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Stock

주식시장의 기초적 진실 10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2. 23. 15:20

주식시장의 기초적 진실 10개

 1. 엄청난 재앙이 닥쳐오기 직전에는 흔히 그렇듯이 무사태평한 분위기다.

    단지 우리만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것이다.

 시장에서 매일 반복되는 악재,호재는 주식시장의 내구성을 키워준다고 생각해염.

악재가 있으면 하락이있고 지지선이 있고 그걸 기반으로 다시 반등이 일어나고 투자자는 어느정도 대비할수가 있거든염. 

 전문가,기관,애널리스트,개인이 서로 다른 목소리로 내면서 다양한 의견을 시장에 투자자들에게 주장할때가 차라리 마음이 놓여염.

저는 가장 불안할때가 악재도 호재도없는 주식시장의 평범하고 고요한 시기일때 가장 불안해염.

정말 큰 악재는 주식시장의 고요할때 쓱 다가오거든염.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지진과 비슷한대염.

약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사람들은 매일 불안해 떨겠지만 , 엄청난 대지진은 약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것보다 그동안 지진이 없었던 지역에서 쓱 찾아와 한번에 초토화 시키거든염.

 

2.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

 지극히 간단하고 투자자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상식이지만 막상 우리는 탐욕 때문에 타인보다 더 빨리

돈을 벌기 위하여 기본적인 상식과 기초와 원칙을 과감하게 부셔버리거나 아예 잊어 먹을려고해염.

알고보면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단기에는 웃을수있겠지만 결국 장기 레이스에서는 시장의 패배자로 선택 받아염.

 

 

 

3. 골든크로스(5/20) 그것은 거짓말이다.

    20일/60일의 이평선이 골든크로스보다 더 진실이다.

 

전문가들이 증권TV에 나와서 투자자들에게 기술적분석을 설명할때나 또는 일반적인 차트설명할때 많은 투자자들은 든크로스를 자주 언급해염.  골든크로스때 매수하면 무조건 돈번다 ?? 웃기는 소리에염. 골든크로스라는것은 원래 주식 원서에 나오지도 않는 기본적 매매법이에염. 그렇다고 그것을 이용하여서 매매기법을 만들수도 있겠지만 골든크로스는 그 종류가 수백가지의 형태로 변질되기  때문에 그것을 믿다가는 결국 손실만 키울 뿐이에염.

차라리 골든크로스를 믿을려면 중기의 추세흐름을 알수있는 너무나 간단하고 기본적인 20일/60일 이평선을 보세염.

너무 간단하고 기본적이라서 투자자들은 처다도 안보는 이평선 흐름이겠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주식은 기본이 가장 중요해염.


 

 

 4.보조지표중 유일한 선행지표는 투자심리선이다.

 

스톡케스틱,RSI,MACD,일목균평형표,밴드등의 보조지표 맹신하시지 마시고 볼필요도 없어염.

차트라는것은 주포가 원하는대로 그리는것이기 때문에 저러한 보조지표들은 주포의 의중을 담아서 후행으로 따라오졈.

 

T(시세) = G(돈)+P(심리)

주식투자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심리를 둘수 있는대염.  만약 돈과 심리가 모두 긍정적이라면 주가는 올라가고 두 요인이 모두 부정적이라면 주가는 떨어저염. 한 가지 요인이 긍정적이고 다른 한 가지가 부정적이라면 상쇄작용,

즉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지루한 장세가 계속될 것이고염. 이것을 유통장세라고 해염. 투자자는 이것을 잘 이용해야겠졈.

보지지표중 투자심리선이라는것이 있는대염. 씨볼이 생각으로는 유일한 선행지표라고 생각해염. (심리선 수치는 연구해보세염.)

즉 결론은 가격 = 거래량의 움직임 + 투자심리의 움직임

 

5. PER도 결국 심리적 특성이다.

 

PER에 대한 판단도 역시 심리적 특성을 따른다. 분석가들은 어떤 주식에 대해 PER을 낮게 평가해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해염. 그러나 그들은 또 다른 시점이 되면 동일한 주식에 대해 PER이 너무 높게 평가되었다고 이야기해염.

이와 같이 PER에 대한 판단에 있어서는 앞으로 진전될 상황을 추론해낼 수 없어염.

결국 PER에 대해서 낮게 또는 높게 평가되었다는 주장은 산술적 원리가 아닌 심리적 요인에서 나온 상대적 판단일뿐이에염.

주식 시세는 자로 재단할 수 없으며, 주식시장은 수학적 계산으로 전망할 수 없어염.

