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대장관리

대장암이란 무엇인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15. 09:15
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자연치료 와 치유사례 3건
글의 목차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병기와 치료성과
5. 치료사례
6. 참고 사례 .. 자연요법으로 말기 폐암을 소멸시켰다.

대장은 소화 되고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머무르는 곳으로 이곳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으로 만든다. 여러 종류의 많은 세균이 살고 있기도 한다. 길이는 약2m 이고 결장과 직장, 항문으로 이루어진다.
대장의 점막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암이 생기지만 가장 암이 생기기 쉬운 부위는 에스결장과 직장이다.

대장암은 미국에서는 사망원인 암중에 폐암 다음 2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자기준으로 위, 간, 폐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며 증가 추세에 있다. 최근의 무증상인 성인의 대장내시경검사의결과 6%정도가 대장의 선종이 발견되었다한다.
이 선종은 대장암에 선행하여 5-10년 먼저 나타남으로 이론적으로 5-10년 후에는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은 형의 대장암전성시기가 올 것 같다.

대장암이 걸리는 빈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 50대가 가장 많고 60대가 그다음이다. 미국에 비하여 발생연령이 10살 정도가 빠르다. 10%정도로 30대의 젊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며, 이러한 대장암은 가족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이 느는 이유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고지방 저 섬유의 식사를 하기 때문이다.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변비를 없애주고 대장게실의 발생을 억제하며 특히 대장암의 발생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을 위해 섬유소의충분한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대장암의 발생원인으로서 유전인자보다도 환경인자의 비중이 크다고 한다. 식생활의 급격한 서구화 , 특히 동물성지방이나 단백질의 과다섭취 가 원인이라 한다. 그러나 5%정도의 대장암은 유전적 소인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장암에 걸리기 쉬운 위험인자로서는 1. 대장폴립에 걸린 경험이이 있는 경우 2. 가족 중에 대장암이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 3. 오랜 기간동안 궤양성 대장염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 4. 고치기 어려운 치루에 걸린 경우 등이 지적되고 있다.
대장암을 좌 , 우측, 또는 직장암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기위해 대장의 구조부터 먼저 간단히 설명하겠다.
대장의 시작은 맹장부터이다. 독자들은 흔히 맹장이라고 부르는 충수자리를 알 것이다. 그것은 맹장이 아니고 충수다. 맹장으로부터 오른쪽 복벽을 타고 올라가다가 위장 밑에서 90도로 겪어서 좌측 복벽까지 간다.

맹장으로부터 복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 상행결장, 그 곳에서 겪어 좌측복벽까지를 횡행결장 그리고 다시 90도로 겪어서 복벽을 타고 내려가는 것을 하행결장 이라하고, 여기서 배꼽 밑으로 가는 것을 S상결장이고 , 여기서 항문까지를 직장이라 한다.
이러한 약1.3m 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 대장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남은 찌꺼기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을 굳혀서 직장에 보관하고 있다가 하루에 한 두 번씩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대장은 포유류에서만 진화된 장기다. 새나 물고기에서는 대장이 없다. 그러나 땅위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배설물을 흘리면 적에게 추적당하여 잡아먹힐 위험이 있음으로 배설물을 모아두는 대장이 발달된 것이다. 그러나 발달된 대장 때문에 변비, 설사와 대장암으로 시달리게 되었다.
이러한 대장의각부위별 암발생률은 맹장과 상행결장 25%, 횡행결장15%, 하행결장5%, S상결장25%, 직장30%이다.
대장암은 이른 시기에 발견되면 내시경적절제수술이나 외과 요법에 의하여 완전히 치유될 수 있다. 약간 진행되어 간이나 폐로 전이 했다고 하드라도 수술이 가능하면 외과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초기에 외과수술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발견이 늦어지면 폐, 간, 림프절이나 복막 등 절제하기 어려운 곳으로 전이가 일어난다. 이러한 경우에는 수술과 함께 방사선 요법이나 화학요법이 실시된다.

