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회원 여러분 추석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올해로 14번째 부산국제 영화제가 열립니다.
김해공항에 내릴때 기내맨트가 "국제영화도시 부산"이라고 말하는 자부심에는 부산국제 영화제의 역활이 컸다고
부산시민이면 동감하리라 생각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검색창에 넣고 검색하시면 올해는 세미나 와 컨퍼런스가 꾀나 있습니다.
유료도 있지만 무료가 더 많으니 부지런 하시면 감독과 평론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레드카펫의 연예인을 보려고 기다리는 설레임은 애들때나 하는것 같아 일찌감치 단념하셨다면 컨퍼런스에서 총명한 눈빛의
제작자들의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영화를 음미하는 일은 영화 밖의 색다른 재미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유가 힘이되는 休 테크를 영화를 즐기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충만한 기간이 되시길 빕니다.
출처 : 부산사진영상문화포럼
글쓴이 : 타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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