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세상

[스크랩] 골프 기본자세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3. 30. 07:33

<골프 기본 자세- 어드레스 , 스윙 핵심>

정리 : Tae-Han Song              http://cafe.daum.net/educater

1. 셋업시

   * 두 다리에  단단히 힘주고  섰다가   우측다리중심 자세 취하기
   * 시종, 척추는 회전의 중심축으로서 곧게 뻗어야 하며,  약간 우측으로

     1시 방향만큼(왼손잡이는 좌측으로) 상체(중심축)를 기울인다 

 


2. 백스윙시  
   * 안정감 있는 백스윙과 다운스윙  괘도, 시종 스윙 중심점 유지를 위해   

      백스윙시 왼발바닥을  땅에 고정한다
   * 백스윙탑으로 올라간 궤도 그대로 부드럽게 다운스윙한다.
   * X펙터-상체와 하체의 꼬임(코일링) 극대화 하라 

       (테이크백 최대한 실시로) 척추를  충분히 감아올리기 ,

     왼어깨를 턱 밑으로..허리회전각과 어깨 회전각의 차이

      즉 꼬임(코일링) 극대화가 원심력의 핵심이다.

     (단타자 25도 이하, 장타자 35도 이상, 타이거 우즈는 40도의 꼬임각 유지함)      

     (장타의 핵심 중 하나임)

   * 정면에서 볼 때 백스윙탑이 10시  - 11시(10시30분) 방향 사이 정도로 샤프트를 세워라

 


3. 임팩트시
   * 드라이버는 티를 충분히 높게 세움. (장타 유도 효과)
   * 다운스윙시에 우측 팔이 우측허리로 파고 들어가면서 역C자형 임팩트 자세 만들어 치기
   * 인-아웃(뒤에서 앞으로+웨글링 임팩트) 방향의 궤도 그리기
   * 배꼽이 정확히 공 방향 상태에서 임팩트 !
   * 5도 휘어진 척추 자세 그대로 유지하며 회전-스윙
   * 다운에서 팔로우 -피니시 까지 왼발-다리로 강하고 곧게 우뚝 버티기


   * 체중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동 능력 키우기(장타의 핵심 중 하나임)

   * 스윙의 시작보다는 임팩트시의 스피드를  키우기(장타의 핵심 중 하나임)

   * 임팩트시점 부근에서 코킹을 늦게 풀며 순간 파워 키우기 (스윙 스피드+코킹 푸는 파워로 

     임팩트 순간의 파워 높히기)

     (장타의 핵심 중 하나임)

 

   * 하지만 무리하게 힘줘서 휘두르지 말고  연습 스윙하듯  유연하게   힘 빼고 스윙하면서...

   * 자신있고 부드럽게- 스윙하기

 


4. 임팩트 후
  * 머리 방향을 1시 상태로 끝까지 그대로 유지 후......나중에 날아간 공방향 보기
     -시선도  잠시 공 자리에 두기  
  * 타구 방향으로 클럽 뻗기
  * 타원 궤도 완성하기

 


5. 평소 체력 운동

  * 손의 아구힘과 손목 힘 키우기

  * 허리힘과 유연성 키우기(소렌스탐은  평소 하루 윗몸일으키기 약 700-1000개 실시함)

  * 다리 파워 키우기

  * 유연성은 스트레칭으로 길러라

  * 하복근 키워라(골프스윙에 필요한 근육은 복근-최나연 하루 누워다리올리기 100회 실시함)

 

 

6. 과학적 접근

 

    * 백스핀(회전율) 낮추기

     (90대 중반 주말골퍼 타출각 평균 9도, 회전율 3700 -5000 rpm 선에서 2500  rpm 

      정도로 낮추기,  타이거 우즈, 부바 왓슨 회전율은 2200 rpm. 장타자들은  회전율 2000 정도임.

      과학자들은  1800 rpm에서 최대 거리가 나온다는 통계보고 있음,)   

    * 탄도 조절하기

      (타이거 우즈, 부바 왓슨의 드라이버 로프트각 8-8.5도 에서 탄도는 약 3도 높은 11도 정도.

,     장타자들은  탄도를 13도 정도 수준임)

    * 공의 비행속도 즉, 임팩트 스피드 올리기

     (임팩트 시의 스피드는 스윙의 큰 변화와 파워의 증가가 필요함.

       따라서 주말골퍼 정도의 연습으로 효과 보기 어려움)

 

 

7. 아이언과  우드샷의  차이 
     * 아이언의 궤도는 백스윙이 급히 올라가서, 급히 내려오며 공을 깍아치고 , 
      * 우드의 백스윙은 멀리 감아올라가고  다운스윙은 수평으로 감겼던 허리의 회전력으로 
밀어치는 느낌으로 올려치는 것.

