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Fund

[스크랩] 카페지기 "da펀스"님의 펀드스쿨 도서가 출간됩니다.! (예스24 예약판매중)

명호경영컨설턴트 2010. 4. 4. 19:31

 

 

 

▶ 책소개

 

저자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펀드 투자의 비밀을 밝힌다.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 중 한 사람인 윌리엄 오닐은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200년의 역사적 데이터를 통해서 볼 때 모든 투자 대상 중 주식의 수익률이 747만 배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런 내용을 보면 누구든지 자산 증식에 있어 주식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어보인다. 물가 상승률을 월급상승률이

도무지 넘지 못하는 현실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길은 주식 투자이다. 하지만 이 주식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수 백만 투자자

들의 투자 실적은 초라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그렇게 효과적이라는 주식투자에서 우리는 왜 이득을 얻지 못하는걸까?"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그 해결책을 '펀드투자'에서 찾으며 ‘왜 펀드투자인가?’라는 본격적인 주제를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시장 평균을 넘어

버핏의 수익률에 도전하는 여정을 제시해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세 개(최소한 두 개 이상)의 펀드계좌를 가동하여 수익금의

목적과 추불 방법,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함으로써 손실 없이 복리의 마법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독자들도 쉽게

이를 따라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 저자 소개 : 신주영 (da펀스)

da펀스로 더 잘 알려진 저자는 자신을 알리기 좋아하지 않는 전업 트레이더다. 대학에서 조선공학을 전공한 후 자신의 중견기업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20대 후반의 나이에 건설업을 시작하여 승승장구하던 중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읽고

2005년 초 인터넷카페를 개설하였다. 그동안 펀드 판매원들이 주로 운영하던 펀드 관련 사이트들과 차별화되는 펀드 소비자 중심의

커뮤니티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공유분석펀드스쿨(cafe.daum.net/ fundschool)은 단기간에 대부분의 펀드 사이트를 통폐합

하며 국내 최대의 펀드 카페로 성장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저자의 시련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주식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다. 만만하게 봤던 주식투자에서 연거푸 실패를

하면서 모든 것을 잃고 큰 빚까지 얻게 되었다. 이때부터 이를 악물고 집과 도서관에만 틀어박혀 주식시장을 처음부터 분석하기 시

작했다. 수험생들이 말하는 4당5락(네 시간 자면 붙고 다섯 시간 자면 떨어진다)의 각오가 결실을 맺어 3년 만에 자신만의 단기매

매기법을 정립하여 돈과 자신감을 함께 회복하였다. 지난 서브프라임 때는 한 달 동안 300% 이상의 수익률을 발생시키기도

했는데, 수익률은 보기에 좋은 포장지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현재는 잃지 않는 투자로 원금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융권과 어떠한 연관관계도 없는 저자는 항상 펀드 소비자이자 투자자의 편에 선다. 지금까지 펀드스쿨과 제휴하기를 희망하는

든 상업적 광고를 거부한 것도 이러한 객관성을 잃지 않기 위한 그의 원칙 때문이다.

 

▶ 목차

 

프롤로그

PART 1 | 투자의 세계와 투자심리

1장 역사의 이면에서 발견하는 군중의 탐욕과 광기
온 국민이 광기에 휩쓸린 네덜란드 튤립 투기 사건
뉴턴도 파산시킨 남해회사 버블
프랑스의 미시시피 버블
1929년 월스트리트 주가대폭락
롱텀캐피털, 천재들의 몰락

2장 개미들은 왜 망하는가?
‘혼자만 바보 된 느낌’이 투자를 망친다
미래의 주가는 보고 싶은 대로 보인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한다
광고와 정보 사이에서 오락가락한다
지나친 수익추구는 욕구인가, 본능인가

3장 투자의 목적을 기억하고 실체를 바로 보라
투자를 하는 것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모든 투자는 위험을 동반한다
원금보장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PART 2 | 먼저 투자 환경을 이해하자

4장 펀더멘털 분석으로 시장 이해하기
금융거래는 제로섬게임이다
우리나라 경기순환주기는 평균 50개월이었다
정부 경기정책의 목적은 ‘부양’이 아니라 ‘안정’
- 재정정책
- 금융정책
인플레이션과 그 이면
양면을 살펴봐야 하는 물가
통화량과 통화정책
- 통화량
- 통화승수와 신용창조
- 컨설팅과 카운셀링
- 콜금리
- CD금리와 국고채금리
- 채권수익률과 이자율
금리 하락과 그 영향
국제수지 변동과 환율
- 국제수지를 알아야 환율을 이해한다
- 국제수지 적자로 설명되는 1997년 IMF 외환위기
- 환율은 결과적으로 그 나라의 주가다

