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포도나무 비유를 배우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2. 5. 19:58

 포도나무 비유를 배우라

 

 

 

요15:1-8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1)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하나님은 농부고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는 신자를 가르치고 포도원은 교회를 말한다.

2) 하나님께서 극상(極上) 포도나무를 심어놓고 망대를 세우고 가지를 치고 비를 내려서 많은 열매 맺기를 기대하고 계신다.

3) 하나님은 신령한 농부로서 하나님의 종들을 시켜서 씨를 뿌리게 하고 싹이 나고 자라나서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신다.

4) 열매는 나무 가지에서 맺는다. 그러므로 가지가 열매를 맺으면 그대로 두고 돌보아 주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잘라서 불사르게 되므로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한다.

5) 신자들은 나무 가지와 같아서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할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신자는 믿음의 열매 맺기를 힘써야 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면 잘라서 불사르듯이 심판하신다는 경고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6) 하나님은 신자들의 믿음이 자라나서 믿음의 열매 맺기를 기다리시고 계신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나무에 붙은 가지처럼 붙어서 열매를 맺어야 한다.

 

2. 포도나무 가지는 신자를 말한다.

 

1) 신자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와 같아서 신자는 예수님께 붙어 있어가지고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믿음의 길을 걸어감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할 자이다. 그러므로 신자는 예수님을 떠나지 말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

2) 예수님은 하나님께 뿌리를 박고 신자들에게 말씀을 공급해 주시는 나무이므로 신자는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3) 신자는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할 가지이므로 열매를 맺어야 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면 가지를 불사르듯이 심판을 받게 되므로 신자는 반드시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4) 하나님은 말씀으로 은혜를 많이 베풀어 주어도 신자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 그리스도(골2:2)를 깨달아야 한다.

5) 신자는 항상 은혜 속에 있어야 한다. 히13:9절中 “마음은 은혜로서 굳게 함이 아름답다”고 하였고, 히12:15에는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딤후2:1절下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하고”라고 하였다.

 

3.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1)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① 신자의 구원을 위해서 보내 주셨고 ②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보내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신자는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믿음의 열매는 신앙인격이다.

2) 신자는 신앙인격을 길러야 가치가 있고 인격을 이루지 못하면 버림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인격자가 되어야 한다.

3) 하나님은 좋은 열매를 기대하고 땅을 파고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어 놓았다. 그러나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잘라서 불사름이 된다.

4) 하나님은 큰 기대를 걸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으나 신자들이 깨닫지 못하므로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므로 이방인이 받을 율에 처하게 된다.

5) 사5:2-6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혔도다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고 하셨다.

 

4. 가지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1) 가지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버림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하고 가지는 열매 맺기 위해서 있는 것을 알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

2) 사5:5하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고 하셨고,

3) 학1:10-11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열매를 맺지 못하면 이렇게 저주가 온다는 말이다.

 

5. 가지는 나무에 붙어있어야 한다.

 

1)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 가지는 예수 믿는 신자다. 그러므로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하나이므로 하나님의 진액을 뽑아서 가지에 공급해준다. 그러므로 가지는 나무를 떠나서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2)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에 붙은 가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연이은 말씀으로 힘을 얻어서 열매를 맺어야 한다.

3) 본문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셨다.

4) 신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인의 인격이 이루어지고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이방인의 모습 그대로 있으므로 신자는 항상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

5)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하였다.

6) 그리스도 안에는 권면과 사랑과 위로가 있고 성령의 교제가 있고 긍휼과 자비가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권면과 사랑과 위로를 받아야 힘이 나서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된다.

 

6.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라

 

1)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 말씀은 주안에서는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다. 주 안은 구속의 세계, 영의 세계, 말씀의 세계를 말한다. 그러므로 구속의 세계에서는 육신의 것을 구할 수 없고 영의 것만 구하기 때문에 구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2) 여기서 원하는 대로라는 말은 욕심나는 대로 구하면 된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구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3) 믿음의 열매는 신앙인격, 하나님의 형상이므로 신앙인격이 이루어지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신자는 그의 제자가 된다. 그러므로 신자는 날마다 깨달은 진리를 가지고 항상 새김질 기도를 해야 신앙인격이 길러진다.


 

출처 : 창골산봉서방http://cafe.daum.net/cgsbong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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