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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관능적인 서비스, 욕조 테크닉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2. 3. 19:33

관능적인 서비스, 욕조 테크닉

 

서로를 자세히 바라볼 수 있는 공간, 욕실


단지 바라만 본다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서로의 성기를 칭찬하는 공간으로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남자의 성기를 닦아주며 "예쁘다~"(이 정돈 귀여운 표현이겠죠), "오빠보다 난 이게 좋다"(이건 남자를 자극하는 말이겠죠) 등 멘트와 함께 소중히 여겨준다면 남자에게 그 여자는 너무 아름다워 보이겠죠.

남자 역시 마찬가지로 여자의 성기를 닦아주며 "당신의 소중한 이곳을 내게 허락해줘서 고마워, 아주 예뻐~" 정도의 멘트를 해주면 여자의 감정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그곳까지 소중히 다루는 남자라면 더 많은걸 허락해도 되겠다는 감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즉 성기는 섹스를 나누는 육체적 도구 이전에 그 사람의 전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숭배하는 파트너를 둔다는 것은 인생의 축복 중 하나일 것 입니다.

 

욕실에서만 할 수 있는 애무법


욕실에서는 섹스의 기본인 애무를 더욱 기분 좋은 느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단 욕실에서는 바디크림 및 오일이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침실에선 이런 저런 이유(세탁이나 뒤처리가 좀 힘들죠)로 활용하기 힘든 크림 및 오일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의 성기를 크림이나 오일로 감싸주며 손으로 부드럽게 터치해주면 남자는 아주 짜릿한 쾌감을 얻게 됩니다. 좀더 적극적인 여자 분이라면 남자의 회음부에서 성기 끝까지 일직선을 향해 움직여 주시길 바랍니다. 평소 남자의 회음부에 거부감이 있더라도 욕실이라는 공간에서 마음이 열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욕실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죠.

그리고 남자는 직접적인 애무보다는 여자의 온몸을 마사지 해주며(물론 크림과 오일을 사용해서죠) 물로 닦아주며 가슴을 애무하면 좋습니다. 따듯한 물줄기와 함께 남자의 손길이 더욱 기분 좋게 다가올 것입니다.

욕실에서의 추천 체위


일단 체위 이전에 욕실에서의 과격한 삽입은 금물입니다. 첫째로 미끄럽기 때문이고 둘째로 공간이 아무래도 협소하다 보니 움직임이 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부드럽고 은밀하게 나눈다는 정도가 좋습니다.

1. 화장실 변기에서 입위
변기 뚜껑을 닫은 후 남자가 앉은 상태에서 여자가 올라앉는 체위랍니다. 일단 안정적으로 앉을 수 있기에 좋기도 하고 여자가 능동적으로 허리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물론 다리가 좀 길어야 합니다. 여자의 다리가 떠 있다면 남자의 허리 힘이 필요하죠) 입위를 하면서 손과 입을 사용하지 않는 분이 계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삽입과 애무를 동시에 하시길 바랍니다. 즉 삽입하며 키스를 하던지, 올라온 여자 파트너의 목과 쇄골뼈(어깨 라인)를 가볍게 깨물어 주면 여자는 더 큰 자극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세면대 후배위
일단 여자는 두 손으로 세면대를 잡고 서있으면 남자가 뒤에서 삽입을 하는 체위입니다. 침실에서는 잘 하지 못하는 후배위 체위이죠. 그저 침실에선 엎드린 후배위만 해왔을 테니깐요. 하지만 이렇게 서서 후배위를 하면 남자의 허리 움직임이 자유롭게 되어서 깊은 삽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면대 후배위의 가장 큰 장점은 세면대 위에 거울을 통해 서로의 바라보며 자극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남자는 자신의 힘(정력)에 의해 반응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있는데 그를 위해서는 욕실 세면대 만한 곳이 없습니다.