                 

            

8. 기타--- 코스별 수준별  공략 노하우  키우기

                드라이버(우드)와 아이언의 스윙 차이  익히기

 



 

9. 그립
 *김미현 :  그립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손이 골프클럽의 손잡이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손잡이에 밀착되지 않으면 임팩트 때 그립이 손안에서 헛도는 현상이 나온다. 클럽이 손안에서 헛돌지 않게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힘을 준다.
  *최경주 : 부드럽게 잡되 임팩트시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잡는다.

 

 

 

 * 드라이버샷

--티샷 하기 전에 볼에서 한 두 발 뒤로 물러나 볼이 날아갈 목표방향을 확인해야 보다 정확한 샷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을 중심으로 양발을 정렬하는 스탠스와 무릎, 허리 기울기를 가다듬는 어드레스에 들어가게 되는데
--몸에 힘을 빼고 엉덩이에서 목까지 등이 일직선이 되어야 좋은 샷을 할 수 있습니다.
--발은 어깨넓이 정도(혹은 5 센치 정도 넓게)가 좋습니다.

--스윙의 시발점인 백스윙의 핵심은 몸통 회전과 오른쪽으로의 체중 이동입니다.
--이때 왼팔을 오른쪽 뒤편으로 쭉 뻗어준다는 느낌으로 해주고
--어깨와 클럽을 쥔 양손이 역삼각형 모양을 유지한 채 어깨턴과 몸통 회전을 해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체중이 실린 오른쪽 무릎을 견고하게 해줘야 부드럽고 안정되고 폭발적인 샷을 할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은 백스윙의 궤도대로 따라 내려오는 단계로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체중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되죠.
--이때 오른쪽 팔꿈치는 옆구리에 붙인 상태로 다운스윙을 해야 인-아웃의 일정한 스윙궤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인 볼을 맞히는 임팩트 단계에서는 몸의 왼쪽 축을 견고히 해야 합니다.
--임팩트시에 머리를 고정하고 볼을 친 뒤에는, 시선이 곧바로 볼을 따라가는 헤드업은 절대 금물이구요.
--코일링-척추를 감아올릴 때 감기는 느낌이 올 때까지 왼어깨가 턱 밑으로까지 충분히 감고나서
--다운스윙의 시작은
   먼저 두 팔이 옆구리로 내려온 뒤  왼팔목 회전(레글링)을 시작하고 임팩트 후 팔을 던지듯이 뻗어준 뒤  최종으로 허리를 돌려 피니시동작으로 마무리합니다

 


******오른쪽 슬라이스 고치기
▶ 다운스윙에서 왼쪽 겨드랑이가 열리면 클럽이 누워 임팩트에서 페이스가 열린다.  
▶ 왼쪽 겨드랑이에 동전 등 물건을 끼워 스윙하면 왼쪽 겨드랑이를 닫는 감각을 몸으로 익힐 수 있다.  

▶ 특히 볼을 날리려고 하다 몸(상체)에 힘이 들어가면 클럽보다 상체나 손이 선행해 임팩트 때 헤드가 늦게 휘둘러지면서 볼을 제때 포착하지 못한다. 다운스윙에서 상체나 손이 선행하면 헤드 스피드가 느려져 볼이 오른쪽으로 날아가기 쉽다.    
▶ 백스윙을 크고 여유 있게 한다고 생각하면 상체에 힘을 빼는 것이 좀더 가능하다.
▶ 임팩트시 배꼽이 볼을 향하게 한다. 그러면 몸이 열리지 않는다.  

 

 

 

 (골프기초 제공 싸이트)

골프규칙  http://www.kgagolf.or.kr/rules/
http://www.fngolf.com/board/index.php?doc=html/golfrule.html
http://plusgolf.co.kr/golflesson/golf_rule.asp
http://sports.imbc.com/contents/html/contents.asp?cat=408030000&fname=index.html
http://www.golfsky.com/lesson/rule.asp?menucode=30300000
http://www.golfu.net/golfInfo/view.asp?Location=02
http://kr.blog.yahoo.com/report_blog/185902
http://blog.daum.net/golfcondo/12828914
http://kr.blog.yahoo.com/report_blog/59199

 

 

 

 

** 올바른 자세(셋업, 어드레스)
“먼저 두 손을 합장하듯 한데 모으세요. 허리를 앞으로 숙여 합장한 손을 양발 사이에 놓고 합장한 상태의 오른손을 밀어 왼손 끝쪽으로 가게 합니다. 양발과 무릎, 어깨를 평행하게 놓고 두 손을 몸 아래로 늘어뜨리면 두 손이 자연스럽게 바지 지퍼 혹은 배꼽 바로 앞에 오는데, 이 위치가 바로 클럽을 잡는 위치입니다. 그립을 쥔 손과 몸 사이의 간격은 주먹 하나 정도면 적합합니다.”   첫째로 주의해야 할 것은 균형을 잡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어깨를 숙이고, 무릎을 약간 구부려 옆에서 보면 어깨와 무릎, 발바닥 앞부분이 일직선상에 놓이는 것이 균형잡힌 자세. 이 상태로 서면 체중이 발뒤꿈치와 발가락 사이에 고르게 실리게 된다. 준비자세에서   머리를 척추와 일직선상에 두고, 오른발은 일직선으로 왼발은 비스듬하게 놓는다.

