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투자방법이 있을테고 별 놈의 방법을 다 써봤지만 저는 단타가 가장 쉬웠고 단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단타는 다른 지식은 아무 것도 필요없고 거래량 실리는 종목만 확인하면 됩니다.
그래서 단타는 아주 쉽습니다.
단타는 첫째도 거래량, 둘째도 거래량, 셋째도 거래량입니다.
거래량 외에는 알아야 할게 없습니다.
거래량 급격히 증가하며 주가 튀는 순간 매수한 후 가격이 오르면 팔면 됩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말에 가장 부합하는 거래방식이지요.
거래량 실리며 상승하는 종목은 하루종일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이 방법은
오늘 어떤 테마가 뜨는지 또는 좋은 재료가 발생했는지 몰라도 자동으로 올라와 주므로 정보에 취약한 초보자가 적응하기 쉽습니다.
상승상이면 더 좋고 하락장에도 튀는 놈은 항상 하루에 2-3백개도 더 됩니다.
그러니 하락론자 미워할 일도 없고 상승론자 고마워 할 일도 별로 없고 여기 저기 기웃대며 추천종목에 목 매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 방법에 숙달되고 나면 우량주 챠트도 오를지 내릴지 한 눈에 알게 됩니다.
저는 우량주던 잡주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튀는 걸 잡아서 수익을 낼 뿐입니다.
다만 우량주는 잘 튀지도 않고 튄다해도 그날 상승치가 평균 2-3%에 머물고 말기 때문에 단타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단타 초보자는 절대로 급히 사면 안 됩니다.
거래량 실리면서 올라가는 종목은 대부분 상승하지만 매수한 순간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순간적으로 판단해내기 위해 아래의 훈련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처음 몇 일간은 올라오는 챠트를 관찰하며 마음속으로 매수를 하는 심상훈련을 반복 합니다.
챠트는 일봉과 1분봉을 같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심상훈련으로 매수한 종목이 급등하여 올라가는지 내가 샀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판단력을 키워야 합니다.
아, 이걸 샀어야 되는데 왜 판단을 못했을까? 아, 이런건 사면 안되는거구나.
판단력 키우는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상한가 들어가는 종목 또는 4~5% 상승하는 종목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생기면 자신의 순간적인 판단에 따라 소액으로 매수 매도를 해 봅니다.
숙달이 될 수록 종목이 올라오는 순간 상승할지 여부를 알게 됩니다.
역시 목판단의 최종목표는 상한가 들어가는 종목을 한눈에 알아채는 수준에 도달하는 거겠죠.
저는 종목올라오는 순간 상한가 갈지 안갈지 알게되는데까지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이게 눈이 보이기 시작하면 귀하께서도 드디어 단타로 날마다 수익을 내실 수 있습니다.
* 배운것을 날마다 써먹는다면 이 또한 지갑이 두꺼워 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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