536×65536)
포토샵에서의 Bit는 ?
메뉴바에서 images>mode를 보면 8/channel. 16bits/channel이라는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각채널에서의 색상표현수가 몇 bits인가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즉 RGB모드에서는 채널이 3개이므로
8bits/channel 은 256×256×256 = 16,777,216 가지의 색을 16bits/channel 은 65,536×65,536×65,536 = 281,747,976,710,656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개의 채널이 16Bit 의 색상을 가진다면 그 데이터의 크기는 매우 커지게 되며 필터 처리시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됩니다. 만약에 RGB Mode에서 채널당 16Bit를 처리하게 된다면 채널당 천육백만 색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의 눈은 천육백만 색상이 넘어가면 판별이 불가능하므로 이 이상의 색상을 사용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현재로써는 채널당 8Bit를 표현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작은 사이즈의 최종 이미지라면 눈에 보이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큰 사이즈의 이미지 이거나 수정해야할 과정에 있는 이미지라면 더 많은 정보를 가진쪽이 유리합니다. 단적으로 실험을 해보시려면 포토샵에서의 커브를 이용하여 16bit와 8bit 이미지를 같이 놓고 같은 값의 커브를 적용시키면 차이가 보일것입니다. 또한 사진을 프린팅 할 때 8bits/channel RGB 모드에서는 16,777,21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지만 grayscale 모드에서는 256가지의 색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grayscale모드에서는 16bits/channel로서 프린트 하는 것이 다양한 계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8bits/channel로 스캔 및 촬영된 사진은 16bits/channel로 바꿔도 소용이 없습니다. 촬영 및 스캔 과정에서 16bits/channel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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