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의식
세상은 성숙한 비판의식을 통해
모든 것들이 균형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동물들은 가지 보호 본능만 있을 뿐이지
삶을 돌이켜 보며 분석하여 새로운 것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모든 학문은 비판부터 시작한다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문학도의 길 또한 그러합니다.
종교도 그러합니다. 외부의 비판을 무시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들은 진리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 할 비판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인격을 담지 않는
비판의 글들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렇게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분명 건강한 삶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많이 비판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시 인생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비판할 시간이 없다. "
( 전병욱 / 생명력 p149 / 규장 2008 )
비판엔 인격을 담아야 합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비판이어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비판의식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때론 무거운 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글쓴이 : 미소천사김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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