 

6. 2x2 = 5-1

 

2x2는 4에염.  하지만 개인 투자자는 2x2 = 4라고 단정짓지말고 2x2 = 5-1 or 12-8등을 생각해야해염.

투자에서나 인생에서나 단순한것은 아무것도 없어염. 우리의 모든 생활은 이와 같은 사실에 기초하고 있어염.

정치,예술,종교까지도염. 결국 모든 것은 이치에 맞아떨어지게 된다는 뜻이졈.

 최종적으로는 2x2는 4가 분명하지만, 우리는 지름길이 아닌 우회로를 통해 이와 같은 결광 도달하게 되염.

과학적으로는 2x2는 바로 4가 돼야해염. 다리를 건설하는 기술자는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해야겠졈.

만약 2x2 = 5-1이라는 공식을 적용하여 교량을 건설한다면 4에 이르기전에 다리는 붕괴해버리니까염/

 투자자 역시도 이치에 맞는 투자를 했다면 결과값을 얻기 위하여 필요한 -1 이 생길때까지 버텨낼 만한 충분한 배짱과 인내심이 있어야해염. 특히 돈이 없으면 그 기분 나쁜 5에서 깡통을차졈.  배짱,인내심,돈 ...........

그것이 없기에 결국 개인은 논리적으로는 정확한 결과를 관철하지만 그것으로 이익을 내지 못하는거졈.

 

7. 포성이 울리면 사고 하프가 연주되면 팔아염.

아주 특별한 요인 때문에 반드시 주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 주식은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동안에도 천천히 주가가 올라염.

이에 반해 자금의 흐름만 좋다면 해당 산업이 퇴조하고 있음에도 산업 내의 특정 주식들도 계속해서 오를수 있어염.

그러나 기업의 쇠퇴와 주식시장의 침체가 동시에 일어나면 필연적으로 재앙을 맞아염.

 긍정적인 현상이 한꺼번에 집중되는 시기에는 주가가 현실성을 잃어염.

의미 없는 수치로 변질되어 현실적인 고려 없이 아무렇게나 영업보고서가 나와염.

현명한 투자자라면 낙관적 기류가 흐르는 시기에는 자신의 논리를 억제할 필요가 있어염.

자신의 비판적 오성을 한 번쯤 접어두고 대세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아염.

돈과 심리중, 만약 돈이라는 요인이 부정적으로 감지하는 순간 ... 그것을 잡아두기 위하여 기관들이 매력적인 비교수치 또는 펀더멘털로 유혹하더라도 시장에서 발을 빼야해염. 나무는 매일 자라지만 하늘에 닿을때까지 자라지 않거든염.

포성이 울리면 사고 하프가 연주되면 팔아염.

 

8. 차트의 법칙

 

차트는 기술적분석등 정말 많은것을 표현할수있는 수단인대염.

오늘은 기술적분석을 상세하게 논하자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고 명료하게 답만 적을게염.

주가지수가 하락임에도 주가차트가 상승을 한다면 그것은 내부자가 주식을 사둔다는것이에염. 그러나

주가지수가 상승임에도 주가차트가 하락을 하는 엇박자가 일어난다면 , 내부자들이 그 주식을 처분한다는것을 아셔야해염.

 

9. 4G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염 ???

그것은 옛 프로이센의 육군 참모총장 몰드케가 이야기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인 4G

즉 사고Gedanken, 돈Geld, 인내Geduld, 행운Gluck 이에염.

 소신파는 뚜렷한 주관을가져야 올바른 사고를 할수있고, 돈과 인내심을 갖춰야 투자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어염.

여기에 행운이 따라야 한다는 점은 두말할 여지가 없어염.

 

9. 상품과 현물

 

많은 투자자들이 현물을 선행으로 보고 상품을 후행으로 보는대염.

각자 시각의 차이점이 있겠지만 씨볼이는 현물보다는 상품의 선행한다고 봐염.

상품 (밀,옥수수,석유,금,철광석,니켈,아연,가스,축산)등이 1차업이라면 그것을 가공하여 만드는것이 2차업 회사들이졈.

그 2차업 회사들이 주식을 상장시킨다면 그것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3차업이겠졈.

씨볼이 생각에는 현물의 흐름과 업종의 흐름을 볼려면 상품의 동태,추세,통계를 먼저 보시는것을 권해드려염.

 

10. 개인 투자자는 시간이 많다.

 

거래소 게시판의 어떤분께서 자주 이런 말씀을 하세염. 좋은 말씀이고 진리라 생각해염.

공룡같은 외인,기관이 정보와 자금이 넘처나는 장점이 있다면 개인에게는 시간이라는 더 큰 장점이 있어염.

한번 잘생각해보신다면 아실거라고 믿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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