** 아이언과 드라이버 스윙의 차이
공과 더 멀리 서고, 더 왼쪽에 공을 놓는 것뿐. 샌드웨지나 드라이버나 똑같은 자세가 나와야 하는 셈.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샌드웨지를 잡으면 몸을 더 숙여야 한다고 착각한다. 골프 클럽을 테스트기계처럼 골퍼 역시 하나의 스윙으로 클럽만 바꿔야 한다. 스윙이 안정될수록 긴 클럽이나 짧은 클럽이나 똑같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임팩트 때 클럽 헤드가 목표방향에서 정확히 직각을 이루는지 확인. 티를 왼발 뒤꿈치와 수직인 곳에 꽂고, 티의 높이를 드라이버 상단에 맞추는 것. 우측 메스터 아이는 왼발을 조금 연다. 왼팔을 시계의 시침이라 생각하고 백스윙 때 11시가 풀스윙.

** 양팔의 스윙 중 역할
 왼팔은 가이드이고 오른팔은 힘과 스피드의 원천입니다. 왼손으로 다운 스윙을 시작하지만 곧바로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내기 위해 오른손이 스윙을 주도한다. 나의 왼손은 컨트롤을 맡고, 오른손은 스피드를 낸다. 왼팔은 (임팩트 시점에) 클럽과 몸이 볼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클럽 헤드의 중심인 스위트 스폿과 볼이 정확하게 만나도록 컨트롤하는 역할이다. 오른팔은 힘을 쓰거나 스피드를 내는 데 더욱 중요한 역할- 거리를 더 내기를 원한다면 오른손으로 클럽을 릴리스해야 한다.
왼손은 방향을 이끄는 가이드 핸드(guide hand)이고, 오른손은 힘과 거리를 내는 파워 핸드(power hand)이다.

**칩샷 요령
필드에서 칩샷을 할 때에는 볼을 오른발쪽에 놓고 시선은 볼에서 7㎝정도 앞을 보면서 스윙을 하면 뒤땅을 예방할 수 있다. “볼은 오른쪽, 머리는 왼쪽, 무게중심도 왼쪽, 피니시 때 클럽이 먼저 나가지 않도록 명심하세요.”

** 숏게임 연습
우선 15분 동안 샌드웨지로 칩샷을 정확한 거리에 맞춰서 연습.
그 다음 같은 샌드웨지로 15분 동안 약간 더 길게 피치샷을 한다.
그리고 다시 15분 동안 샌드웨지로 볼을 70야드 지점에 정확히 떨어뜨린다.
이어서 15분  아이언으로 풀스윙을 하고,
마지막은 30분간 드라이버샷.

샌드웨지로 연습을 하는 이유는 가방 속에 있는 클럽 중에서 가장 무겁기 때문이다. 제일 무거운 채로 작은 스윙부터 시작해서 긴 채로 가는 것이 몸이 자연스레 풀어지면서 운동에 적응하기 쉽다.

** 코킹(손목 꺽기)
백스윙 정점에서 코킹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도 90도 이상 코킹을 하면 안 된다. 코킹은 그립과도 관계가 있는데 클럽을 너무 꽉 쥐면 코킹은 힘이 든다.

 

 

 

 

 

 

*** 아래 내용은 초보자를 위한 <골프자세 비교 /분석>을 위한 추가 사항입니다.

 

<추가사항>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골프의 기본 자세

 ▶ setup

 1. 양 발은 어깨 넓이로 벌린다.

 2. 표적선을 향해 양 발끝을 가지런히 놓는다.

 3. 오른 발은 표적선에 대해 직각, 왼발은

    20-30°벌린다.

 4. hip도 표적선에 직각으로 정렬시킨다.

 5. 어깨도 표적선에 직각으로

 6. 체중은 양 발에 균등하게

 7. 히프로부터 구부린다.

 8. 등은 똑바로 펴고 눈은 손등 위에 위치시킨다.

 9. 팔은 편안하게 늘어뜨린다.

10. 손바닥은 서로 마주 보게 한다

11. 체중을 약간 앞에 둔다. 즉 발바닥의 ball 쪽에 둔다.


▶ 백스윙(back swing)

 

1. 팔과 손은 하나의 동작으로 움직인다.

2. 체중은 오른 발로 옮긴다.

3. 표적 쪽 무릎을 약간 앞으로 내 민다. 

4. 클럽은 표적으로부터 멀리 들어올린다.

5. hip을 뒤로 돌린다.

6. 등이 표적을 향하게 한다. 즉 버클이 보이지 않게

7. 표적 쪽 발꿈치가 약간 들린다.

8. 양손은 반대편 어깨보다 높게 한다.


▶ 포워드스윙(forward swing)


 1. 체중을 표적 쪽 발로 옮긴다.

 2. 약간 들렸던 표적 쪽 발꿈치를 내려놓는다.