수술을 한 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수술 후에는 정기적으로 재발유무를 점검하기위해 검사를 받아야한다. 간, 폐, 복막이 재발하기 쉬운 장기이며 또 절제한 부위에서 국소적으로 재발하기도 한다. 대장암은 다른 암과 달리 빠른 시기에 재발을 발견하면 다시 병소를 절제하여 치료를 할 수가 있다.
재발의 80%는 3년 이내에 발견된다. 수술 후 5년 이내에 재발하지 않는 것이 완치의 기준이 된다.
1. 원인
(1) 노화에 따르는 면역체계의 저하
대체로 면역체계의 노화로 인해 40세 이상 으로부터 선종성 폴립이 발생되면서 50세 일 때에 90%이상이 발생된다. 선종성이 발생되는 시점부터 5-10년 후에 암이 호발 된다.
(2) 고지방 저 섬유소의 식사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식사습관과 대장암의 관계가 가장관련성이 많다고 한다.
특히 포화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동물성지방에 영향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육류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과 함께 대장암발생빈도가 높다한다. 이와 반대로 섬유소 섭취가 많은 나라에서는 대장암의 빈도가 낮은 것은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대변 량이 증가하여 발암물질이 희석되며, 내용물의장통과시간이 단축됨으로 발암물질의 장 점막 접촉시간의 단축 등으로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가있다.
(3) 대장포립
대장암은 대부분 악성폴립인 선종에서 발생된다. 선종성은 폴립의 3/4정도를 차지하며 노화현상과 함께 많이 발생한다. 이것을 암의 전구현상인 악성폴립이라 하며 대부분은 처음 적은 선종으로부터 시작해서 점점 커져 암으로 진행된다.
선종은 크기가 커지고, 숫자가 많아지고, 벨벳 같은 융모성이 높은 융모선종(villous adenoma)이 암으로 잘 진행된다. 그리고 이형성이 생겨도 악성이 된다. 이형성이라는 것은 세포의분화가 역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암으로 진행된다.
(4) 가족력
대장암의 25%정도는 가족력이 있다. 이러한 가족 중에서 발생되는 대장암에는 가족성 선종성폴립(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이라고 하여 대장에 100개 이상 수천 개의 폴립이 생기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어릴 때에 대장을 절제하지 않으면 암으로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대장암이 유전적으로 잘 걸리는 가계가 있는데 이런 암을 유전적 비폴립성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ectal cancer)이라고 한다.
(5) 염증성 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 중에 궤양성 장질환은 정상인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다.
우리나라 발병률이 점점 증가 추세에 있는 이병은 대장점막이 염증으로 약해져서 조금만 건드려도 부서지고 짓무르는 현상으로 궤양이 무수히 생긴다. 따라서 주위의점막이 재생되어 무수한 폴립모양의 신생물질이 생기는데 이를 가성폴립이라고 한다.
이 가성폴립과 주위의 염증이 악화되어 암으로 진행될 수 가있다.
2. 증상
대장암은 성장이 늦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려면 5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증상이 없더라도 장출혈(occult bleeding)로 자신도 모르는 빈혈이 생길 수는 있다. 증상은 어느 곳에 암이 생겼는가에 따라 다르고 진행의 정도에 따라서도 다르다.

초기에 암은 점막에 국한되어 있음으로 전혀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암에서 통증이 생기려면 암이 장벽으로 침윤해서 감각신경을 자극하거나 융기성 종양이 장중첩을 일으켜 통증을 일어 킬 수는 있다.

그리고 암이 커지면 내강을 막아서 장폐색증상을 일으킬 수 가 있고 암의 표면이 헐어서 빈혈을 초래할 수 있다.
맹장을 포함한 상행결장의 오른쪽 대장의 내용물은 액체상태이기 때문에 암이 큰 덩어리가 되어 장벽을 깊이침범하거나 주위에 침윤되기 전까지는 아무증상이 없고, 장폐쇠증상이나 배변습관의 변화도 생기지 않으나, 암의 표면이 헐어서 만성적인 소량의 출혈로 철 결핍성 빈혈이 생겨 호흡곤란 , 심계항진,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노인에게 원인 모를 빈혈이 있으면 반드시 맹장의 암이 아닌가를 의심해야한다.
하행결장과 S상 결장암은 장폐색 증상을 잘 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그 이유는 내용물이 이곳 까지 오면서 수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상당히 굳어있는 상태고 내강이 좁다. 그리고 이곳의 암은 내강을 침윤하여 더욱 좁게 하기도 한다.
따라서 왼쪽대장의 암은 배변습관의 변화를 가지고 오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증상이다. 전에 없든 변비가 시작되고 변이 가늘어지며 피가 보일 수 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변비와 함께 복통이 있는 경우 변비약을 먹고 변을 보면 복통도 사라진다. 50세 이후에 이런 증세가 계속되면 암을 의심해야한다.
직장암의경우도 폐쇄증과 배변의 습관이 변화되고 혈변 , 이급후중, 대변 굵기의 감소현상 이 생긴다. 즉 직장암은 큰 덩어리를 만들어 내강을 침입하지만 폐쇄되는 일은 없다. 직장은 암 덩어리를 대변으로 오인하기 때문에 자주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려고 하지만 대변은 나오지 않고 배가 무지근하며 피가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3. 진단

대장암은 조기인 경우라면 거의 100%가까이 완치된다. 일반적으로 자각증상이 없다. 따라서 무증상인 시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암의 선별검사(Screening)로서 대표적인 것은 잠혈검사로서 식사제한 없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 그러니 이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해서 대장암에 걸렸다는 것이 아니며 또 역으로 음성반응이라고 해서 대장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 방법은 건강한 사람 중에서 대장암이 있는 지 검사해볼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 비용이 적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40세가 넘으면 이 검진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대장암의 진단을 확정하기위해서는 대장 조영술과 대장내시경이 필수적이다. 이두가지는 모두설사약을 써서 변을 전부 배출하지 않으면 검사를 할 수 없다. 위장건사와 비교하면 부담이 되는 검사다.

(1) 대장 조영검사
식사를 제한하고 설사약을 써서 사전 준비를 한 후에 항문으로부터 바륨과 공기를 주입하여 X선 사진을 찍는 다.

(2) 대장 내시경
에스결장까지 관찰하는 짧은 내시경과 맹장까지 관찰할 수 있는 긴 내시경이 있다. 환자는 직접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가 있고 폴립을 절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장조영검사 보다도 유용한 진단 방법이다.

(3) 종양 표지자
혈액검사를 통하여 암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종양표지자는 아직 없다.CEA라는 표지자가 있지만 대장암이 있어도 50%정도가 양성반응 나타낼뿐 임으로 암의 진행도와 치료효과를 판정하는 지표로만 사용된다.

