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당뇨관리

[스크랩] 혈당을 낮추는 식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3. 07:31

혈당 낮추는 식품

 

 가,우유(셀렌늄)
       우유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적극 권장된다. 암,당뇨병등 각종 성인병을 막아주기 때문이다.당뇨병 환자가 우유를 매일 마시면 병의 원인인 인슐린 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유당(乳糖)은 다른 당보다 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한국인의 식단에서 가장 부족한 영양소인 칼슘과 리보플라빈이 풍부하다는 것도 우유의 강점,우유는 칼슘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몸안에서 흡수도 잘 된다. 칼슘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남녀모두 7백mg인데 우유 한 컵에 2백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따라서 우유를 하루에 서너잔을 마셔야 한다.우유에 함유된 셀레늄은 우리 몸이 늙고 병드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抗酸化)미네랄로서 노화와 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인 유해산소를 없애준다.피부건강과 남성의 생식기능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셀레늄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는 브라질 너트를 꼽지만 아직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다. 우유,양배추,브로콜리.참치,정어리,참깨,해산물,닭고기등도 셀레늄 공급식품이다.

 

  나,아연  
  
    아연은 미각과 후각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미네랄이며,그 외에 혈당을 처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슐린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식사등을 통해 섭취한 포도당을 체내에서 유효하게 활둉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없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거나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인슐린의 활동이 좋지 않거나 분비가 감소하게 된다.그러면 점점 더 혈당치가 내려 가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이다.

아연은 인슐린의 구성 성분중 하나로서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연이 필요하다.또한 당뇨병인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상처가 곪아서 잘 낫지 않거나 감염되기 쉬운데, 아연에는 상처를 잘 낫게 하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이러한 점에도 아연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연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하지 않지만 쌀밥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부족하기 쉽다. 아연의 하루 소요량은 성인 기준으로 9~12mg이다. 그러나 당뇨병인 사람이나 혈당치가 높은 사람은 이보다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허용 상한량은 30mg이다.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품명

          굴

 소 살고기

  홍두깨살

   돼지 간

 마른오징어

 장어 구이

돼지로스살고기

함유량

70g중9.2mg

80g중4.6mg

80g중4.0mg

50g중3.5mg

50g중2.7mg

100g중2.7mg

80g중2.6g

 

다,브로콜리(셀레늄)


     브로콜리는 비타민C,베타카로틴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항산화물질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와 암,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 주 책무다.특히 비타민C(1백g당89mg)는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 필요한 분량을 섭취할 수 있다.레몬의 2배,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량이다.

고혈압,뇌졸중,위험을 낮추는 칼륨도 1백g당 3백70mg 들어 있다. 변비를 없애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섬유소의 함량(1.4g)도 높은 편이다. 빈혈 발생 위험과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는 비타민인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까지 든 '귀여운'채소다. 흔히 브로콜리는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담배를 많이 피우며,아름다운 피부를 원하고 감기 기운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브로콜리를 즐겨먹으면 자궁암,대장암,전립선암,유방암,위암,폐암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이 여러 역할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라,현미
   첫째,현미는 살아있는 쌀이기 때문에 싹트기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재,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백미보다 훨씬 풍부하다.쌀전체 영양소의 29%가 쌀겨,66%가 씨눈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셋째,변비 예방에 유용하다.쾌변(快便)을 돕는 식시섬유가 백미의 3배 이상 들어 있기 때문이다.
  넷째,당뇨환자의 식사로도 권할 만 하다.현비는 백미와는 달리 혈당을 크게 변동시키지 않는다. 당뇨환자는 당원지수가 낮은 식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한데,포도당의 당원지수가 1백이라면 백미는 70,현미는 60이다.
  다섯째,암과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몸 안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암(抗癌).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셀레늄,비타민E와 피틴산          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오래 전부터 씨눈이 남아 있는 씨앗식품은 항암성을 인정받아 왔다.
  여섯째,심장병,노졸중,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혈관 건강에 좋은 지방인 리놀산(올리브         유.어유 같은 불포화지방의 일종)이 쌀겨와 씨눈에 푸우하게 든 덕분이다.