5장 기술적 분석으로 시장 이해하기
차트 분석의 기본 용어들
기술적 분석의 한계
다우 이론
- 다우 이론의 핵심
- 다우 이론의 한계
엘리어트 파동 이론
-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핵심
-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한계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 이론
그랜빌의 법칙

6장 시장을 분석한다는 것
랜덤워크 이론과 효율적시장 가설
- 랜덤워크 이론
- 효율적시장 가설과 검은 백조
아기 코끼리는 어미 코끼리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PART 3 | 왜 펀드투자인가?

7장 투자 대상별 역사적 수익률 데이터
200년간의 투자 대상별 수익률 중 주식이 747만 배로 최고치
우리나라 최근 40년간의 주식시장 평균수익률은 9.69%
효율적 시장에서 최선의 대안은 펀드투자다
- 주가는 궁극적으로 우상향한다
- 포춘 500대 기업도 40년 만에 68%가 사라졌다
-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
버핏의 조언: 인덱스펀드에 꾸준히 투자하라

8장 버핏 수익률, 우리에게도 가능하다
세계 최고 주식부자 버핏의 수익률은 연평균 환산 21%
우리들의 목표수익률, “시장 평균+5%!”

PART 4 | 펀드투자로 시장 평균보다 5% 더 벌자!

9장 많이 벌기보다는 잃지 않는 법부터 배우라
시장 평균수익률 지키기: 먼저 수수료를 관리하라
- 은행들 떼돈 벌게 해주는 펀드 판매수수료
- 기절초풍할 만큼 떼어가는 매매중개수수료
- 최대한 표시나지 않게 살금살금 받아가는 수고비, 판매보수
- 혼합해서 포장하면 새로운 상품
수수료 때문에 공중분해되는 투자수익
- 수수료 1%의 차이는 장기 투자 시 수익률에서 천지 차이
- 누구의 몫도 되지 못하고 공중으로 사라져버리는 돈

10장 이런 펀드에 이렇게 투자하라: 주식형펀드, 적립식, 15년 이상
펀드 선택: 당신의 실력을 테스트해봅시다
주식형펀드에 15년 이상 투자하라
시장에서 생존하는 법, 적립식 투자
파도가 심할수록 수익은 커진다

11장 성공확률 높이는 4개의 매수 타이밍
매수 타이밍 1: 배당률 하락기를 주목하라
매수 타이밍 2: 어닝일드가 채권금리보다 높으면 진입 신호
- 주가수익비율(PER)과 국고채금리 비교
- 주가를 이자수익률로 나타낸 어닝일드
매수 타이밍 3: 환율이 올라가면 외국인 매수세에 올라타라
매수 타이밍 4: 개미들이 손절할 때 매수하라

12장 자금운용의 기술
40년 이상 투자하기 위해 최소 2개의 계좌를 준비하라
켈리의 공식과 위대한 베팅기술
- ‘da펀스의 주식도박판 게임’
- 정말 30.42%가 최적의 베팅비율일까?
- 게임의 규칙을 바꿔서 다시 해봅시다
- 세 선수의 동전던지기 게임
- 적립식과 물타기
- 켈리의 공식이 독이 될 때
최적의 자금운용, 켈리베팅비율을 찾아라

PART 5 | 총정리
펀드, 이대로만 하면 무조건 돈 번다

여유자금 6,000만 원과 매월 50만 원씩을 모두 펀드에 투자하고 싶어요
- 계좌를 두 개 이상 만들고 1번 계좌는 잊어라
- 2번 계좌에 정액적립식 추불을 시작할 시점
- 3번 계좌에 목돈을 거치식으로 투자할 시점
해외 펀드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원자재펀드는 어떻게 가입하나요?
1~3번 계좌의 승률과 베팅비율
1년 동안 여유자금 1,000만 원, 펀드투자 가능할까요?
- 초심자의 행운과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힘의 원리
환매의 기술 좀 가르쳐주세요
- 수익금을 재투자해야 자산이 불어난다

 

▶ 도서내용 소개

 

