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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의 집'이라는 테마로 "있다없다" 프로에 나왔다는 레스토랑이라고 했는데. tv에서 본적이 있는 거 같았다. 신기하네~~ 생선구이(생선스테이크)1인 개별음식이 나오고 사이드메뉴, 디저트 등은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바닷가 풍경도 감상하며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기내식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들어간다 또 들어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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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시 오키나와전에서 사망한 한국인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평화의 비석으로 박정희 대통령 친필의 비석이 눈길을 끌었고 ,팔도에서 모아온 돌로 무덤 주위를 둘러싼 것이 흥미로웠다. 지금의 화창한 오키나와의 날씨와 상반된 당시의 처참했을 상황을 상상하니 마음이 숙연해졌다. 일행들과 잠시 묵념을 한 후 다음 행선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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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최대의 테마파크답게 현지 수핵여행단체를 비롯해 국내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았다. 신비한 종유석을 비롯해 류큐왕국성민가, 열대과수원, 에이사광장(공연도 볼수있었다)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고, 특히 종유석 동굴 관광은 장관을 이루었다. 중간중간에 토산품가게에서도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가 많았다. (단,삼매경에 빠지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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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왕국의 본성으로 우리나라 경복궁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성으로 2차대전 당시 파괴되었다가 1992년 복원되었다고 한다. 평지가 아닌 성으로 되어 있어 본전까지 이어진 돌담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하시내와 주변이 내려다보여 전망이 좋다. 수리성의 본전과 정전까지 들어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여행사는 본전은 안들어가던데.하나투어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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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꽤 큰거리였지만 도로변을 따라 상점가나 음식점이 쭉 늘어서 있어 호텔체크인 후에도 자유관광이 가능하다. 호텔에서 택시로 편도 10분 정도면 이동가능한 거리라 택시비도 다른 일본지역에 비해 저렴했다(역시 일본도 물가차이는 조금 있는 듯하다.) 또한 다른 일본지역은 저녁8시-9시만 되면 상점들이 대부분 문을 닫는데 비해 오키나와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배려해서인지 꽤 늦게까지 문을 열어두는곳이 많았다. (여기서 팁한가지를 드리자면 국제거리 중간쯤 가다보면 샛길로 "공설시장'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나온다. 오키나와 현지인들의 삶의 현장을 보고싶다면 이만한곳이 없다. 단,문닫는시간이 국제거리의 메인거리보다 빠르니 서둘러 먼저 관람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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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고가로 생각되는 철판요리로 각 테이블(6~7명 정도 세팅)에 요리사 한 명씩이 배정되어 쇼를 즐길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이 더욱 컸다. 요리사들이 어찌나 다들 꽃미남인지 조금씩 실수를 하는 모습도 귀여웠다.^^(잿밥에 더 관심이 많은 듯...) 같이 갔던 어린이들도 매우 즐거워했으며, 다들 맥주 한 잔씩 생각이 나셨던 모양이다.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금방 친해져 이번 여행은 즐거움이 2배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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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나하공항에서 10~15분거리, 나하국제거리도 10분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위치로 오키나와에서 온천을 할수있는 호텔이 딱 3곳이라고 하는데 그중 한곳이 바로 이 르와지르 호텔이라고 한다. 온천규모는 크지 않지만 유료시설을 하나투어 숙박객에 한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어찌 그냥 지나치리요~[쟈쿠지/사우나/대욕장/노천탕 유료이용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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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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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좌모 ▶ 츄라우미 수족관 ▶ 나고 파인애플 파크 |
역시 온천을 하고 자서 그런지 온 몸의 피로도 말끔히 풀리고 기분좋게 오키나와 여행 둘 째날을 맞이했다.^--^ 맛있게 아침식사까지 마치고 이제 에메랄드 빛 오키나와 바다를 비롯해 수족관, 파인애플 파크 등의 일정을 위해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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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절벽으로 최상의 날씨에서만 볼 수있다는 최상의 전경이 이었다.(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마치 사람의 손으로 조각을 한 듯한 코끼리 모양을 한 단층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새삼 실감케했다. 초겨울날씨에 이렇게 산뜻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다니...막힌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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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규모인 수족관으로 시간을 잘 맞추면 돌고래 쇼도 관람할수있다. 한국에서도 아쿠아리움 같은 곳을 가본적은 있지만 오랫만의 구경이라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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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씩 자동 전동차를 타고 한국어 방송 설명을 들으며 파인애플 농장을 순회하는 것이 색달랐으며 파인애플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새삼 알게되었다. 시식코너에서 파이애플로 만든 빵, 와인, 쥬스 등을 먹어보면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단,공짜라고 너무 많이 드시면 저녁을 맛있게 못 드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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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객실 컨디션이 제일 좋은 것으로 자부하는 곳이라는데 정말 그랬고, 럭셔리하기까지했다. 눈이 내리는 지역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어 로비에 커다란 트리와 함께 여기저기 반짝반짝, 오키나와 날씨와 좀 어울리지 않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다. 석식 역시 호텔에서 먹는 고급스러운 바베큐로 고기류, 생선류, 어패류, 채소류, 기타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다. 2kg는 쪘을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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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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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 |
2박3일의 짧지만 알찬 여행을 마치고, 이제 떠나야 하는 날! 그런데 여기저기 부탁받은 선물로 마땅한걸 사지 못해 다들 아쉬워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가이드를 졸라 공항 근처 '아시비나 아울렛'이라는 곳에 들렀고, 매장 오픈시간인 10시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일행들은 서둘러 미리 눈 도장을 찍은 후 1시간 동안 열심히 쇼핑을 했다. 환율이 많이 올라 계산하느라 머리가 아팠지만 모처럼의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그냥 할인되는 요금만 생각하기로 했다.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이제 정말 떠날 시간... 잊지못할 에메랄드빛 푸른바다! 4월초~10월말까지는 해수욕도 가능하다고 하니 꼭 다시 한번 오리라~
[OZ171-12:40] 나하 국제공항 출발 - 기내식 1회 제공 [중식] -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20분 [OZ171-15:00] 인천 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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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183030134B163163A0)
출처 : 더존투어 1600-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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