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럽의 洪水

유럽의 洪水 ...

프랑스. 무서운 강물살. 프랑스 정부는 6월의 홍수로   약 12명이 사망, 다수의 인원이 실종하였다고 한다.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애호가? 홍수로 차들이 쓸려 내려가 차곡차곡.. 홍수가 난 다뉴브강에서 수영을 즐기나? 우리같으면 개념없는 놈이라고 인터넷에 까발리겠지.                                              홍수가 쓸어버린 기아차 카렌스. 그와중에 파도타기를 즐기는 구만. 이놈들도 한국 같으면 무개념이라고 인터넷에서 반쯤 죽여줬을텐데... 4대강 사업은 반드시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저런 홍수는 수시로 일어나고있다. 저 피해가 내가족과 내 이웃, 내 친구들에게 일어난다고 생각해보라. 한해 농사를 망치고, 생명을 잃고... 홍수가 나면 또 나라탓하며, 온갖 비난을 퍼 붓겠지... 천재지변을 인재라 비난하며, 하늘보고 못하는 욕을 전부 정부에다 쏟아붓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유엔에다가 인재임을 증명하는 서한을 보내겠지....      올해들어 유럽에 잦은 홍수가 발생하였다. 농촌지역에서 도심지역에서 여러형태의 홍수가 발생했고 특히 폴란드는 유래가 없는 홍수로 인해 아직도 복구중에있다. 스페인과 프랑스도 많은 사람들의 실종되는 홍수가 발생했다. 폴란드의 홍수로 주민을 배로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키고있다. 폴란드에서 홍수로 인한 초대형 급물살을 다리에서 지켜보면서 근심스러워하고있다. 폴란드 홍수. 2010년 5월 농부가 말을 구하기 위해 군에서 제공한 상륙정을 마굿간에 갖다대고있다. 폴란드. 구조선이 도심지역을 돌면서 조난자를 구하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화초를 챙기는 폴란드 여성. 어딜가나 꼭같나? 폴란드 홍수 지역 항공사진 독일. 독일하면 세퍼트 인줄 알았는데..... 개가 우리나라 동네 개처럼 생겨서 정겹게 느껴진다. 폴란드 홍수 홍수지역을 피해 피난하는 사슴. 근데... 출구가 안보인다. 독일. 2010년 6월 폴란드 홍수. 아름다운건 어쩔수가 없네 홍수로 무너진 농가 집안으로 들어온 물. 그래도 다행인듯. 헝가리 지역. 홍수를 막기위해 릴레이로 샌드백을 나르고있다 헝가리 농촌지역. 홍수지역으로 부터 소를 옮기고있다. 폴란드에 홍수로 휘어진 철길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애호가? 헝가리 지역에 침수된 집들. 침수되도 좋으니 저런집에서 살고 싶다. 정원도 가꾸고... 홍수로 집을 버리고 이렇게 집시처럼 생활을 한다 헝가리의 홍수. 2010년 6월 홍수로 침수된 지역에서 한 다이버가 상수도 시스템을 잠그기 위해 잠수 준비하고있다. 소방관에게 구조된 여우  헝가리 육군의 샌드백 수송 지원 어떻게 마련한 차인데, 이렇게 떠내려 보낼순 없다. 헝가리. 5월 길에서 주운 붕어. 엄청 크네... 넌 오늘 내 저녁감이다. 헝가리 5월 호수에서 낚시할때 사용하던 보트가 홍수에서 참 유용하게 사용된다. 독일 5월 헝가리의 한병원. 환자들이 모두 피신한 상태. 근데 왜 의족은 버리고 갔을까? 민간 구조 대원들이 임시로 막은 제방에서 구조할것을 찾고있다. 홍수로 가득한 주변에서 그래도 개가 벗이 되어주는 구만... 폴란드  폴란드의 한 남자가 개를 구조하고있다. 할머니 꼭 잡으세요. 할머니를 몸으로 커버하고있는 소방관이 믿음직스럽다. 헝가리의 댐붕괴로 홍수가 나자 집을 버리고 안전대피소로 이동한다. 폴란드. 임시로 쌓은 모래 제방이 다시 무너져 사람들이 어쩔줄 몰라하고있다. 물살은 급해져서 모래주머니로는 순간도 버티지 못한다. 정주영씨는 서산 앞바다를 메울때 저런 상황에서 폐 유조선으로 갖다 막았다. 폴란드의 한 스쿠버 대원이 물속으로 들어가 샌드백을 쌓고있다. 꽉 잡으세요...... 어린이 부터.... 그리고 소방관의 직업정신 강의 둑이 터져서 헬기와 인원을 동원하여 막을려고 안간힘을 쏟는다. 프랑스. 무서운 강물살. 프랑스 정부는 6월의 홍수로 약 12명이 사망, 다수의 인원이 실종하였다고 한다. 홍수로 차들이 쓸려 내려가 차곡차곡.. 홍수가 난 다뉴브강에서 수영을 즐기나? 우리같으면 개념없는 놈이라고 인터넷에 까발리겠지.                                              홍수가 쓸어버린 기아차 카렌스. 그와중에 파도타기를 즐기는 구만. 이놈들도 한국 같으면 무개념이라고 인터넷에서 반쯤 죽여줬을텐데...

 

출처 : 낙송 사랑방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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