 3. 팔과 손은 하나의 단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4. 표적선으로 hip을 되돌린다.

 5. 손가락들을 표적선으로 되돌린다.(uncock)

 6. 팔과 손은 쭉 펴서 스윙하도록 한다.

 7. 손목은 히프 높이에서 되돌리되 손등이 위를 향하도록 한다.

 8. 체중은 표적 발로 옮긴다.

 9. 반대편 무릎을 표적 발 무릎 쪽으로 내민다.

10. 히프를 표적 쪽으로 내민다.

펌-http://cafe.daum.net/screengolfmania/shb/2

 

 

 


추가사항)

< 그립의 종류 >
그립의 종류는 오버랩핑그립(OVERAPPING GRIP)과 인터로킹그립 (INTERLOKING GRIP )이 있는데, 전자는 손바닥과 손가락이 크고 길며 힘이센 사람들에게 알맞은 방법이다.
인터로킹 그립은 손이 비교적 작고 힘이 없는 사람에게 유리하므로 골프를 처음시작하는 청장년층에 많이 권유되고 있다.

< 오버랩핑 그립 >

오버랩핑그립은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 집게손가락위에, 또는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의 틈을 겹치는 그립으로 비거리를 내 는데 유리하다.

그립을 잡은 요령은 위의 그림과 같이 왼손 새끼 손가락부터 잡아 들어가며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 클럽의 길이를 확보 하도록 하여야 하며 엄지 손가락 으로 힘의 균형을 잡도록 하여야 한다.
오른손은 약지를 그립에걸고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 지 위를 감싸 단 단히 고정시킨 후 손목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약간 비틀어 왼손 엄지를 덮는다. 양손목을 이용하여 단단히 죄면 그립이 완성된다.

 

-> 골프의 바른자세

< 셋업의 요령 >

공을 바로치기 위해서는 옳바른 셋업이 필수적이다.
그 요령을 간단히 소개하면 ...

1. 양발을 공이 나갈 방향으로 가지런히 맞추어 자신의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린다.
2. 무릎은 약간 구부리고 안쪽허벅지 방향으로 힘을 주어 STANCE를 굳힌다.
3. 엉덩이를 뒤로 빼고 이때 어깨를 경직되지 않을 정도로 쫙핀다.
4. 원활한 스윙을 위해 오른쪽 어깨를 약간 내린다.
5. 이때 그림과 같이 그립과 양어깨사이의 삼각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스윙하는 것이다.

 

-> 골프클럽의 선택요령

< 셋업의 요령 >

일반적으로 국내의 골퍼들은 브랜드의 지명도가 높은 외제클럽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그러나 골프의 클럽은 개인각각의 체형 및 힘의 정도에 따라 신중히 선택되어야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180Cm이상의 신장을 갖고 상체에 힘이 뛰어난 서양인의 체구에 맞게 설계된 클럽은 체구와 힘이 상대적으로 모자라는 동양인들에게는 다루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클럽은 아래와 같은 인체의 각부분별 칫수를 기준으로 설계된다.
1. 신장과 체중
2. 손바닥과 손가락의 길이
3. 바닥에서 손끝까지의 길이
4. 상체의 근력등이다.

펌-http://cafe.daum.net/feelgolfcafe/1tVg/104

 

 

 

▶퍼팅

 골프에서 퍼팅은 가장 작은 목표물을 조준한다. 드라이버샷은 페어웨이의 한 부분을 목표로 삼고 아이언샷과 어프로치는 그린이나 핀 주위를 향하면 OK다. 하지만 퍼팅은 홀에 들어가야 만족한다.

 마음을 비우고 편안해질 필요가 있다. 불안하면 들어갈 퍼트도 홀을 외면한다. 라인을 믿고, 스윙을 믿고, 클럽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퍼터 헤드의 움직임을 이해해야 한다. 손목의 움직임을 배제한 채 좌우 어깨의 움직임만으로 퍼터 스윙을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것은 대부분 골퍼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퍼터를 일직선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믿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클럽의 샤프트와 연결된 쪽이 힐이고 헤드의 끝이 토우다. 목표물을 향해 가상의 일직선이 만들어졌다고 가정할 때 백스윙을 하면 헤드의 토우가 열리게 되며, 다운스윙을 하면 임팩트 이후 목표보다 토우가 닫히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이 자연스럽다. 곡선 움직임이 만들어져야 한다. 팔로스루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퍼팅의 자세

 퍼팅의 자세와 그립은 천차만별이다. 정석이 따로 없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자세가 아닐지라도 자신감 있게 꾸준히 연습하면 나만의 멋진 자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수십년간 가장 좋다고 입증된 몇 가지 방법들은 있다.

 

①어드레스=

체중은 왼발에 70~80%, 오른발에 30~20%로 분산하고 다리는 본인의 어깨너비 절반 정도로 벌려 선다. 무게 중심은 발바닥 중앙에 둔다. 간혹 몸의 중심이 발 앞쪽으로 쏠리면 안정감을 끝까지 유지하기 어렵다. 중심이 발 뒤꿈치 쪽으로 쏠리면 팔로만 치려는 현상이 생긴다.

