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커피이야기

[스크랩] [부산 부경대] 소박하고 알찬 카페 온유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1. 1. 21:08

일요일 온종일 집에서만 빈둥거리다 커피도 그립고 몸도 쑤셔 밤 늦게 찾아간 부경대앞 카페입니다~

 

 * 업장입구.. 저기 보이시는 분이 훈남 사장님...

 

 * 일찍 열고 늦게 닫는. 당분간 쉬지 않는다는 바람직한(?) 카페...ㅋㅋ

 

 * 주방쪽 장식입니다..

 

 * 보시다시피 2인용 좌석 둘과 작은 주방...

 

 * 안쪽에 작은 테이블 두개의 작은 카페입니다~

 

 * 방명록.. 사장님이 답글을 달아주시더군요~

 

 * 업장내부 인테리어...

 

 * 드립용품과 책들...

 

 * 일단~ 허브티 쌉니다...

 

 * 여러가지 쿠키류도 판매를 하구요~

 

 * 메뉴판... 너무 쌉니다... 주문할때 잠시 얼어붙었다는..ㅋㅋ

 

 * 사장님과 매니저님의 2급 바리스타 자격증

 

 * 샤방쌰방...

 

 * 카페 온유~

 

 * 에스프레소... 천원이지만 가격대비 Good!!

 

 *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2,000)

 

 * 커피가격이 너무 싸서 미안해서 같이 시킨 티라미스(3,000)

 

 * 요건 서비스로 주신 넘들...ㅋㅋ

  

 

* 명함과 쿠폰 올립니다~

 

일요일

집에서 빈둥거리다 늦은 시간에 경성대앞으로 나가봅니다..

혹시나 하고 방문을 했는데 다행히 아직 영업중이시네요~

 

게다가 당분간 휴무계획이 없으시다는...ㅋㅋ

좋아라~ ㅋㅋㅋ

 

이집은 훈남사장님과  커피공부하시면서 알게되신 매니저님이

계신 7평 규모의 작은 카페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2년동안 커피공부 및 창업준비를

해오셨고 잘 나가시던 회사를 그만두고 차리셨다고 하시네요~

 

케익과 쿠키 등은 다른곳에서 받으시고

치킨또띠아는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던데 다음에 한번 먹어보고

후기 올릴게요~

 

자신의 꿈을 위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하신 사장님의

용기와 커피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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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와인과 커피..그리고 사랑
글쓴이 : 참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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