(4) 방사선진단(CT,MRI, 초음파)
이들 검사는 다른 부위의 암을 찾는 데는 매우 진보적이지만 대장질환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못하다. 대장암에서는 원발 병소와 진행정도와 원격전이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사용된다.
4. 병기와 치료성과

대장암의 진단이 나오면 어느 정도 진행된 암인지 간, 폐등으로 원격전이가 일어났는지 아닌지를 알기위한 검사를 한다. 암이 확산된 정도에 따라서 치료방법도 달라진다. 대장암에는 Dukes분류법과 UIC의 분류법이 사용된다. 암의 크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장벽속으로 암이 들어간 깊이정도 및 원격전이유무에 따라서 진행도가 규정된다. 각 병기별 수술 후5년 생존율이 괄호 속에 기재되어있다.

Dukes 분류
Dukes A(90%이상): 암이 대장벽 내에 머물러 있는 것
Dukes B(60-80%): 암이 대장벽을 뚫었지만 림프절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것
Dukes C(20-50%): 림프절 전이가 일어난 것
Dukes D(20%이하): 복막, 간, 폐 등으로 원격전이가 일어난 것
Stage 분류
0기: 암이 점막에 머물러있는 것
1기: 암이 대장벽에 머물러 있는 것
2기: 암이 대장벽을 넘어 섰지만 인접장기에 까지 미치지 않은 것
3기: 암이 인접장기에 침윤하거나 림프절전이가 일어난 것
4기: 복막, 간, 폐, 등으로 원격전이가 일어난 것
Dukes 분류가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4. 치료

(1) 수술
수술은 침범된 부분을 광범위하게 절제 하는데 림프절과 혈관분포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대장절제수술이 시행되고 있다한다.
대장내시경 수술만으로서 조기대장암은 거의 대부분 치료된다. 전 미국대통령 레이건이 재임 시에 암에 걸려 대장내시경으로 잘라내는 것으로 끝냈다. 이러한 내시경수술은 떼어낸 암을 곧 현미경으로 림프절 전위여부를 조사하여, 전위가 되었으면 같이 림프절도 잘라낸다.
직장암수술은 인공항문을 연상하나 실제로 직장암수술을 한 사람 중에 20%정도만이 인공항문을 달아야 된다고 한다.
인공항문이라는 것은 왼쪽하복부에 500원짜리 동전크기의 구멍을 뚫어 만든 인공항문인데 적은 입술과 같은 모양이다. 전에는 그곳에다가 비닐봉투를 붙여 두었지만 최근에는 여기에 사용되는 접착제가 개발되어 피부가 상하는 일도 없고 새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 관리하기가 매우 쉽게 되었다.
인공항문은 암이 항문에 가깝게 있을 때 즉 항문이 암 발생한곳이 3cm 이내 이거나, 아주 진행된 암환자의 경우는 인공항문을 달아야한다.
(2) 방사선치료
일반적으로 직장암의 경우에는 수술전 수술후에 골반방사선치료가 시행된다. 수술후방사선치료는 재발을 줄인다.
(3) 항암제
전신에 전위된 대장암의 항암제로서 5-FU에 반응을 보이는 것은 15-20%정도라 한다.
5FU와 로이코볼린(leucovorin) 조합이 5FU단독보다 효과적이라 한다. 이것 외 일리노테칸을 많이 쓰고 일리노테칸과 시스풀라틴, 마이토마이신 등도 사용한다.
(4) 대장암치료후의 관리
대장암은 수술로 떼어낸 것은 일부분이므로 언제 다시 새로운 포립이 생길지도 모른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내시경검사를 하여 새로운 폴립이 생기면 잘라 주어야한다.
또한 대장암에 한번 걸린 사람은 재발하기가 쉽다. 그러므로 5년 후에는 종합검진을 받고 대장검사는 매년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것은 재발 때문이 아니라 새롭게 생길 수 있는 암에 대한 대책이다.
대장암이 전위하기 쉬운 장기는 폐와 간이다. 만일 5개정도가 전위 되었을 경우도 잘라 내면 50%이상은 완치된다고 한다. 즉 폐나 간에 암이 전위되었다 할지라도 어디에서 날아 왔느냐 가문제다. 다른 암은 대장암처럼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다.
대장암은 전위가 되어도 잘 낫는다.

5. 치료사례

(1). 대장암: 전이암. 65세의 여성K씨의 경우
2년 전에 혈변으로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S상 결장에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다. 병기는 3기(Dukes C(20-50%): 림프절 전이가 일어난 것이였다.

수술 후에 7개월이나 항암치료를 받고 종양표지자가 (CEA)가 8ng/ml까지 떨어져 관해상태로 퇴원하여 정기검진을 하다가 3개월 전 CEA가 60으로 상승하여 초음파 검진을 한 결과 간의 좌엽에 3cm크기의 회백색 종괴가 2개 발견되어 생검한 결과 전이성 선암이라 하여 항암치료를 3차를 받고, 필자의 자연치료를 받은 후에 병원의 추적관찰을 받고 있는중인데 관해로 들어갔다 한다.
보통 대장암을 수술한 후에는 3개월마다 종양표지자(CEA)를 측정하여 이상이 있으면 다른 검사를 한다. CEA가 정상이면 1년에 한번정도 초음파나 CT를 촬영하고 일반 흉부촬영이나 간 기능검사는 6개월에 한번 한다.
(2). 대장암: 유전성 비폴립증성 대장암. 70세 남성T씨의 경우
3년 전에 식욕부진과 심한 설사로 병원에 가서 검진하다가 S상 결장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 이후에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며 호전되어 정기검진을 받고 있다가 2개월 전부터 식욕부진과 심한 설사 때문에 대장내시경검사를 받고 대장암의 재발을 알게 되어 다시 항암치료를 받게 되었다 한다.
T씨의 경우는 항암제 치료의 독성으로 경구항암제치료로 바꿔 엇다했다. 항암제의 부작용이 극심하여 구토와 식욕부진으로 건강이 악화 되었고. 백혈구와 TH비율이 적정하지 못해 항암치료를 중지하고 필자의 자연치료를 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갔다.
물론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하여 암이 완전히 소실된 관해(CN)인가 부분소실(PR)인가를 알 수 있지만, 이들 환자들은 병원의 검사를 극히 꺼려했다. 나이가 대부분 70대 이상의 고령이고, 현대의학이 체념한 말기환자로 “검사한다고 들쑤셔 놓으면 재발된다고” 믿고 있었었기 때문이다.