▶ 욕조에서 자제해야 할 체위

욕조에서 할 수 있는 좌위 (서로 바라보고 앉은 자세)도 있지만 필자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여자의 소중한 성기 안으로 물(오염균, 병균)이 들어가서 질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섹스가 즐겁긴 하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 되어야 섹스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자는 이럴 때 성욕을 느낀다!
섹스란 단어만 떠올려도 얼굴 붉히고 입을 가렸던 시대는 끝났다. 오히려 더 대담하게 표현하고 실천한다. 여자들의 성욕은 분명 남자와 다르고, 푸는 방식도 다양하다. 은밀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그녀들이 풀어낸 성욕.


여자들에게 ‘성적 욕망’, 즉 성욕은 ‘섹스’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키스나 포옹 등을 강하게 원하는 심리까지 포함한다. 이런 면에서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남자에게서 성적 욕망을 느낀다. 따라서 언제 성적인 욕구를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은 굉장히 다양한 답이 나온다. 왜냐하면 많은 성욕이란 상황들 안에서 갑자기 느껴지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성욕을 느낀다

1. 좋아하는 사람과 어두운 곳에 함께 있을 때
사랑하는 남자와 어두운 곳에 둘만 있다면, 당연히 키스 정도는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2. 야한 영화를 볼 때
야한 영화를 볼 때 여자가 느끼는 성욕은 물론 남자처럼 그렇게 강하고 절대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분명히 여자도 야한 영화를 보면 가슴이 뛰면서 욕구를 느끼게 된다.

3. 술 기운이 적당하고 야릇한 분위기가 조성될 때
술이라는 것은 그 자리의 분위기를 완화시키면서 사람의 마음까지도 풀어지게 만든다. 적당한 알코올이 몸속에 퍼지면 호르몬 분비도 활성화되고, 사랑하는 남자를 안고 싶다는 느낌이 자연스레 생기게 된다.

4. 상큼한 비누 냄새나 스킨 냄새를 맡게 될 때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비누 냄새는 굉장히 산뜻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스쳐 지나가듯 살짝 느껴지는 스킨 냄새는 여자가 그 남자를 안아보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오늘, 냄새가 좋은 스킨 하나 구입하는 것은 어떨지?

5.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치고 외로움을 느낄 때
사람이 외로울 때는 누군가를 간절히 원하게 된다. 꼭 이성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옆에 있어주기를 원하게 되고, 자연히 그런 느낌은 자신을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 이성에게 안기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것은 단순히 육체적인 욕망이 아닌 감성에서 나오는 것으로 여자는 성적인 욕망이 감정적인 면에서 기인하는 것임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6. 시각적으로 충동을 일으킬 만한 것을 보았을 때
‘시각적으로 충동을 일으킬 만한 것?’ 이것은 무엇일까? 남자들처럼 여자의 짧은 미니스커트나 혹은 야한 잡지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들은 언뜻언뜻 스치는 광경 속에서 성적인 충동을 느낀다. “공부하다 저녁 늦게 집으로 갈 때였다. 깔끔한 머리 모양에 콧날이 오뚝하게 선 자신만만하고 힘이 넘치는 듯한 남자가 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가슴이 무척이나 뛰었다.” 또, 몸매나 얼굴이 잘생긴 남자를 보았을 때 안아보고 싶다는 욕망을 느낀다.
“스포츠 센터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는 남자의 근육이 티셔츠 속에서 느껴질 때 흥분이 되곤 한다.” 이처럼 여러 가지의 시각적인 것에서도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여자들이 느끼는 성욕의 정도
남자들은 ‘성욕’이라고 하면 무조건 ‘섹스’를 떠올린다. 그리고 남자가 가진 성적인 충동의 대부분은 아마도 이 궁극적인 ‘섹스’일 것이다. 하지만 여자는 성적 충동에서 ‘섹스’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다수의 여자들은 ‘키스’와 ‘포옹’, ‘애무’ 선에서 그 욕망을 그친다. ‘섹스’까지 원하는 여자들은 나이가 좀 많거나 남자 경험을 갖고 있는 여자들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여자들이 ‘성욕’을 느낀다고 해서 성급하게 ‘섹스’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그녀들의 성욕이 단지 포옹과 키스에 머무르는 것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출처 : 최고의 영양소
글쓴이 : 조영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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