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분교가 운영되고있는곳이 흔하지않다
몇않되는 학생이지만 유지되는게 고맙기도하다
웅도는 육지와 오래전에 연결되어있는 섬이다 밀물때는 잠깐 길이 끊이지만
시골의 정겨움이 고스란이 남아있는곳이다
계절을 잊엇나보다 허긴 꽃만 계절을 잊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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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도 제목을 다하고 .............................
교실로 향하다
전국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영어 열풍
여행을 해보니 영어정도는 알아야한다는게 당연한 생각
좀더 초등학교때에 영어 교육을 열심히 시켜야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4.5학년이 모두 3명이다
이 뻘밭이 생계의 터전이다
뭔지 모르겠다 사당 같기도하고
다음에 갈때에는 뭔지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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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 추수가 끝난 들깨단
이젠 아궁이 속으로 갈일만 남았나보다
출처 : 오지여행
글쓴이 : 카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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