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온종일 집에서만 빈둥거리다 커피도 그립고 몸도 쑤셔 밤 늦게 찾아간 부경대앞 카페입니다~
* 업장입구.. 저기 보이시는 분이 훈남 사장님...
* 일찍 열고 늦게 닫는. 당분간 쉬지 않는다는 바람직한(?) 카페...ㅋㅋ
* 주방쪽 장식입니다..
* 보시다시피 2인용 좌석 둘과 작은 주방...
* 안쪽에 작은 테이블 두개의 작은 카페입니다~
* 방명록.. 사장님이 답글을 달아주시더군요~
* 업장내부 인테리어...
* 드립용품과 책들...
* 일단~ 허브티 쌉니다...
* 여러가지 쿠키류도 판매를 하구요~
* 메뉴판... 너무 쌉니다... 주문할때 잠시 얼어붙었다는..ㅋㅋ
* 사장님과 매니저님의 2급 바리스타 자격증
* 샤방쌰방...
* 카페 온유~
* 에스프레소... 천원이지만 가격대비 Good!!
* 샷 추가한 아메리카노(2,000)
* 커피가격이 너무 싸서 미안해서 같이 시킨 티라미스(3,000)
* 요건 서비스로 주신 넘들...ㅋㅋ
* 명함과 쿠폰 올립니다~
일요일
집에서 빈둥거리다 늦은 시간에 경성대앞으로 나가봅니다..
혹시나 하고 방문을 했는데 다행히 아직 영업중이시네요~
게다가 당분간 휴무계획이 없으시다는...ㅋㅋ
좋아라~ ㅋㅋㅋ
이집은 훈남사장님과 커피공부하시면서 알게되신 매니저님이
계신 7평 규모의 작은 카페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2년동안 커피공부 및 창업준비를
해오셨고 잘 나가시던 회사를 그만두고 차리셨다고 하시네요~
케익과 쿠키 등은 다른곳에서 받으시고
치킨또띠아는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던데 다음에 한번 먹어보고
후기 올릴게요~
자신의 꿈을 위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하신 사장님의
용기와 커피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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