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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醫學入門/第13章 有毒無毒/16-15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2. 13. 12:07

<醫學入門/第13章 有毒無毒/16-15>


第13章  有毒無毒


 「神農本草」에 治病藥을 下藥이라고 定한 것은 醫藥에는 有毒物이 많다고 생각되었던 사실을 反映하는데, 이처럼 有毒物의 취급에는 愼重한 注意가 必要하였다. 序錄에 만약 有毒하면 마땅히 法制할 때 相畏, 相殺의 藥을 使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合用하면 안된다. 만약 毒藥을 使用하여 病을 治療할 때는 먼저 黍粟과 같이 쓰고, 病을 治療한 뒤에는 卽時 그쳐야 하며 病이 去하지 않았으면 倍로 하고, 그래도 낫지 않았으면 十으로 하는데 이와 같은 方法으로 治療하여야 한다. 等으로 되어 있고, 또 「素問」(五常政大論)에는 大毒으로 病을 治療하려면 十中六을 除去하고, 常毒으로 病을 治療하려면 十中七을 제거하며, 少毒으로 病을 治療하려면 十中八을 除去하고, 無毒으로 病을 治療하려면 十中九를 除去한다. 라고 되어 있는 것은 모두 이러한 意味에 基礎를 둔 것이다. 陶弘景의 注에 一物一毒이면 一丸을 服用하니 細麻와 같다. 二物一毒이면 二丸을 服用하니 大麻와 같다. 三物一毒이면 三丸을 服用하니 小豆와 같다. 四物一毒이면 四丸을 服用하니 大豆와 같다. 五物一毒이면 五丸을 服用하니 梧子와 같다. 이 以上 十까지는 모두 梧子와 같은 數를 丸으로 服用한다. 라고 한 것은 丸劑 中의 毒의 多少에 따라 服用量을 加減할 것을 述하고 있는 것이다.

 毒藥의 使用에는 이처럼 注意가 必要하기 때문에 당연히 毒의 有無를 重視한 것인데, 「本經」에는 乾漆이나 衣魚에서 처럼 無毒'이라고 表記된 것이 많지 않지만,「別錄」에는 氣味에 이어서 有毒', 無毒' 有大毒', 有少毒' 等으로 表記한 것이 많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上藥에는 無毒', 下藥에는 有毒'이라고 한 것이 많지만, 上藥이나 中藥에도 有毒'이라고 한 것이 있는 반면, 下藥의 境遇에도 無毒'이라고 한 것이 보인다. 有大毒'이라고 하는 것은 附子, 烏頭, 天雄, 側子, 虎掌, 鉤吻, 양척촉, 狼毒, 巴豆, 짐鳥모 等이 있지만, 序例의 解百藥 및 金石 等에 있는 毒의 例'에는 蟲蛇毒이나 飮食中毒 等과 함께 射罔, 野葛, 斑猫, 원청, 狼毒, 척촉, 巴豆, 黎蘆, 雄黃, 甘遂, 蜀草, 半夏, 여석, 원花, 烏頭, 天雄, 附子, 랑탕, 馬刀,大戟, 桔梗, 杏仁, 諸菌, 防葵, 야우 等의 解毒法이 記載되어 있어 이들이 주된 毒物로 여겨졌음을 알 수 있다. 더구나 「博物志」에는 「神農經」을 引用하여 大毒이 있어 먹을 수 없는 것으로서 鉤吻, 치, 陰命, 內童, 짐羽의 다섯을 列擧하고 있지만, 그것들의 基原은 確實하지 않다. 또 陶弘景도 毒中에도 輕重이 있어서 狼毒, 鉤吻이 어찌 附子, 원화의 邪氣와 같을수 있겠는가? 라고 述하고 있으며, 그와 같은 猛毒物은 醫療에는 거의 關係는 없다고 생각된다.


□ 姙娠中 用藥 禁忌


  (1) 禁用藥物 (毒性이 비교적 强하거나 藥性이 猛烈한 것)

    - 巴豆 斑猫 牽牛子 大戟 甘遂 阮花 商陸 麝香 三稜 蓬朮 水蛭 驀蟲 等

  (2) 愼用藥物 (破血, 破氣 혹 燥烈, 沈降 등의 작용이 있는 藥物)

    - 桃仁 紅花 大黃 枳實 附子 乾薑 肉桂 半夏 冬葵子

  (3) 其他

    - 烏頭 南星 薏苡仁 牛膝 厚朴 牧丹皮 通草 常山 芒硝 水銀 牛黃 蜈蚣 雄黃 生薑 小蒜 等이 있다.


□ 육진팔신설(六陳八新說)

  (1) 六陳藥 : 시간이 경과할수록 藥의 品質이 좋아지는 것.

      (例) 吳茱萸 橘皮 半夏 枳實 麻黃 狼毒

  (2) 八新藥 藥材를 채집하여 빠른 시간내에 新鮮한 것을 사용하면 좋은 것.

      (例) 蘇葉 薄荷葉 菊花 桃花 赤小豆 澤蘭 槐花 款冬花

출처 : 잼있는 농원
글쓴이 : 槻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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