T씨의 유전성 비폴립증성 대장암은 전체 환자 중에 3% 로서 30-40대 젊은 나이에 잘 발생하며 위암이 합병될 경우가 많다. 빠른 속도로 발생하고 전이도 빠르다. T씨의 형과 형의 딸이 대장암이고 본인이 대장암이면 3명이 2대에 걸쳐 발병되었음으로 유전성 비폴립증 대장암이 확실한 것이다.
이러한 가계에서는 30대 젊은 나이에서부터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 검진해야 한다.

이상의 K, T씨의 경우 3기 이후의 재발된 환자로 현대의학의 한계점에 이르러 , 오로지 생명의 연장에만 달려있든 환자라고 하겠다.
그들은 필자의 자연치료로 암의 진행을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물론 5년이 경과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완치라는 말은 끄집어 낼 수도 없다.
암의 치료사례기에 대하여 위암과 폐암에 대한 것은 수차례 인터넷에 올렸다. 나름대로 독자에게 격려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장암에 대한 것은 글의 소재가 적합하지 못하여 이제 처음으로 쓰게 되었다.
치유사례를 쓰기위한 대상의 적정한환자는 (1) 수술을 할 수 없는 말기 암으로, (2) 자연치유과정이 병원의 과학적인 검정이 가능한 환자이다. 대장암환자가 이러한경우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 치료하고 있는 폐암말기환자의 경우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참고로 인용했다. 자연치료의 과정은 폐암이나 위암이나 대장암도 거의 유사하다. 그러므로 폐암치료사례를 읽어보면 대장암의 치료과정도 쉽게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폐암말기환자의 사례기를 제시하기 전에, 참고적으로 며칠 전에 의료인들의 치료 참관사실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

치료 과정을 M시에 있는 7명의 의료인이 참관했다. 물론 사전에 난치병의 치유사실을 소개했지만 믿지를 않았다. 특히 말기 루푸스 신장염,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와 같은 자가 면역질환의 치유는 말기 암보다 더더욱 믿지 않았다.

말기 암의 경우에는 완치된 경우는 많다고 하나, 자가 면역질환 중에 루프스, 강직성척추염은 완치 된 사례가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의료계의 잘 알려진 사실이라 한다. 그런데 이러한 환자의 다수를 완치시킨 사실이 몇 명 의료인에게 알려져 7명의 의료인이 치료과정을 참관하게 되었다.
5명의 환자가 치료하는 과정 중에 폐암말기 환자, 강직성척추염, ADHD환자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얼굴의 표정이 삼매경에 빠진 듯, 비몽사몽의 표정으로 자발 운동하는 것이 신비스러웠으며 그보다 TM상태에서 2명의 환자경우는 호흡이 2-3번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는 표정이 이었다. 이정도의 호흡상태는 가사(Coma)라 하여 대부분은 뇌사상태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나 의료인들은 당황하지 않았다. 그것은 환자의 외관상표정이다. 가사상태의 환자처럼
백지장 같은 얼굴이 아니고 성자와 같이 편안한 표정에 건강한 얼굴이 이었다. 쉽게 말하면 황홀하게 삼매경에 빠진 표정이었다.
호흡수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병원의 중환자실에서는 호흡수가 15번 정도 떨어지면 위험한 상태로서 산소 호흡기를 꼽을 것이고, 만약2-3번 정도면, 가사상태로 생각하고 인공호흡을 시킬 것이다. 그런데 지금 환자2명의 호흡이 2-3번의 호흡을 해도 참관의료인들은 신기하듯이 바라보고만 있었다.
이러한 환자가 명상에서 깨어난 후에 의료인들은 이구동성으로 환자의 느낌을 물었다. 환자는 대수롭잖게 말했다. 편안했다. 그리고 명상시간이 15분정도라고 하지만 순간적이었다.
시간과 공간이 초월되는 불교의 명상인 정려나 사유수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몇 개월 전에 신경증으로 고생하는 스님과 불면증스님을 치유시킨 일이 있는 데 그때 그들이 정진하는 선과 같다고 말했다. 한분은 히스테리구 까지 있었지만 10여 차례의 치료로서 치유되었다.
이러한 치료과정을 지켜보았든 의료인들은 치유되는 사실을 확신하고 돌아갔다.

