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부산데파트옆] 일본식 드립커피전문 꺄농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도 나름 카페도 몇군데 다녀오고 감기몸살로 골골 하기도 하고..

다사다난하게 연휴를 보냈네요..

 

오늘은 폭우가 쏟아지던 날 방문했던 곳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강풍과 폭우로 사진찍기 참으로 어려웠던 까농입니다...

     좀 흔들렸지만 이해해 주실거죠?

 

 * 오늘의 커피...

 

 

 * 메뉴판 참고하세요~

 

 * 로스팅을 수망과 후지로얄 이따로로 직접 하십니다..

    거의 수망으로 하시는듯 하네요~

     

 * 쌓여있는 생두들...

 

 * 업장내부입니다...

    뒷모습 보이신 분이 사장님... 보이는 작은 바와 2인 테이블 3개가 전부인 작은 카페입니다..

 

 * 드립...

 

 * 산토스..

 

 * 시다모..

 

 * 동시출연...

 

 * 영업시간... 그동안 안 쉬셨는데 앞으로 2,4주 일요일 쉬신다고 하네요~

 

 * 사장님의 자랑 골동품들...

 

 * 은으로 만든 각종 골동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신된 물품들은 사장님 수집품의 일부라고 하네여~

 

 * 제일 비싼거라고 하셔서 찍어봤습니다..

   독일 귀족이 사용하던 은식시세트... 차량 한대값...후덜덜...ㅋ

 

 * 명함 올립니다..

 

다른 카페 사장님한테 진작에 추천을 받고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그것도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불던날 밤에야 방문을 하게 된 곳입니다..

 

이따로를 보니 울산 빈스톡의 박선생님이 생각이 나던데..

이집은 약배전의 일본식 드립커피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작은 바와 2인 테이블 3개가 전부이지만..

특이한 이력의 사장님의 포스가 장난이 아닌

멋진 곳입니다..

 

개성 넘치는 사장님과 이야기하는 즐거움도 좋고

사장님의 골동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좋아요..

물론 맛좋은 커피는 기본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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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와인과 커피..그리고 사랑

글쓴이 : 참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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