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 올레길 코스 소개와 올레길 뜻

제주 올레길 코스 소개와 올레길 뜻에 대해 알아보자

 

올레길 ?

 

 

 

 

 

제주올레는 2007년 9월부터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발굴한 도보여행자를 위한 길이에요

올레란 차가 다니지 않는 길, 도로에서 집앞까지 이어지는 작은 길을 말해요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이 길을 평화의 길, 자연의 길, 공존의 길, 배려의 길이라 표현해요

2009년 10월 현재 16개의 코스가 발표되었으며, 대략 3개월에 한개꼴로

 새로운 길이 연결되고 있고, 현재는 제주 동남부부터 남부, 서부 해안지역을

따라 연결되어 있어요 구멍이 숭숭난 현무암 돌담길의 아름다움을 다리고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곳 ?

 

 

 

 

제주 ‘올레’ 걷기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작됐어요

도보 여행자를 위한 작은 길로 제주의 남쪽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고 있어요

제주 사투리로 ‘올레’는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에요

특히 도로에서 집 앞 대문까지 이어지는 작은 길을 말해요

 

 

 

 

 

 

 ‘올레’ 걷기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이 길을

 ‘평화의 길, 자연의 길, 공존의 길, 행복의 길, 배려의 길’이라고 표현해요

온전히 걷기 위해 이 길을 만들었다는 올레지기들은 자부심이 대단해요

(사)제주올레의 서동성 사무국장은

 “올레를 한번 걸어보면 제주를 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라며

“제주여행의 묘미는 올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길 자랑을 늘어놨어요

 

 

 

 

 

 

 

석 달에 한 개꼴로 늘어나는 올레코스는 이제 12코스까지 완성됐어요

5월에 열리는 우도 코스까지 포함하면 13개에요

제주를 둘러싸는 수많은 길은 정부의 도움 없이 완성됐어요

걷기를 즐기는 개인들이 힘을 모아 만들었고,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은

사재를 털어 길을 다듬었고 뜻을 같이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노렸했다고 하네요

 

 

 

 

 

올레에 매력을 느낀 해병대도 길을 다듬는데 참여해 일명

‘해병대길’도 올레코스에 들어있고, 지금도 올레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대부분의 운영자금은 ‘개미군단’이란 후원회의 후원금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준비물 ?

 

	01) 신발 편한 운동화나 트레킹화, 등산화 등을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에요 여름철 바닷가를 걷는 즐거움을 위해서는 샌들을 따로 준비하면 좋아요   02) 비옷,바람옷 제주 날씨는 변화무쌍해요 날씨가 아무리 화창해도 비옷과 바람옷을 챙기는 것이 좋아요   03) 현금 코스 중간 중간에 있는 제주 할망(할머니)들의 구멍가게에는 카드를 받지 않는 곳도 있어요

 

 

올레길 가는길 ?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인천,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어요 제주에 도착하면 렌트카나 택시 또는  시외버스를 이용해 원하는 올레코스로 이동하면 되요 1코스는 시외버스를 타고 성산읍 시흥리에 하차해 시흥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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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올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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