6. 참고사례. 02.. 자연요법으로 말기 폐암을 소멸시켰다.
1분에 3번 정도의 호흡을 하게하는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은 확실한 말기 암의 완치의 길이다. 인도의 세계적인 요기 마하리쉬는 명상 중에 1분에 2-3번의 호흡을 한다고 했다.
글의 목차
1. 자연치료의 첫날의 반응은 깊은 숙면을 이루게 하였다.
2. 호흡을 1분에 3번까지 줄일 수 있는 자연 치료법은 어떤 난치병도 치유시켰다.
3. 자연치유법은 말기 암 환자를 깊은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4. 초월명상상태로 들어가면 어떤 난치병, 불치병도 치유된다.
5.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것은 항암제와 방사선, 그리고 백혈구인 NK, T세포 밖에 없다.
6. 암을 표적 살상하는 백혈구인 림프구는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된다.
7. 자율신경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유일의 방법은 초월명상이다.
8. 초월명상은 1년 이상의 고된 자율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자연치유법은 한두 번으로 환자를 깊은 초월명상으로 이끌어 넣는다.
9. 말기 암의 경우에 한달정도면 암의 진행이 중지되었고,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10. 초월명상은 최면이 아니다. 가사상태(Coma)도 아니며, 수면상태 도 아닌 변형된 의식상태(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로 불교의 명상인 선의 상태와 유사하다.
서양의학이 체념한 폐암말기 환자의 암이 대부분 소실되어 절망의 늪으로부터 되살아났다.
몇 일전 교사인 K씨의 경우 X선 검사에서 희미하게 나타나든 폐부위의 흰 그림자가 없어지고 흉수가 거의 사라져 폐 부위가 깨끗하게 나왔고, C T검사에서는 야구공만하든 암이 탁구공 만하게 소실되고 있고 그나마 흐릿하게 형태를 잃어가고 있었고, 암의 종양마크도 기준치 미만 이였다 .
폐암 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선암말기가 두 달 정도의 치료로서 이러한 예후를 보인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사실일 것이다.
이것은 지금 치료하고 있는 K씨의 경우이고, 다른 환자의 경우는 암이 완전히 소실(CN)되었다고 본인은 믿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되어 귀가한 예와, 그리고 6개월 이상 암 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 것(LNC)으로 추정되는 환자의 경우도 여러 건이 있었다.
물론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하여 암이 완전히 소실된 관해(CN)인가 부분소실(PR)인가를 알 수 있지만, 이들 환자들은 병원의 검사를 극히 꺼려했다. 나이가 대부분 70대 이상의 고령이고, 현대의학이 체념한 말기환자로 “검사한다고 들쑤셔 놓으면 재발된다고” 믿고 있었었기 때문이다.
특히 말기위암환자R씨의 경우는 진행 중인 잠 혈을 치료하기위한 병원의 빈혈처방까지 거부하며 현대의학을 불신했다.
이러한 일들은 필자로서는 안타까운 사실이 이었지만 환자에게는 병원의 진단을 요구를 할 수 없었다.
물론 5년이 경과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완치라는 말은 끄집어 낼 수도 없다.
교사인 K씨의 경우는 다행히 항암치료를 병행하면서 치료했기 때문에 암의 치유과정을 현대의학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수가 있었다.
K씨는 3개월 치료 과정에 5회의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때마다 병원에서 진단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므로 과학적인 진단 없이 자연치료 하는 필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이것을 계기로 필자의 치료를 재조명할 수 있어 이글을 쓰게 되었다.
1. 자연치료의 첫날의 반응은 깊은 숙면을 이루게 하였다.
5년 생존 2-3%의 말기 암의 판정을 받으면 누구나 자기의 정신이 아니다. 눈앞이 캄캄하며 정상적인 사고 가 될 수가 없다. 대부분 이 경우에는 자신보다도 가족의 걱정으로 큰 고통을 겪는 다.
K씨의 경우는 교직생활을 하고 있는 이제 30대 후반인 자신보다도, 3살의 어린 딸아이에 대한 부모로서의 심한 죄책감으로 몸부림을 쳤을 것이다. 이러한 극한의 상황에서 K씨는 이곳에 올 때 까지 한 달 동안을 1시간 마다 자다가 놀라서 깨는 고통으로 밤을 새웠다한다.
이 환자에 대하여 필자의 자연 치료법에 의한 적극적인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이완호흡법과 절대 공 즉, 삼매경으로 이끌어가는 초월명상으로 첫날밤부터 안락한 숙면을 이룰 수 있도록 치료했다.
2. 호흡을 1분에 3번까지 줄일 수 있는 자연 치료법은 어떤 난치병도 치유시켰다.
사람은 1분에 3번 숨을 쉬고는 절대로 살수가 없다. 질식한다. 정상인은 안정된 상태에서 1분에 22-25번 정도의 숨을 쉬어야한다.
필자는 K씨와 같은 환자를 자연요법으로 1분에 3번 정도의 숨을 쉬게 하는 깊은 초월명상의 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초월명상이라는 것은 흔히 TM (Transcendental Meditation)이라고 하며 인도의 마하리쉬 가 구루탭으로 전수받은 것으로 현대인에게 적합하도록 실용화 한 것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즉 잠재의식을 비약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명상에 의하여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초월명상에 대하여 미국의 하바드의대 벤슨교수가 과학적으로 연구한 결과 의식은 깨어 있으면서 육체는 깊은 이완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제4의 의식이라고 했다.