 

 마,발아현미

   발아현미는 피틴산이 인과 이노시톨로 바뀌면서 소화장애를 일으키지 않아 먹기에 좋을 뿐 아니라 발아시 생기는 비타민,식이섬유등 영양소가 몇배로 증가하여 아미노산,효소,SOD(활성산소 제거효소),아리비녹시란(면역조절물질),감마오리자놀(뇌세포 대사항진기능)등의 새로운 영양성분이 생겨 변비,심장병,뇌졸중,동맥경화,혈관질환 및 노화예방에 효과적이고 특히 당뇨환자에 좋다.
*발아현미밥:백미대 발아현미 비율:6:4 또는 7:3의 잡곡밥

*발아현미의 영양성분 비교 

         영   양   분

  발아현미

  현   미

 백    미

영 양 분

발아현미

 현 미

  백 미

감마-오리자놀(mg/100g)

31.33

 0

2.49

조단백(%)

7.33

7.5

6.48

베타-시토스테놀(mg/100g)

31.93

 0

4.99

조지방(%)

2.59

2.3

0.52

비타민B1(mg/100g)

0.51

0.2

0.11

조섬유(%)

1.67

1.24

0.36

비타민B2(mg/100g)

0.29

0.1

0.04

조회분(%)

1.24

1.3

0.62

칼륨(mg/100g)

181.39

88.2

87.6

탄수화물(%)

73.42

79.01

79.05

칼슘(mg/100g)

33.36

5.28

3.62

식이섬유(%)

4.22

1.0

.0.94

 인(mg/100g)

296.67

110.84

89.03

열량(Kcal/kg)

346.31

344

347

마그네슘(mg/100g)

100.35

64.32

26.22

아밀라제(U/k)

356.32

 

 0

 

바,메밀국수
    메밀이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이유는 두 가지
우리가 식품을 통해서 당질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이것을 분해,흡수하여 혈당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에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또 높은 혈당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게 문제,
그런데 메밀의 추출물이 당질의 분해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저해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메밀은 식사후에 혈당이 갑자기 상승되는  현상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당뇨병은 그 자체가 무서운 게 아니라 합병증이 무섭다는 말이 있다. 당뇨병이 오래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운데 특히 신경장애가 흔히 나타난다.
동물실헙을 해본 결과 당뇨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신경자애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메밀추출물이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메밀은 당뇨병 환자에게 마음놓고 권장할 만한 메뉴,

 

고혈압 환자에게 메밀이 좋은 이유는 메밀의 루틴과 퀘르세틴이라는 물질이 혈압의 상승에 관여하는 효소(ACE)의 활성을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루틴은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심부전환자의 식이요법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걱정인 경우에도 메밀은 안성맞춤.지방소화에 필요한 담즙은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지는데 ,메밀의 단백질은 담즙과 매우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배설시킨다. 담즙이 배설되면 우리 몸에서는 콜레스테롤을 사용하여  다시 담즙을 합성해야 하고, 따라서 간접적으로 혈청 콜레스테롤의 통도를 저하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더위에 지친 입맛도 살리고,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시원한 메밀국수로 여름을 이기자 <이미숙 박사 '건강한 식탁">

 

사,닭과 인삼
    근육 섬유질이 부드러워 소화 흡수가 어느 고기보다도 빠른 닭

영계는 50~60일 생육괸 500g저도의 것을 말하며 단백질 21%,지방 함량 1.5%로 먹고 나면 피로회복이 빠르고 곧바로 원기가 회복되어 병후 회목이나 여름타는 것을 예방하는데 좋다.이와 찰떡궁합인 인삼은 항암효과와 간을 보호해 피로회복에 좋고 혈압조절,스트레스 억제,다이옥신 예방과 당뇨 억제등 몸의 저항성을 감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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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K-nutrilife
글쓴이 : 이왕동(건강생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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