 

②그립=

왼손은 방향, 오른손은 거리를 의미한다. 그립을 잡는 방법은 많지만 공통점은 그립을 부드럽게 쥐는 것이다. 그리고 왼손과 오른손을 마주보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왼손 검지로 오른손을 살짝 덮어주고, 오른손 검지는 뻗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

 

③공을 놓는 위치=

클럽 헤드가 바닥부분과 만나는 최저점을 통과해서 약간 위로 올라올 때 볼을 맞혀야 한다. 왼눈이 주시면 중앙에서 볼 2개 정도 왼쪽에 볼을 놓고 주시가 오른눈이면 스탠스 중앙이 좋다.

 그렇다면 볼은 몸 중심에서 얼마 정도 떨어져 있어야 할까. 어드레스를 한 뒤 눈에서 볼을 떨어뜨렸을 때 낙하지점이 볼이 놓일 위치다.

 

④헤드업 금지=

왼손목이 꺾이지 않게 주의한다. 볼을 맞히고 난 뒤 곧바로 확인을 하려고 머리를 들면 리듬이 무너지고 제대로 된 스트로크를 할 수 없다. 퍼팅을 마친 뒤 1초 이상 자세를 유지하면서 고개만 왼쪽으로 돌려 볼의 라인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른다.

 결과에 대한 걱정은 퍼팅의 최대 적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하루에 30분 정도 꾸준히 연습한다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초보자들은 샷을 배우고 난뒤 퍼팅을 배우지만 처음부터 샷 훈련과 퍼팅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펌 < 박재호 기자 scblog.chosun.com/pagapark >

 

 

 

 

 

 

 

추가사항]
골프의 기본, 스윙 1 - 스윙 동작 설명"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골프를 배울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면 7번 아이언을 들고 연습장을 찾을 차례.
골프 레슨의 대부분은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 스윙을 마스터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윙(Swing)이란 볼을 치기 위해 클럽을 휘두르는 동작.
어드레스에서 시작해 테이크어웨이 → 백스윙 → 톱스윙 → 다운스윙 → 임팩트 → 팔로스루 → 피니시가 모여 하나의 스윙을 만든다.
샷을 구사할 준비 자세인 어드레스(Address) 동작에서는 팔과 어깨의 힘을 빼고 온몸을 릴랙스하는 것이 포인트다.
클럽 헤드를 볼에서 빼기 시작해 허리선을 지나 정점에 이른 톱스윙(Top Swing) 동작에서는
어깨가 90。 가량 돌아갈 때 가장 파워 있고 효과 있는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다운스윙(Down Swing)을 지나 클럽이 공을 때리는 순간이 바로 임팩트(Impact) 인데 이때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 이동한다.
볼이 떠난 후 이어지는 동작은 팔로스루(Follow Through).
임팩트 후 클럽과 양팔을 뻗는 동작이며 전체 스윙의 형태에 영향을 주어 샷의 궤도와 비행을 조절한다.
피니시(Finish)는 모든 스윙을 마무리하는 단계. 왼발로 완전히 옮겨진 무게중심의 균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훌륭한 스윙은 이러한 각 부분의 동작이 매끄럽게 이어질 때 얻어진다. 벙커 탈출을 위한 샷을 제외하고 모든 샷의 기본은 같다.
다만 치고자 하는 거리에 따라, 볼에 힘을 얼마만큼 싣느냐에 따라 스윙의 폭이 달라진다.
쉽게 말해 매 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티샷은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동작에 최대한의 무게를 실어 큰 폭으로 휘두르게 되는 것이고,
홀컵에 공을 넣는 퍼팅은 짧은 거리에 정확도를 기해야 하므로 힘이나 클럽을 휘두르는 폭이 아주 작아진다. 스윙 동작시 신체 부위별 설명 
스윙시의 체중 이동 완벽한 샷을 위해서는 체중이 클럽 헤드를 따라 정확하게 이동해야 한다. 즉 톱스윙시에는 오른발로 이동하며,
임팩트와 팔로스윙을 거치는 동안 체중은 자연스럽게 왼발로 이동하게 된다.
이러한 체중 이동은 샷에 파워를 더하게 되며 효과 있는 기술을 구사하는 데 필수적이다.
스윙 연습 전후로 꼭 스트레칭을 잘못된 자세와 스윙은 부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골프의 기본 자세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것.
스윙 연습 때에도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이 필요하다. 골프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무리한 샷을 시도하다간 자칫 부상하기 쉽다.
클럽의 자루 부분인 샤프트를 쥐고 몸을 전후 좌우로 구부려주는 워밍업이 좋다.
또는 몸을 충분히 사용해 클럽을 좌우로 휘두르거나 클럽을 뒤에서 양팔로 껴안고 허리를 돌리면 어깨나 등의 근육이 풀린다.
이렇게 스윙 연습 전 10분 가량은 골프채를 이용해 몸의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하며,
연습을 모두 마친 후에도 마찬가지로 가벼운 스트레칭과 관절을 돌려주며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참고로 골퍼에겐 무게중심을 잡는 튼튼한 하체가 생명인데, 이를 위해서는 자전거 타기나 30분 이상 걷거나 뛰는 등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2]골프의 기본, 스윙 2 - 기본자세"
 
