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자 자산기업 부산주택공사[1]
코스피 변동성 확대 국면…5월 투자전략 2題따로가거나…
헤럴드경제 10.04.30 11:34
따로가거나… "순환매양상 다음은 자산주 포트폴리오 차별화 전략을" 대성산업·영풍등 주목할만 조정장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5월 투자 포트폴리오엔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홀대받는 자산주를 편입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 \'그림의 떡\'인 정보기술(IT), 자동차주의 투자대안으로 최근 우선주까지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과거 패턴을 감안하면 순환매 유입의 다음 차례는 자산주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인 종목을 들여다보면 부동산 부자기업인 대성산업과 선창산업, 성신양회, 부산주공, 경방, 고려산업 등이 대표적이다. 대성산업은 전국 각지의 주유소 부지와 인사동 본사 등을 보유한 업체다. 또한 오는 2011년 6월 완공되는 신도림의 주상복합아파트 \'다큐브시티\' 등 자체 부동산개발사업을 벌이고 있어 자산가치 상승과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90년간 면방직 사업을 영위해온 경방은 지난해 9월 영등포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를 개점하며 부동산개발업에 뛰어들었다. 타임스퀘어의 장부가치는 지난해 말 기준 9887억원(토지 4861억원, 건물 5026억원)이다. 이를 반영한 경방의 순자산은 지난해 말 현재 8721억원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경방의 현 주가는 PBR 기준 0.5배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이야기다. 짭짤한 지분법 평가이익 덕분에 자산주에 속하는 종목들도 있다. 호남석유화학, 영풍, 유니드 등이 이에 속한다. PBR가 업종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호남석유화학은 계열사에 대한 지분투자 가치가 올 1분기 말 장부가로 총 1조3450억원에 달한다. 특히 롯데건설(지분율 31.19%)의 경우 잠실 제2롯데월드 추진 등으로 성장성을 키우고 있어 호남석유화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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