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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채지니의 맛있는 경매 이야기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30. 20:38

 

 

채지니 저

매일경제신문사

2008년 11월 3일

 

 

프롤로그 소롯한 몽글거림이 이는 책
들어가며 내 안에 불한당

01 재테크 권하는 사회
서초동 법원에서
경매가 나쁘다고?
재테크 권하는 사회
경매는 힘이 세다!
산책

02 경매의 꽃 현장답사
나는 하기 싫어도 그냥 해!
신선한 것이 좋아
일심동체 경매커플
이목구비 임장
평소임장, 그냥임장, 그리고…
봄바람 임장

03 경매를 아십니까?
여의도의 봄
경매의 탄생
경매를 아십니까?
10년을 하게 될 투자
이 안에 너 있다!
잔치는 계속된다

04 돈이 있어야 투자한다?
서울의 5월
꿩치권 잡기
투잡이 좋아
돈이 있어야 투자한다고?
황금사과 만들기

05 경매도 한다
그대 아직도 꿈만 꾸고 있는가!
경매는 우산이다
경매도 한다
소실대탐(小失大貪)
명품 경매

06 싸우지 않고 이기는 명도 손자병법
아는 만큼 쉬운 명도
보람찬 명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싸우지 않고 이기기

07 공부, 성공으로 가는 좁은 문
진(眞) 맛
공부는 성공으로 가는 좁은 문이다
어영부영 10년 초보 야물딱진 3년 고수
고도씨는 제 발로 찾아오지 않아

08 지금 누구를 만나고 계십니까?
지금 누구를 만나고 계십니까?
따라쟁이들의 성공
그는 나를 알고 있을까?

에필로그 꾸준함은 힘이 세다!

 

 

  • 소롯한 몽글거림이 이는 책

    몇 년 전, 처음 경매책을 펼쳐 들었을 때 그 아득했던 기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학 1학년 시절 교양과목으로 듣던 경제학개론이 너무 어려워 결국 다른 과목으로 수강신청 변경을 한 경험이 있는데, 경매책을 펼쳤을 때 왜 그 대학 1학년 경제학개론 강의가 생각이 났는지…. 내가 만약 경매책을 쓰게 된다면 쉽고 재밌게 써보리라 다짐을 했죠.
    단순한 이론의 나열이 아닌, 현란한 개인기를 감상하듯 저절로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그런 느낌도 말고,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재밌지만 공허한 웃음이 아닌 깊은 여운이 남는 책. 마음속에서 소롯이 미래에 대한 희망이 몽글거리게 하는, 그 몽글거림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게 만드는, 그런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책을 쓰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던 글귀 하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 한 권을 읽음으로써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던가!”
    『월든 walden』에서 소로우가 했던 말입니다.
    내 책이 수많은 독자에게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책의 이야기는 모두 실화이며 단지 초보시절 느꼈던 그 아득함을 상기하면서 쉽고 재미나게 풀기 위해 이야기 형식을 취한 것뿐입니다.
    풀어 놓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책 한 권에 모두 담을 수는 없는 일.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편을 기약하며, 마치 첫사랑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인 양 설레는 마음으로 작은 책 하나를 세상에 내 놓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채지니 [저]

  •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다음카페 ‘맛있는 부동산 cafe.daum.net/tastyauction’의 시삽으로, ‘텐인텐’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통계연구소’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 논술 지도를 하며,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제캠프를 열고 있다.

     

  • 출처 : 부동산 재테크 패밀리
    글쓴이 : 김용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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