스윙의 여섯 가지 기본 자세
 
티샷 각 홀에서 제일 처음 시작하는 샷. 멀리 보내는 것보다 정확한 위치로 볼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
 
파 3와 같은 쇼트홀(Short Hall)에서는 우드나 아이언으로, 파 4나 파 5에서는 드라이버를 이용한다
 
아이언샷 정확도를 높여 그린 위로 볼을 올리는 샷.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은 궤도와 거리다.
롱홀의 먼 거리에서 다음 샷을 더 쉽게 하기 위해 멀리 보내는 샷과 깃발을 목표로 정확하게 보내는 샷으로 나뉜다
.
피칭 그린 주변에서 살짝 띄워서 홀컵에 접근시키는 샷.
약 35m에서 110m까지 시도할 수 있으며 많은 힘이 필요 없기 때문에 스윙 크기가 작아진다.
아이언샷과 유사하지만 훨씬 정확한 스윙이 요구된다.
 
치핑 그린 주위에서 홀컵으로 최대한 붙여 버디의 기회를 잡게 하는 샷.
능숙한 칩샷을 위해서는 볼의 높이, 날아간 거리, 스핀, 굴러갈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피칭웨지나 7·8번 아이언, 샌드웨지를 사용한다.
 
벙커샷 모래에 빠진 공을 그린 위로 올리는 샷. 직접 볼을 치는 것이 아니라
모래를 쳐서 볼과 함께 날아가도록 하는데 볼이 나가는 방향의 대각선으로 깎아 친다.
골퍼는 홀의 왼쪽을 향하고 클럽 페이스만 홀을 향한다
 
퍼팅 볼을 굴려 홀컵 안으로 넣는 샷. 퍼팅은 라운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기술이며 동시에 플레이어에게
가장 어려운 샷이기도 하다. 시계추의 원리에 의해 어깨의 힘으로만 구사한다.
 
 

3]*백스윙(backswing)- 클럽을 위쪽으로 들어올릴 때의 동작

 

왜글과 포워드프레스
이것으로 클럽은 부드럽게 올라간다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에 들어가기 전의 준비동작으로서. 왜글과 포워드프레스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왜글이라는 것은, 클럽헤드를 비구선에 맞춰 2,3회정도 작게 움직여주는 것으로 상체의 힘을 빼고 몸전체를 릴랙스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포워드프레스는 백스윙을 시작하게 하는 동작으로, 그립을 목표방향으로 조금 움직여준다거나 오른쪽 무릎을 왼쪽으로 움직여주는 듯한 느낌으로 시작한다. 정(어드레스)에서 동(백스윙)으로 옮겨가기위해 백스윙과 반대의 방향으로 움직였다가 이내 그 반동으로 클럽을 올려주는 것이 포워드프레스의 역할이다.

 

 

 

손만으로 올리는 것이 여성골퍼의 단점
클럽헤드에서부터 출발시키도록하자


  백스윙의 스타트는 회전의 크기대로 행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스윙중 가장 크게 회전하는 것이 클럽헤드이므로 우선 이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음에 팔, 어깨, 허리, 왼쪽 무릎의 순서로 몸을 오른쪽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다. 여성은 그립을 잡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헤드보다 그립이 선행되는 형태의 백스윙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으로는 스윙아크가 작아져 볼이 날지 않는다. 클럽헤드로 힘껏 당 길수 있도록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 스윙아크도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이다.

 

 

 

어깨와 팔의 삼각형을 유지하며 인사이드로 클럽을 올린다


  어드레스를 정면으로 보면, 양어깨와 팔은 그립을 정점으로 하는 역삼각형을 만들고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백스윙에서 이삼각형을 절대 무너뜨리지 않도록 클럽을 올려야만 한다. 왼쪽 팔꿈치가 지면을 향하도록하고, 그립이 오른쪽 허리높이에 올 때까지 어깨의 회전으로 클럽을 당겨올리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이 위치에 올 때까지 그립엔드와 몸과의 간격을 변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클럽이 커다란 궤도를 그리면서 인사이드로 올라가게 된다.

 

 

 

몸의 뒤틈으로 파워를 생성


  백스윙은 몸을 오른쪽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운동으로, 이러한 몸의 뒤틈이 볼을 때릴 때의 파워로 나타나는 것이다. 스윙의 파워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몸을 오른쪽으로 회전시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체를 말아올리듯 일으키지 않으면 안된다.
  몸전체를 동시에 돌려버려서는 파워를 축적할 수 없다. 무릎보다 허리, 허리보다 어깨, 어깨보다 팔, 그리고 팔보다 클럽헤드가 크게 회전하는 것으로 파워의 증대를 이루는 것이다.

