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심장관리

[스크랩] 심근경생에 좋은 식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3. 07:24

◆ 현미

효능 : 심장병이나 관상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는 심장병의 원흉인 높은 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등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그런데 이는 특히 식생활과 관계가 깊으므로 주식을 흰 쌀밥에서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미가 보통의 흰쌀과 다른 점은 외피 부분이 정백되지 않고 남아 있다는 점이다. 외피는 식물성 섬유가 주성분으로 몸 속에서는 소화되지 않고 배설되는 물질로서, 배설될 때 동맥경화의 원흉인 콜레스테롤을 함께 배설한다. 또 장의 연동운동을 좋게 하여 변이 잘 나오도록 함으로써 혈압을 내리는데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다. 현미에는 비타민B군·비타민E군·칼슘·리놀산·인 등 중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특히 비타민 B군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혈관 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 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먹는 방법 : 현미밥이나 백미와 현미를 반씩 섞어서 주식으로 먹는다.


◆ 약모밀

효능 : 협심증의 발작이 시작되면 왼쪽 가슴에 심한 아픔이 일어나고 왼쪽 어깨부터 손까지도 아프며, 심장성 천식과 같이 답답하다. 발작은 2∼3분일 때도 있고, 20∼30분이 될 때도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일시적으로 증세를 가라앉히는 약이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약은 아직 없는데, 약모밀은 협심증·심근경색의 발작을 완쾌시키는 효과가 있다. 약모밀은 위장·피부병에도 대단히 좋으며, 급성 신장염·임신부종 등의 부종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먹는 방법 : 그늘에 말려 둔 약모밀 30g에 물을 5홉 정도 넣고 그 물이 2홉 정도가 되도록 달여서 하루 3차례 나누어 마신다.


◆ 마늘·양파

효능 : 마늘, 양파에는 혈전을 녹이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병 발작에 효과적이다. 연구 결과를 보면, 심장병 발작을 일으켜서 마늘을 복용한 지 불과 3주일 만에 혈액응고 섬유소 용해력이 뛰어나게 좋아졌다고 한다.

먹는 방법 : 마늘을 구워서 매일 먹는다. 닭 속에 마늘, 들깨, 밤, 대추, 미나리를 넣고 끓여서 먹는다.


◆ 뱀장어

효능 : 뱀장어에는 비타민 A뿐만 아니라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막아주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또한 영양적으로 우수한 지방이 16%나 들어 있는데, 혈관을 튼튼하게 새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불포화지방산은 과산화지질이라는 해로운 물질이 생길 우려가 있으나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지방이 과산화지질이 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심장병 예방에 특히 효과가 있다.

먹는 방법 : 뱀장어를 구워서 먹거나 삶아 먹는다.


◆ 영지

15-2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진정작용과 심장혈관계통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 단삼

20-3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심장동맥의 작은 핏줄들을 넓히며 피를 잘 돌게 하여 협심증 발작을 막는다.


◆ 은행나무잎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도 된다. 이 약은 협심증 발작이 일어나지 않게 하며 혈중기름성분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 칡뿌리 12-15g을 물에 달여 하루 두세번에 나누어 기니 사이에 먹는다. 칡뿌리는 심장동맥의 피흐름양을 늘리는 작용이 있다.


출처: 다음블로그

출처 : OK-nutrilife
글쓴이 : 이왕동(건강생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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