당신이 만약 현재 전 재산을 주식투자에 쏟아 부었다고 가정한다면 어떨까? 조그마한 뉴스도 모두 엄청난 호재로 해석되기 시작하며

당연히 내일은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판단한다.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은 그때부터 모두 하수고 적이 되어버린다.
한편 당신이 만약 전 재산을 투자하기 위해서 투자 시점을 노리고 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 내일은 주가가 당

연히 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주위 눈치가 좀 보이겠지만. 심리적으로 당연히 떨어지길 바라면서 조그마한 악재도 주가를 끌

어내리기에 충분한 악재로 확대되어 보인다. --- ‘미래의 주가는 보고 싶은 대로 보인다’ 중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즉 워렌 버핏의 수익률은 40만%를 넘어서고 있다. 2001년 한 번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43년 동안 계속

해서 플러스를 기록하여 연평균 환산 21.1%라는 복리수익률의 마법을 보여주었다. ...(그림 참고) 만약 1964년에 버핏에게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당신은 2007년 현재 40,110,464,719원으로 4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얻게 된다. 물론 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매력의

하락을 계산하더라도 400억 원이라면 큰돈임에 틀림이 없다. 주의해서 볼 부분은 30년까지의 수익이다. 최초 투자 시점부터 30년까

지의 투자수익은 5억에 미치지 못한다. 그런데 이후 13년간의 투자수익이 395억에 달한다.
이것이 진정한 복리의 마법이다. 눈 덮인 산등성이에서 한 움큼의 눈덩이를 굴렸을 때 43미터 아래의 기슭에 도달한 눈덩이 크기다
.

30미터 지점까지는 50배 크기지만 이후 13미터에서 무려 395배로 불어났다. 놀랍지 않은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자만이

복리의 마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버핏 수익률, 우리에게도 가능하다’ 중에서

펀드에서 수수료란 한 번만 내면 되는 비용이고 보수는 매년 떼는 비용을 일컫는다. 통상 펀드는 수수료와 보수를 떼는 방식에 따라

클래스가 나뉜다. A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를 떼는 대신 매년 내야 하는 판매보수가 낮다. B클래스는 A클래스와 동일하지만

수수료를 환매할 때 낸다(후취수수료). C클래스는 (판매)수수료는 없지만 매년 떼는 판매보수가 A, B클래스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다.
그런데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보수와 수수료가 혼동되어 쓰이고 있어서 가입자가 각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들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판매보수를 판매수수료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서 매년 떼이지만 한 번만 내는 비용으로 여길 수 있다. 운용수수료나

매매중개수수료도 마찬가지다. 실상이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각각을 구분하는 것보다 해마다 어느 정도를 떼이는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많이 벌기보다는 잃지 않는 법부터 배우라’ 중에서

이 시뮬레이션은 동일하게 주어진 조건하에서 베팅비율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령 5% 베팅의 결과보다는 20%를 투자했을

때의 수익이 더 크다. 하지만 40% 베팅의 결과보다 50%를 베팅한 결과는 크지 않다. 심지어 70%를 베팅한 결과는 거의 ‘0’을 기록

하고 있다. 만약 150%나 100%를 초과한 베팅을 한다면 결과는 ‘0’ 이하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조건에 따라 정해진 황금비율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림에서 본다면 최상의 투자 결과는 30% 베팅의 경우다.

하지만 이 비율이 항상 최상의 수익을 주는 것은 아니다. 만약 다음 달에 주가가 10% 하락한다면 어쩌면 20%가 최상의 베팅비율이

될 수도 있다. 다만, 30%의 이내의 비율이라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 ‘자금운용의 기술’ 중에서

 

▶  출판사리뷰

 

세계 최고의 주식 부자 워렌 버핏의 43년간 40만 퍼센트라는 수익률은
일반 투자자들로서는 불가능한 신화일 뿐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그렇다면 고도의 운용 시스템이나 정보망, 지적 능력이 요구되는 것일까?
저자는 또 한 번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우리도 버핏의 수익률을 능가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는 것이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이다.

역사적으로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 대상은 주식이며,
효율적 시장에서 최선의 대안은 주식에 간접 투자하는 펀드다!


