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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병원] 대장암의 치료방법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1. 07:42

[양병원] 대장암의 치료

 

내시경적 절제술

 

점막에 국한된 조기대장암의 경우에는 배를 여는 수술을 할 필요 없이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내시경적 절제술 후 조직을 면밀히 검토하였을 때, 암의 침윤 정도가

점막 하부 이상으로 깊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또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한 소견이 보일

때는  2차적으로 개복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대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적 치료는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입니다. 대장암의 수술에서는

 대장의 절제가 필수적으로 동반되고, 종양 덩어리는 종양의 양옆으로 몇 인치 정도 장과

 함께 절제됩니다. 절제 부위는 병변의 위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장의 절단면끼리 문합술 또는 결장조루술을 시행합니다. 비교적 진행이 많이 되지 않은

 대장암의 경우 개복하지 않으면서 복강경을 통하여 수술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진행성 대장암에서 수술전·후 보조적 치료와 재발암에서 치료법으로 사용

됩니다.

 2기 이상의 대장암에서는 근치적 수술후 항암화학요법을 받을 때 재발률이 현저히 감소한

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하여 확증되었습니다. 대장암의 항암화학요법으로는

5-fluorouracil + Leucovorin 병용 요법이 대표적입니다. 재발을 막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수술 후 6개월 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며, 전이가 있거나 재발한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여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킵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진행성 직장암에서 수술 전·후 보조적 치료로 이용됩니다. 직장암의 위치나

크기가  항문 기능을 보존하기 어려운 경우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통해 종양의 범위를 줄여

줌으로써 항문 보존이 가능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한편 직장암 수술후 시행하는 방사선

치료는 국소적 재발률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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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원] 대장암의 치료

출처 : 뒤가 아름다운 그대_대장항문전문양병원
글쓴이 : 치질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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