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자산(BPS) - 기업의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값
해당 기업의 자산충실도가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 기업의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것이 자기자본인데, 여기서 무형고정자산(상표권, 영업권), 사외유출분(배당금, 임원상여금) 등을 제외하면 순자산이 된다.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주로 나눈 것이 주당순자산이다. 따라서 주당순자산이 클수록 기업내용은 그만큼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
• - 기업내용의 충실도와 직결, 자산충실도가 주가에 얼마나 반영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
• - 기업의 총자산 - 총부채 = 자기자본
à 자기자본 - 무형고정자산(상표권,영업권) - 사외유출분(배당금, 임원상여금) = 순자산
• -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눠 산출한 것이 주당순자산가치(BPS) ‘청산가치’라고도 불림
• - 주당순자산가치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의 비중이 크고 실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
㈜동민의 순자산이 10억 , 총주식수 10만주
주당순자산(BPS)는 ?
㈜동민의 주당순자산(BPS)는 10,000원이다. (10억/10만주) = 10,000원
주당순자산이 10,000원이라는 의미? 회사가 문 닫을 때 주식 1주당 돌아가는 돈이 10,000원이다.
그러므로 주당순자산을 장부가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약 주가가 주당순자산에 비해 지나치게 낮다면 충분히 매수를 고려해 볼만 하다.
주당순자산을 산출할 때 가장 큰 문제는 공장이나 땅의 가격을 어떻게 계산을 하는가 인데 회사를 1980년에 세웠다면 그 동안 땅값이 엄청 뛰었을 텐데 장부에는 1980년의 가격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산재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고 시간이 들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자산재평가를 하고 오래된 기업은 주당순자산의 가치가 장부보다 높을 수가 있으므로 구입을 고려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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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Friend Air
글쓴이 : 영혼의 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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