과거 200년의 역사적 데이터를 통해서 볼 때 모든 투자 대상 중 주식의 수익률이 747만 배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불리는 윌리엄 오닐은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 바 있다. 물가와 부동산 등 생활에 필요한 지

출의 상승률이 항상 월급 상승률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정해진 급여만 가지고 운신하려 한다면, 부를 쌓는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

으며 생활수준의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수백만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왜 그렇게 초라한

것일까?
이 책에서는 그 비밀을 밝히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역사의 이면에서 재확인하는 투자심리로부터 시장의 변동성에 이르기까지 저

자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풀어가는 실패의 비밀에 누구나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왜 펀드투자인가?’라는 본격적인 주

제를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시장 평균을 넘어 버핏의 수익률에 도전하는 ‘실현 가능한 꿈’의 여정을 제시한다.


지구가 두쪽 나도 손실 없는 투자, 버핏의 수익률을 능가하는
세 개의 펀드계좌 가동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세 개(최소한 두 개 이상)의 펀드계좌를 가동하여 수익금의 목적과 추불 방법,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함으로써 손실

없이 복리의 마법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펀드, 이대로만 하면 무조건 돈 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총정리 편에서

펀드 왕초보부터 2~3년차 투자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입 타이밍, 자금 대비 베팅비율, 환매의 기술에 관해 쉽고도 재미있게 설명

하였다.
저자는 ‘영구망각 계좌(1번)’, ‘남들이 울고 있을 때 추불하기 시작하는 계좌(2번)’, ‘곡소리가 끝날 때 투자를 시작하는 거치식 계좌

(3번)’ 등 각 계좌마다 별명을 적어두고 그 이름처럼만 하면 된다고 전제한다. 43년간 40만%가 넘는 워렌 버핏의 수익률을 따라잡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능력’이며, 1번 계좌로 이를 실현한다. 시장은 상승이 있은 후에는 하락이 있고 하락

한 후에는 반드시 상승해왔다는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남들이 울고 있을 때’ 믿음을 갖고 적립을 시작하는 계좌가 2번이다.

그리고 곡소리가 날 정도로 초토화된 시장이 있다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3번 거치식으로 진입한다. 여유자금의 규모와 투자성향에

맞춰 어떻게 자금을 운용하는지에 대해 여러 경우의 수를 살펴보고 흥미진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자타공인 재테크 9단으로 불리는 저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저자는 펀드에 관한 한 우리나라에서 첫손에 꼽히는 인터넷 카페 펀드스쿨(cafe.daum.net/ fundschool)의 운영자다. 일반인들에게

펀드가 널리 알려지기 전인 2005년 초에 카페를 개설하여 13만이 넘는 회원들과 함께 국내외 주식시장과 펀드에 관한 정보를 공유

하고 분석해오고 있다. 그 기간 동안의 다양한 투자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에 모두 정리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4개의 매수 타이밍을 제시하는데, 배당률과 채권금리를 활용한 주식시장의 매력도, 환율, 개인투자자들의 활동성

이라는 독특한 지표를 활용한다. 각각의 지표를 어떻게 산출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자금운용, 특히 베팅기술에 관한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실제 저자는 이를 활용하고부터 수익률의 급진전을 이뤘다. 자

금상황에 가장 적합한 운용 비중, 그 황금률을 찾기 위해 연구한 결과를 이 책에서 ‘da펀스의 주식도박판’이라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보여준다.
펀드뿐 아니라 은행에 정기적금을 들기 위해서도 경제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갖춰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하지만 사전

적인 풀이를 외우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실제 어떤 의미이고 어떤 여파를 가져오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정부의 경기정책, 물가, 통화량, 다양한 금리, 국제수지와 환율 등 딱딱한 경제지표들을 독특한 시각과 비유로 설명하였으며, 각각

의 지표들이 서로 간에는 어떻게 연동되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풀어 썼다. 또한 재테크에 활용되는 다양한 이론

들의 핵심과 한계에 대해 살펴보고 투자에 수반되는 리스크의 면면을 짚었다.
이러한 내용들이 단순하고 명쾌한 저자의 어법으로 서술됨으로써 쉽게 읽히고 이해된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정립된 이론이나 지

식의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과정들을 실제로 시뮬레이션하면서 독자와 함께 결과를 도출해내는 방식이어서 그야말로 학교

에서 생생한 강의를 들은 듯한 효과를 얻을 것이다.

 

 

 

 

 

 

출처 : ┏▶공유/분석* 펀드school ♡。
글쓴이 : 파비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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