과학적으로 밝힌 것은 뇌파가 알파파로 나타나고, 신진대사, 산소소모량, 혈액중의 유산염이 감소되며 호흡수와 심장박동수가 떨어지며, 피부전기저항은 증가한다고 했다. 이것을 정신생리학에 의하면 동화작용(Anabolism)이라는 것으로 부교감신경이 한정된 반응을 일으켜 신체자원을 유지하고 회복시키는 자율신경의 작용이다.
그러나 이러한 초월명상은 오랫동안의 힘든 자기훈련을 거쳐야만 겨우 명상의 세계에 들어 갈수가 있다. K씨와 같은 심신이 극한 상태에 있는 말기 암 환자에게는 도저히 접근할 수 도 없는 치료방법이다.
3. 자연치유법은 말기 암 환자를 깊은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극한의 건강상태에 있는 말기 암 환자가 오랫동안 자율훈련을 통한 정신집중으로 초월명상에 이르게 할 수 없다. 지금당장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인내하기도 힘들 것이다.
여기에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치유법의 놀라운 능력이 있다.
기공, 자발동공(Idomdter), 이완호흡법, 긴장호흡법, 점진적 이완법, 멘탈 리허설이나 심상기법으로 환자를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환자는 조용히 눈을 감고 필자의 유도에 따라 마음을 열고 따라 주기만하면 깊은 명상상태에 이르게 되어 하바드의대 벤슨교수가 연구한 것 과 같은 제4의 의식 즉 초월명상상태로 이끌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뇌파가 알파파로 되고, 심장박동수가 30%이상 감소되며, 산소소모량이 떨어져 1분에 3번 정도 숨을 쉬는 기적 같은 몸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이 경우에 원초적인 감각이 되살아나 작은 바람에 풀잎이 스치는 소리, 벌들의 날개 짓소리도 들을 수 있고 피부전기저항의 증가로 미세한 공기의 흐름, 온도의차이도 감지한다.
4. 초월명상상태로 들어가면 어떤 난치병, 불치병도 치유된다.
영국의 생리학자 케논(Alexandeer Cannon)박사는 그의 저서 The Secret of Mind Power 에서 사람이 발이 잘려나가도 그의 잠재의식이 발이 다시 재생된다고 확고하게 생각만 하면 바다에 사는 게처럼 새로운 발이 살아난다고 했다. 이것은 비유이지만 그만큼 인간의 잠재의식은 초능력과 기적을 이루어낸다.
이러한 잠재의식을 움직여 말기 암을 치유하는 것이 바로 자연치유법이다. 즉 자연치유법은 위에서 말한 봐 같이 환자를 명상상태로 이끌어 넣어서 자기의 의지로 잠재의식을 임의로 조정하게 하는 것이다.
잠재의식이라는 것은 프로이드(Freud)에 의하면 의식의 바닥에 깔려있는 것으로 의식을 지배하는 인간의 본능과 같은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즉, 무의식의 세계의 원초아(ID)에 해당되는 것이다.
쉽게 이해하기위해 필자의 치료과정으로 설명하자.
기공, Idomdter, 호흡법으로 환자를 잠들기 직전의 상태인 트랜스(Trace State )로 유도한 후에 초월명상으로 이끌어간다. “호흡수를 줄여라. 심장박동수를 줄여라. 정상적인 상태에서 인간은 1분에 25번 정도의 호흡을 하는 데 당신은 지금 15번 정도의 호흡을 하고 있다. 더 줄여라. 심장박동수도 줄여라.”
환자는 곧 필자의 주문에 반응한다. 놀랍게도 호흡수는 3번까지 떨어지고, 심장박동수는 40회 까지 떨어진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인간은 25번 정도의 호흡을 하고 심장박동은 70회 정도인데 이러한 변화는 상상을 초월한 기적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잠재의식을 이해한다면, 이것은 바로 환자의 의식이 잠재의식을 지배하는 부분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즉 폐와 심장기능은 불수의 장기로 잠재의식이 지배하기 때문에 인간이 의지로 조정할 수가 없지만, 명상상태에서는 환자가 잠재의식을 지배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적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케논의 비유처럼 잠재의식을 지배하면 바다의 게처럼 발이 잘려나가도 재생된다고 했는데, 하물면 초월명상상태서 환자가 난치병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은 절대로 도약된 비유가 아니다.
5.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것은 항암제와 방사선, 그리고 백혈구인 NK, T세포 밖에 없다.
암을 초기에 발견되면 외과적 수술을 하지만, 말기 암의 경우는 항암제치료를 주로하며 폐 암, 뇌 암 등은 선택적인 방사선 조사를 하기도 한다.
항암제는 처음 살상용 독가스에서 만들어졌다. 1차 세계대전 때에 독일의 설파 머스터드라는 독가스에서 시작되고 그 후 미국의 예일 대학에서 처음 개발한 것이 이 제는 50여종이상이 공인되고 있다.
항암제의 특성은 암새포가 정상세포부터 빨리 자라기 때문에, 손상을 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몸속에는 암세포보다 더 빨리 자라나는 세포가 있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입에서 항문까지의 점막세포, 골수세포, 모낭 등이다. 이것 때문에 부작용으로 입안, 식도 ,위장에 손상을 받아 입안이 헐고, 위장이 손상을 받아 구토, 구역질, 식욕부진 등의 고통과 골수손상으로 빈혈, 백혈구부족의 증세 모낭손상에의 한 탈모 등 이다.
결과적으로 암세포를 표적하여 살상하는 것이 아니고 마구잡이로 토탈 킬링 한다는 것이다.

