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하늘에 쌓는 지혜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2. 6. 09:08

하늘에 쌓는 지혜

 



 

 

마태복음 6:19-34

여러분 모두 부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니라, 잘쓰는 부자가 되시길...

 

유대인들은 물질적 풍요를 하나님의 축복과 동일시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재물을 축적하는 일에 엄청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재물의 축적하는 것보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재물에 대한 바른 태도는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어떻게 우리는 이 땅에서부터 재물을 통한 하나님의 부요를 누리는데 실패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분명히 우리는 많이 벌고 많이 갖는다고 행복하고 부요를 누리는 것은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적게 벌고 적게 가진다고 불행한 것도 아님을 압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우리는 모든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재물의 사용권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진 것을 다 헌금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재물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헌금을 할 때 기도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나 헌금뿐 아니라, 모든 것을 쓸 때마다 감사하고 주의 기뻐하신 뜻을 분별하며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돈의 종이 되어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또 내가 종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물질관은 나의 모든 것을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일에 분명한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4절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인지, 돈이 나의 주인인지를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왜 이것이 중요합니까? 재물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 때 그 부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능력 있는 실제 투자자가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재물을 통한 하나님의 부요를 누리려면 그 재물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분별하고 있어야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잘 버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잘 쓰는 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수고하여 애쓰며 재물을 구하는 것은, 쌓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 쓰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쓰는 것입니까? 선한 일에 쓰는 것입니다. 선한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헌금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부요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쓰는 일보다, 벌어들이고, 그것을 쌓아두고 지키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신자임에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그런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내 이름으로 된 집과 땅과 건물이 얼마가 있든 그것은 결국 우리에게 부끄러운 것이 되고 맙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 그것은 좀과 동록이 해하게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오직...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좀은 옷을 못쓰게 만드는 벌레를, 동록은 쇠에 붙은 녹은 의미합니다. 결국 좀과 동록은 그것을 쓸모없게 만드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쌓는 일에 관심을 가지면 그것을 반드시 좀과 동록이 못쓰게 만들고 맙니다. 19절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우리는 술과 방탕함으로 재산을 허비하지 않고, 재산을 잘 관리해서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도여러분 죄송하지만,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자녀도....정말 죄송하지만....좀과 동록과 같은 것임을 빨리 아셔야 합니다. 그들은 결국 그것을 못 쓰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 자녀가 그래도 현상유지를 했다면, 그 자녀의 자녀가 결국 못쓰게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진정한 부요를 누리려면 잘 버는 것 못지않게, 잘 쓰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호사스럽게 먹고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선하고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 하늘에 우리의 보물을 쌓는 지혜입니다.


정말 여러분의 것을 좀과 동록이 해하지 않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늘에 쌓을 줄 알아야 합니다. 선하고 가치 있는 일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하십시오.


3. 선한 일에 쓰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사실은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하여 쌓은 축복입니다.

   우리가 가진 재물을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헌금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면, 우리는 그것이 교회나 혹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을 위하여 그렇게 쓰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하여 쓰는 것이라는 것을 빨리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잘 보십시오.

20절“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합니다. 누구를 위해서요? 너희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선하고 가치 있는 일에 쓰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이 일은 우리가 드리는 부조금과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인 것이, 우리가 드린 것을 30배, 60배, 100배로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제일교회 다니면 만배입니다....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밴다이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길 했습니다. 로마의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에 가서 부자는 천사의 안내를 받아 천국의 이곳 저곳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곳에서 매우 아름다운 집 한 채를 발견하였습니다. 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집이었습니다. 부자는 “도대체 이 집은 누구의 집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그 집은 당신이 거느리고 있던 당신 종의 집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부자는 당황해서 “어떻게 그 사람이 천국에서 이런 집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약간의 불평이 섞인 질문을 했습니다.  천사는 태연하게 “천국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가 보낸 재료로 이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한 참을 가다보니 무척이나 낡고 허술한 집이 한 채 보였습니다. 천국에도 이런 허술한 집이 있는가를 의아하게 생각한 부자는 “도대체 이 집은 누구의 집이요?”라고 물었습니다.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당신 집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부자는 너무나 화가 나서 말합니다“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집이 내 집일 수 있습니까?” 그러자 천사는 똑같이 대답했습니다. “천국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당신이 보낸 재료로 이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선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든, 내가 헌금을 얼마나 많이 했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서운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 결국 나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물질의 부요를 누리는 사람은 얼마나 벌고 소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허락하신 것을 어떻게 잘 쓰고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결혼 배우자의 조건 중에 얼마나 가졌고, 현재 수입이 얼마인가는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정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정말 신실한 배우자를 만나기를 원한다면 얼마를 버는 사람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선한 일에 자신이 번 것을 사용할 줄 아는가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으로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책임지시겠다고 분명하게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은 월급이나 자기 노력의 결과물에 만족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한 창고의 자원을 필요한 대로 가져다 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맡긴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할 줄 알 때,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죠지 스위팅/ “내 인생의 마지막 날, 내 생이 끝나는 최후의 여정에서 내가 얼마나 벌었는가? 이것은 하나도 중요한 질문이 될 수 없다. 그때 중요한 질문이 있다면 ‘나는 얼마나 드렸는가?’, 즉 가치 있는 사역과 놀라운 목적이 있은 그것들을 위해서 나는 얼마나 드릴 수 있었는가이다.

 

십일조를 왜 생명같이 합니까? 그게 하나님의 재물의 부요함을 누리는 축복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뭐라고 하든, 그게 단순한 감사가 아니라, 실제로는 엄청난 투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여러분들이 이 비밀을 알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물을 사용함에 있어서 뱀같이 지혜로워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많은 재물을 소유하지만 그것을 결코 쓰지 않은 채 죽는 날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것을 많이 남겨서 자녀들에게 준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어떤 이들은 그런 부모를 만나지 못한 것이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여러분 얼마나 소유하였는가? 얼마를 벌었는가? 얼마를 유산으로 받았는가? 내 이름으로 된 것이 얼마나 있는가? 그것은 결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들(이방인들)에게, 영생의 소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소유인 것을 아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내 것이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내게 맡기신 것을 얼마나 선한 일을 사용하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말 몇 십억이든, 몇 백억이든, 혹은 과부의 두 렙돈이든 상관없습니다. 내게 주신 것을 얼마를 선한 일에 썼는가?!!주님을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재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부요를 누리는 삶은, 재물을 소유하는 것, 즉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얼마나 만드는가에 초점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것을 그대로 놔둔 채 그것을 마음껏 필요한 대로 사용하는 법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렇게 살 때 우리의 뒷 돈을 대 주시겠닥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6:33절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돈을 쫓아 살지 마시고, 돈이 쫓아오게 해야 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재물의 종으로 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재물의 주인으로도 살지 마십시오. 우리는 단지 재물의 청지기도 살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 척박하고 부족한 땅에서 하나님의 창고에서 마음껏 꺼내다 쓸 줄 아는 허락을 받은 성도들의 삶인 것입니다.

   그런 은혜 가운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창골산봉서방http://cafe.daum.net/cgsbong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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