 

4]톱 스윙 ( Top swing)-

 스윙의 종착점인 동시에 다운 스윙의 시발점

 

 

톱오브스윙의 올바른 위치는?


  톱오브스윙은 스윙의 반환점이 되는 곳으로, 다운스윙은 이 톱오브스윙을 시점으로 행해진다. 따라서 톱오브스윙의 위치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올바른 백스윙을 해도 볼은 생각처럼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톱오브스윙에서 손의 위치는, 볼과 양어깨를 연결한 라인의 연장성장에 있는 것이 이상적
이다. 이 라인은 그대로 클럽헤드가 움직이는 평면(스윙 플랜)이 되어, 여기에 그립을 모으
는 것이 스퀘어스윙의 기본이다.

 

오른발 안쪽에 체중을 모은다


  어드레스에서 양발에 균등하게 걸쳐있는 체중은,

백스윙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오른발로 옮겨져 톱오브스윙에서는 90%가까이 오른발에 실리게 된다.
  왼쪽 무릎이 오른쪽 무릎에 가까이 가고 허리가 45도, 어깨가 턱밑에 올 때까지 90도 이상 뒤틀어 올리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오른발에 실리게 되는 것이다. 탄, 이 체중은 반드시 오른발 안쪽에 모으는 것이 중요한데,

바깥쪽으로 분산되어 버리면 파워를 축적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스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스웨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깨, 허리를 어드레스의 상태에서 뒤트는 것과

오른쪽 무릎을 어드레스의 상태로 고수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왼손등의 모양이 방향성을 좌우한다


  스퀘어그립으로 클럽을 잡을 경우, 톱오브스윙에서 왼손등의 방향은 클럽페이스와 평행이 된다. 백 스윙에서 클럽이 허리높이를 지나는 지점부터 손목은 자연히 왼손의 엄지손가락 쪽으로 꺾여(코킹), 톱오브스윙에서는 왼손이 엄지손가락 위에 클럽이 실리고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아래서부터 클럽을 받치고 있는 형태가 된다.
  뒤에서 봤을 경우, 왼손등과 팔의 바깥쪽이 한 평면으로, 클럽페이스는 비스듬히 아래를 향하고 있는 것이 올바른 톱오브스윙이다. 왼손목이 손등이나 손바닥쪽으로 꺾이면, 클럽페이스의 방향도 변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간의 오버스윙은 신경쓰지 않는다


  여성골퍼에게는 오버스윙이 많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을 일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물론, 톱오브스윙에서 왼쪽 팔꿈치가 꺽인다거나 왼쪽 그립이 느슨하여 생기는 오버스윙은 잘 안되지만, 몸을 충분히 뒤틀어 올린 결과로서 일어나는 약간의 오버스윙이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톱오브스윙에서 샤프트는 비구선과 평행이 되는 것이 이상적이나. 이것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몸의 회전이 불충분해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남성에 비해 완력이 부족한 만큼, 유연한 몸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5]다운스윙(Downswing)- 톱스윙 이후 임팩트 까지 동작

여성에게는 여성만의 스윙축이 있다


  스윙은 몸을 중심으로 하는 윈운동이므로 여기에는 움직여서는 안되는 축이 있고 이것을 "스윙 축"이라 부른다.
  남성의 경우, 이 스윙축은 등뼈로 간주되고 있으나 여성은 몸전체를 부드럽게 사용하기 위해 등뼈보다 머리의 중심으로 축을 이미지화하는 것이 부드러운 스윙에 적합하다. 즉, 축이라기보다 중심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왼팔로 클럽을 힘껏 당겨내리는 기분으로

  다운스윙은 하체가 성행된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이와 함께 스윙을 리드하는 주역할을 몸의 왼쪽사이드에 두는 것도 중요하다. 오른팔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아무래도 몸의 오른쪽 사이드에 힘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 톱오브스윙에서 갑자기 오른손으로 볼을 쳐가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손만으로 치는 것이 되어 비거리도 늘지 않을뿐더러 방향도 안정되지 않는다.
  다운스윙에서는 왼쪽 무릎, 왼쪽 허리, 왼쪽 어깨를 어드레스시의 위치로 돌려놓음과 동시
에 왼팔로 클럽을 당겨내리듯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언코킹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하체로부터 출발이
부드러운 체중분배를 가져온다


  다운스윙의 스타트는 백스윙의 반대, 즉 하체부터 시작된다. 톱오브스윙에서 올라가 있는 왼발뒷꿈치를 내리고, 다음에 왼쪽 무릎, 왼쪽 허리, 왼쪽 어깨, 왼팔의 순서대로 어드레스시의 위치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오른발에 심어두었던 체중을 부드럽게 왼발로 옮기기 위해서는 하체로부터의 스타트가 중요. 특히 남성에 비해 힘이 약한 여성에게 있어서는 이것을 지키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천천히 백스윙과 같은 속도로 휘둘러 내린다


