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악인의 집과 의인의 집

 

 

악인의 집과 의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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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악인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지만 의인의 집에는 복을 내려 주신다.” (잠3:33)

우리는 대부분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가정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가정의 행복을 빌며 살아갑니다.

가정은 우리가 경험하는 최초의 학교이며, 최초의 사회이기도 합니다.

만일 이 가정에서의 경험이 불유쾌할 때 그 영향은 평생을 지배합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불건강한 영향을 끼친 지도자들을 분석해보면 소위 역 기능적 가정의 출신들입니다.

소위 역 기능적 가정과 순 기능적 가정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 가장 중요한 판별의 요소는 사랑과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얼마나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났느냐는 것과 어떤 도덕적 가치의 영향을 받고 자라났느냐는 것입니다.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인생은 사랑을 주지 못하는 자가 됩니다.

가치의 영향을 받지 못한 사람의 판단력은 왜곡되어 있습니다.

영향력은 수동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영향에 대한 반응은 아직도 능동적인 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최선의 반응의 자유를 갖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나 가정의 영향은 아주 중요한 것이지만

우리가 그 영향을 디디고 일어서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아직도 나 자신의 몫입니다.

그 선택에 의해 우리는 악인이 되기도 하고, 의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이 악한 모습으로 고정되면 그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가 가는 인생의 궁극에는 저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가치관인 의를 우리의 삶의 준거로 선택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선택한 가정은 축복 지향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 땅에 의인의 가정이 늘어나는 그만큼만 세상은 밝아집니다.

기도
복의 근원이신 주님,

무엇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의인의 가정이 늘어가게 하소서. 아-멘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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