방사선조사역시 그 부작용은 항암제 보다 더 심하다. 폐암, 뇌암 등에 사용되는 감마 나이프는 예외적이지만 대부분은 화상을 초래하고 주위 정상세포에 피해가 크다. 폐암의 경우에는 폐가 작아지는 방사선 폐 염 까지 일으킬 수 있다.
감마 나이프 조사법은 뇌 암이나 폐암등 위치가 깊어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 등에 6개정도의 약한 감마선을 조사하여 초점을 모이게 하여 암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약한 감마선은 화상의 우려는 감소된다.
결과적으로 방사선역시 토탈 킬링하는 것이다. 토탈 킬링 이라는 것은 암세포뿐아니라 정상세포도 함께 마구잡이로 살상하는 것으로 바람직한 치료법은 아니다.
여기에 대하여 백혈구인 NK, T세포는 즉, 림프구는 우리 몸의 면역체로서 암세포만 선별하여 죽이는 표적살상을 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림프구만 활성화시키면 아무 부작용 없이 암은 치유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림프구만 활성화 되어있으면 암의 발생은 극히 어렵다.
누드 마우스 실험에 의하면 림프구가 활성화된 것은 주사로 암세포를 십만 번 정도 주입해도 암이 발생되지 않지만, 그러나 방사선으로 림프구를 제거한 것은 10회 정도에 에 암이 발생한다고 한다.

사람의 몸에도 매일 100만개정도의 암세포가 생긴다. 그러나 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림프구의 활동 때문이다. 100만개의 암 세포는 참깨 한 알 정도의 크기다.
사람의 몸에는 60조개의 세포가 있는 데 그중에는 매일 참깨 한 알 정도의 암세포가 태어 났다가 림프구에 의하여 죽어간다.
그러므로 림프구가 정상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한다면 암은 결코 발생할 수가 없다.
대부분의 암 환자는 백혈구 중에 림프구의 수가 30%를 밑도는 면역상태에 놓여 있다. 그런데 림프구수가 30%를 넘어가면 자연퇴치가 시작된다. 따라서 림프구수를 30%이상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의미가 깊은 일이다.
절대수치에 의하면, 사람의 1 마이크로 의 혈액 안에 백혈구수가 6.000개정도임으로 그의 30%인 1.800개정도면 자연퇴치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러한 림프구를 늘이는 유일의 방법은 초월명상의 길이다. 림프구는 자율신경에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중의 부교감신경을 이끌어 올리는 방법이 명상의 길이다.
6. 암을 표적 살상하는 림프구는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된다.
일본 니가타 의대 면역학교수 아보 도오루는 암은 림프구가 감소되어 면역억제상태에서 생기며, 이러한 상태는 스트레스에 의하여 자율신경중의 교감신경의 긴장에 의한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암은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생긴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면역체계인 림프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하려고 하면 자율신경중의 교감신경을 억제시키고 부교감신경을 이끌어 올리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자율신경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 자율신경이라는 것은 내장이나 혈관에 분포하여 불수의 장기인 심장, 위장, 생식기 등을 무의식 반사적으로 조절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누어진다. 교감신경은 위기를 만났을 때 생리적으로 긴장시켜 신체를 가동시켜주고 , 부교감신경은 신체를 이완시키고 에너지를 회복시켜준다.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위장체계가 억제되며, 혈압과 심장박동이 증가하고 땀이 흐른다. 이것을 카타볼리즘(Catabolism)이라한다. 부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나 몸을 이완시키고 회복시킨다. 이것은 안아볼리즘(Anabolism)이라하고 암세포를 표적 살상하는 림프구를 활성을 시키는 가장 좋은 유일의 방법이 된다.
7. 자율신경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유일의 방법은 초월명상이다.
필자의 자연 치료법은 기공, Idemoter, 호흡법등이지만 대체로 호흡법에 의하여 환자를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명상상태에 이르면 하바드 의대 벤슨교수가 보고 한바 같이 안아볼리즘 상태로 자율신경중의 부교감신경이 최고의 우위인 상태이다.
그르므로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되는 림프구인 NK ,T세포는 최적조건으로 폭발적적인 클론을 한다. 즉전사와 복제를 하여 증식된다.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림프구가 위축되어 암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부교감신경을 이끌어 자율신경을 정상화 시키면 림프구는 증식되어 그 순간부터 암이 치료되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림프구를 늘이면 암이 생길수도 없다. 인간의 몸에는 매일 100만개정도의 암세포가 생긴다. 그래도 암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림프구의 활동 때문이다. 100만개의 암세포는 참깨 한 알의 크기다. 인간의 몸 안에는 60조의 세포가 있는 데 그중에서 매일 참께 한 알 정도의 암세포가 태어나지만 림프구에 의하여 죽어가는 것이다.
그르므로 림프구만 건재하면 암에 걸리지도 않고 암은 치유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건전한 림프구의 증식은 암을 예방하고 암을 완치시킨다.
이것의 유일 한 방법은 초월명상이다.
8. 초월명상은 1년 이상의 고된 자율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자연치유법은 한두 번으로 초월명상으로 환자를 이끌어 넣는다.
초월명상은 인도의 마하리쉬가 스승 구루텝으로 전수받은 것을 현대인에게 적합한 실용적인 것으로 개발한 것이다. 그는 인도 고대 베타와 현대과학을 접목하여 인간의 잠재능력을 비약적으로 개발하는 방법이라 했다.
수행방법은 눈을 감고 편히 앉아서 복식호흡을 하면서 어떤 집중이나 생각의 통제를 하지 않고 모든 상대적인 것을 초월하여 절대존재 즉 삼매경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를 하바드 의대 벤슨박사는 육체는 완전히 이완되어 있고 정신은 고도의 집중상태로 뇌파는 완전한 알파파로 전환된다했다. 알파파는 육체가 완전히 이완되면 방출되는 뇌파다.
결과적으로 초월명상은 1년 이상의 장기간 호흡과 정신집중에 의한 자율훈련으로 변화된 의식상태 이므로, 육체적 정신적 극한상태의 말기 암 환자가 접근한다는 것은 불가능한일이다.
그러나 필자의 자연치유법은 이를 가능 하게 한다.
처음은 기 치료다. 기 치료는 종래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긍정적이다. 그것은 기의실체가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자물리학의 발전에 의해서다. 그리고 1994년 미구의 콜로라도 대학의 치료안수위원회는 기의 임상 상 실제를 보고한 봐도 있다.
필자의 기 치료는 1975년 뉴욕대학 크리크(Dolores Krieger)교수가 발표한 치료안수(Therapeutic Touch)와 유사하다. 손에서 발방하는 기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은 같다.
다음은 관념운동 반응법(Idemoter Respone)이다. 중국에서는 자발운동이라 하는 것으로 일정조건하에서 의식의 통제를 벋어난 잠재의식에 의한 운동을 말한다.
이와 같은 기 치료와 자발운동 후에 호흡법으로 이완시켜 잠들기 직전과 같은 트랜스상태(Trace State)로 만든 후에 필자의 유도에 의하여 환자를 초월명상으로 이끌어 낸다.
9. 말기 암의 경우에 한달정도면 암의 진행이 중지되었고,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진행 암의 경우에는 중지되는 예는 거의 없다. 예외적으로 수술 등으로 신체적인 충격을 받았을 경우나, 환자를 기아상태로 만들어 영양부족의 상태가 되었을 때는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예민하게 반응하여 잠복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 같은 상태가 된다.
그러나 신체적인 충격에서 벋어나거나, 충분한 영양상태로 회복되면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5배 이상의 빠른 속도로 증식을 한다. 이러한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암이 치유가 되지 않고는 증식의 진행이 멈추지 않는 다.
말기폐암환자 교사 K씨는 병원의 CT와 종양마크로 암의 진행이 중지된 것을 알 수 있었고, 위암말기의 B씨의 경우에는 목 부위에 있는 비효르(Virchow)림프절이 한달정도 치료 후에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 암이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비효르 림프절이라는 것은 위암 말기에 있어, 원격 전이가 되고 온몸의 림프구에 암세포가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에 빗장뼈위의 목 부위에 생기는 것으로 말기 암의 확실한 표식이 된다.