  백스윙은 비교적 천천히 이루어지나, 다운스윙에 들어가면 왠지 스윙이 빨라져버리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볼을 강하게 치고자 하는 의식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이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강하게 치고자 하면 할수록 몸에 여분의 힘이 들어가 마음먹은 헤드스피드를 내지 못하는 결과가 되어 버린다.  볼을 멀리 날릴 수 있는 것은, 힘이 아니라 원심력이다. 추가 달린 끈을 돌린다고 생각해보자. 끈을 잡은 손가락이나 돌리고 있는 손목에 힘이 들어가 있는가? 거의 모두가 손가락이나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하여 약간의 힘만이 들어가 있을 뿐이다.  골프스윙도 회전운동이므로 원리는 이것과 같다. 추를 클럽헤드로, 끈을 샤프트로 생각하면 쓸데없는 힘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치기에 급급한 것은 백해무익한 마음가짐이다. 백스윙과 같은 속도로 휘둘러내린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가장 좋다.

 

 

6] 임팩트(Impact)-클럽헤드가 볼을 포착하는 순간

임팩트=어드레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임팩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를 재현한다고 하는 생각이다. 어드레스에서 비구선에 스퀘어로 되어있던 몸을 임팩트에서도 다시 같은 형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물론, 다움스윙이후 왼쪽으로의 체중이동에 따라 허리는 약간 왼쪽으로 회전하고, 오른쪽 무릎도 왼쪽 무릎쪽을 향하여 하체는 전체적으로 어드레스시보다 왼쪽을 향한 형태가 된다.
그러나, 상체 특히 양어깨의 선과 그립은 어드레스시의 위치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초보자는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온다든지, 그립이 목표선에서 벗어난 형태의 임팩트를 하므로, 스윙궤도가 아웃사이드인이 되어 슬라이스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는 것이 아니라 휘둘러 빼는 것, 그다음은 클럽에 맡긴다

  임팩트라는 것은 클럽헤드가 볼에 맞는 순간을 말하는데, 이것은 매우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므로 의식적으로 임팩트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임팩트에만 신경쓰면 아무래도 헤드를 볼에 맞추는 것에만 치중하여 클럽을 크게 휘둘러 빼는 것이 불가능해져 버린다. 임팩트는 하나의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의식적으로는, 스윙의 한 과정이라고 간주하도록 한다.

 

 

7] 폴로 스로우 스윙(Follow Through)-  

팔로스루는 임팩트 이후 클럽을 빼내는 것

  

 

몸과 그립의 간격을 유지 인사이드로 휘둘러 뺀다


  임팩트후, 클럽헤드는 볼의 뒤를 쫓듯이 휘둘러 빼지는데 이것을 팔로스루라 부른다. 올바른 스윙궤도는 인사이드인 이므로, 임팩트 후에 헤드는 비구선의 안쪽으로 휘둘러져야만 한다. 왼쪽 겨드랑이를 닫고 몸과 그립과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회전방향으로 휘둘러빼는 것이다.

 

 

역C자스윙이 부드러운 동작은 여성골퍼들만의 장점이다


  팔로스루에서의 보디턴은 어디까지나 어드레스의 위치에서 행하도록한다. 몸이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왼발의 안쪽에서 확실하게 체중을 받아내고, 머리를 볼의 뒤쪽에 남겨두어 어깨와 허리를 여유있게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몸이 부드러우므로 올바른 팔로스루를 잡으면, 몸이 로마자의 'C'와 반대의 형태를 그리게 된다.

 

 

 

8]  피니시(Finish)-스윙의 최종점

피니시는 말그대로 스윙의 종점을 의미한다. 이 피니시가 항상 같은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안정된 스윙의 증거가 된다. 체중이 왼쪽에 실리고, 왼발 하나로 서 있을수 있을 정도가 되면 마무리 되는 것이다.

톱스윙과 대칭이 되도록 피니시를 잡는다


  어드레스를 중심으로 하여 스윙을 생각할 경우, 몸의 오른쪽으로의 움직임(어드레스에서 톱오브스윙까지)과 왼쪽으로의 움직임(임팩트에서 피니시까지)은 좌우대칭의 형태가 되어야만 한다.
  그 의미에서 피니시는 톱오브스윙을 180도 왼쪽으로 회전한 형태로 모아지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톱 오브스윙에서는 오른발에 체중이 실리고, 턱바로 아래까지 왼쪽 어깨가 회전하고 있으나 피니시에서는 그 반대로 왼발에 체중이 실리고, 오른쪽 어깨가 턱아래까지 회전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톱오브스윙에서 좌우에 체중이 남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니시에서 오른발에 체중이 남으면 슬라이스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요주의 해야 한다.
  오른발은 발끝만이 지면에 남고 그대로 목표방향을 향하는 상태가 되면 O.K다.

 

http://cafe.daum.net/sltgolf/4aUC/10 - 펌

출처 : 스카이sky브루brew亂
글쓴이 : 스카이*브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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