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들은 성경만 가지고 설교한다.
장막성전에서 역군으로 있던 이만희도 유재열이가 하던 것처럼 성경만으로 설교를 한다.
성경에 나오는 단어를 짝짓기 하면서 자기 멋대로 설교를 한다.
논리적으로 보면 기가 막히게 맞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심지어 신학과 교리를 배운 목사들조차 넘어간다.
예수님이 비유로만 말씀하셨다는 구절을 가지고 나중에는 창세기 1~ 3장도 비유이며
예언이라고 풀어준다. 그래도 교도들은 아멘이라고 한다.
이성과 지성이 마비되어 버린 불쌍한 자들이다.
어느 사이비들이나 다들 열심이다.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고 구절을 외우고 전도하기에 바쁘다.
신천지의 예를 보면 저들은 조희성의 영생교처럼 육적 영생을 가르치고,
또한 제사장의 반열에 들어가게 된다고 가르친다.
신천지교인이 14만4천이 되면 하늘의 영들(순교한 영)이 내려와서
신천지인들과 신인합일을 이룬다고 한다.
그럴 때에 세계에서 돈보따리 들고 신천지 말씀을 배우러 온다고 한다.
그래서 인천공항도 저렇게 크게 지었다고 말하고 있다.
저들은 성경만으로 된 설교를 들고,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도 열심히 한다.
저들의 생각은 제사장이 되는 것에 올인하여 학업이고 직장이고 가정과
자녀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열심히들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교주부터 술을 좋아한다.
신천지의 교회당이란 곳에 술병이 뒹굴어서 초신자들이 시험에 든다고
교주가 특별지시를 내리기까지 할 정도다.
사이비와 이단들은 은혜를 받지 못한다.
지적인 세뇌를 통하여 이성과 지성이 마비되어 마치 마약에 취한 것처럼 육은
로또에 당첨될
기대에 가득차 있는 것처럼 들뜨서 열심이지만, 영은 허전하니 술을 마신다.
기독교회에 있을 때에는 술을 마시지 않던 집사들도 그곳에 가면
술을 마시고, 성적으로 방탕한 일도 사이비답게 가끔 일어나기도 한다.
공산주의사상으로 세뇌시키면 목숨도 바치고, 회교의 성전사상을
집어넣으면 기꺼이 자폭테러를 행하기도 한다.
마음을 사로잡으면 목숨까지 버려가며 충성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심령에 평안이나 기쁨은 없다.
그래서 세상 것으로 그걸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교회에서 예배와 설교를 통해서 은혜를 끼치려고 하지 않고 가르치려고 하는
지적이고 혼적인 목회를 하면 목사와 성도들의 영혼이 갈급하여
세상 것을 찾고 헌신하는 이들도 많지 않게 된다.
은혜란 은사중심의 예배나, 복받으란 설교로 오해할까봐 조심스럽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해도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때가 있고
은혜를 받지 못할 때가 있다.
은혜란 성도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심령에 힘과 기쁨을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은혜 받은 성도는 열심을 내어 신앙생활을 잘 하게 되고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와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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