그러므로 이것이 사라졌다는 것은 분명히 암의 진행이 중지된 것으로 보면 된다. B씨의 경우는 70대 노령으로 병원에 가서 진단받는 것을 극히 꺼려 외관상 나타나는 증상으로만 그의 병세를 관찰했든 환자였다.
다시, K씨의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그 부작용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무서운 것 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많은 환자가 항암치료를 극히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항암제는 극심한 구역질에 시달리고 머리털이 빠지고 이윽고 미라처럼 말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섭다고 경원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환자들은 이러한 항암치료를 자신도 받아야 된다는 말에 너무 무서워 몸이 굳어졌다고 하였고, 자신이 항암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솔직히 처음 암이라고 진단받았을 때보다도 더 충격적이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항암제는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보다도 빨리 분열하고 증식하는 데 착안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 몸에 들어가서 빠르게 분열 증식하는 세포만을 파괴시킨다.
그러나 우리 몸에는 암세포보다 빠르게 분열 증식하는 세포가 있어 암세포 보다 먼저 손상을 입는 것이 있다. 이러한 세포는 골수, 위, 입안의 점막, 모낭, 생식기가 해당되는 것으로 부작용은 구역질, 구토,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등이 있다.

환자에게 이러한 부작용이 어느 정도 생길지는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의 체질,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K씨의 경우는 1, 2회 경우에는 옅은 감기정도의 부작용이 있으나 그 후의 6회 까지는 부작용이 거의 없었다.
10. 초월명상은 최면이 아니다. 가사상태(Coma)도 아니며, 수면상태 도 아닌 변형된 의식상태로 불교의 명상인 선의 상태와 유사하다.
필자의 치료과정을 지켜보는 보호자들은 대부분이 최면이라고 했다. 그리고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최근에 우리나라도 최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1960년대에 최면이 처음소개된 것을 감안한다면 심리학분야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쇼나 마술차원으로 이해되고 있다.
필자가 초등학교 5학년 ADHD장애 아이를 치료 할 때에 옆에 앉아 있든 보호자가 최면 같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은 아이의 태도가 석연하치 못한 것을 보고, 우리사회에 있어 TV등이 지나친 오도를 한 것을 알 수 가 있었다
최면은 심리학의 범주에 속하는 과학이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무대최면이라는 쇼가” 쇼나 마술로 소개한 것이다.
여기서 초월명상은 Lefton이 말 한 되로 정확하게 말하면 최면이 아니다. 그렇다고 수면상태 아니고 각성상태도 아니면서 강렬한 정신집중과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자극의 제한, 깊은 이완 때문에 일어나는 외부세계와 분리되는 초연한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외관상 명상은 호흡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1분에 2-3회의 호흡으로 까지 떨어지나, 최면은 각성상태와 같은 호흡수를 유지한다. 그리고 수면상태도 각성상태와 같이 호흡의 변화가 없다.

가사(coma)상태는 명상과 같이 호흡수가 급격히 떨어지나 의식이 전혀 없는 것이 다르다.
이에 대하여 명상상태의 의식은 고도의 집중상태가 되는 것 이외 감각도 원초상태로 돌아 가는 특징을 보인다.
명상상태는 불교에 말하는 정려, 즉 절대 공의 상태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